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7세 학생을 살해한 교사 명재완에게 무기징역이 확정됐다.대법원 1부는 2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공용물건손상, 폭행 혐의로 기소된 명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30년도 유지됐다.명씨는 지난해 2월 10일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하교하던 1학년 김하늘양을 “책을 주겠다”고 속여 시청각실 창고로 유인한 뒤 미리 준비한 흉기로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피해자는 심정지
지난해 2월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1학년 여학생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전직 초등학교 교사 명재완 씨에게 무기징역이 최종 확정됐다. 대법원 1부는 2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공용물건손상, 폭행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명 씨에 대해 무기징역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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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의원 "저 먼저'네거티브 중단'...'클린 경선' 함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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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이음 5년간 안동·영주역서 239만 명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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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1회 검정고시 응시율 91.49%
충북도교육청은 2026년도 제1회 초·중·고졸 검정고시를 도내 시험장 4곳에서 진행했다.이번 시험에는 1175명이 지원해 이 중 1075명이 응시, 91.49%의 응시율을 보였다. 지난해 제2회 검정고시 응시율 87.76% 보다 3.73% 높다.최근 3년간 검정고시 응시 인원은 △2023년 제1회 1036명 △2023년 제2회 1099명 △2024년 제1회 1010명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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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길자 예비후보 “4·3 유족 적극 지원…아픔 기억하고 치유 이어가겠다”
현길자 제주도의회의원 선거 예비후보는 제주4·3 추념 주간을 맞아 4·3 유족들을 만나 위로의 뜻을 전하고, 실질적인 지원 확대를 약속했다고 5일 밝혔다.현 후보는 최근 유족들과의 면담에서 생활 속 어려움과 복지 사각지대 문제를 경청하며 “4·3의 아픔을 기억하는 것을 넘어, 지금의 삶을 보듬는 치유와 지원이 반드시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생존희생자 및 유족 지원 확대, 4·3 치유 프로그램 및 복지 지원 강화, 청소년·시민 대상 4·3 기억·평화 교육 확대, 지역사회 참여형 추모·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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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방패, 더 이상 안 된다
인간 방패는 전쟁터 등에서 적의 공격을 막거나 저항 수단으로 활용하기 위해 민간인이나 포로들을 방패로 삼는 행위를 말한다.이 같은 최악의 비인도적 행위는 1949년 제네바 협약 등에 의해 전쟁범죄로 규정돼 있으나 예로부터 지금까지 끊이질 않고 발생하고 있다.▲인간 방패의 역사는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시작됐다.기원전 5세기 펠로폰네소스 전쟁 말기 스파르타가 아테네를 공격하자 아테네의 부녀자들이 인간사슬을 만들어 성을 둘러쌌던 것이다.칭기즈칸의 몽골군은 정복 전쟁을 벌일 때 점령지 포로들로 하여금 공성병기를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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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예비주자에게 듣는다] 서귀포시 동홍동
6·3지방선거 서귀포시 동홍동 선거구에서는 현직인 더불어민주당 김대진 의원이 3선을 노리는 가운데 같은 당 김주용 전 민주당 중앙당 환경특별위원회 부위원장, 김형준 관광학 박사, 현용탁 전 국회의원 비서관이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한 당내 경선이 펼쳐질 전망이다. 국민의힘에서는 오현승 전 동홍동연합청년회장이 예비후보로 이름을 올려 민주당 후보와의 대결을 예고하고 있다.김대진 의원은 "지난 6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동홍동 주민과 아이들의 삶이 나아지도록 최선을 다해왔다"며 "일로 검증된 후보 저 김대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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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저소득 어르신에 안경 구입비 지원
제주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노인의 시력 보호와 눈 건강 유지를 위해 안경 구입비를 지원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 어르신으로 65세 생일이 속하는 달부터 신청할 수 있다. 1인당 1회 최대 7만 원까지 실제 구입비를 지원한다.안경 구입비 지원은 3년마다 가능하며, 시력 교정 외 미용 목적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신청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안과에서 발급받은 처방전 등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제주시는 지난해 234명의 어르신에게 총 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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