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교육지원청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7월 봉화초를 시작으로 학교별로 찾아가는 ‘봉화리안베이’ 물놀이 페스티벌을 본격적으로 개장하며, 학생들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봉화리안베이’는 학교의 희망을 받아 학교 내 또는 인근 공간을 활용하여 물놀이 시설을 설치하고, 전교생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찾아가는 물놀이 체험 프로그램이다. 사전에 철저한 안전교육과 준비체조를 실시한 후, 학생들은 교사와 함께 수영복을 입고, 물총 싸움, 슬라이드, 물양동이 릴레이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무더위를 잊는 시간을 가졌
‘2025 송정 Surf & Groove Festival’이 오는 7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부산 송정해수욕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이번 페스티벌은, 한국관광공사의 ‘파도 파도 끝없는 축제의 바다, 부산’ 캠페인과 함께 전국 최고의 서핑해변인 송정의 서핑 문화와 매력을 전국에 알리고자 기획되었다.행사는 월~금 진행되는 **송정서프빌리지 서핑 체험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19일**에는 선셋 웰니스 요가, 비치코밍, EDM 네트워킹 파티, 메인 라이브 콘서트가 펼쳐진다.특히 저녁에는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된 것을 기념해 축하 영상을 제작하고 공식 누리소통망에 공개했다.이번 영상은 지난 13일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며 한반도 선사 문화의 가치를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게 된 뜻깊은 날을 지역사회와 학생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제작됐다.총 13분 11초 분량의 영상은 울산여자고등학교 역사 교사가 반구천의 암각화를 찾아 유적의 역사적 의미를 쉽게 설명하고, 반곡초등학교 학생들이 유네스코 등재 축하
도평초등학교는 여름철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하여 2025년 7월 11일, 전교생과 교직원들이 함께하는 ‘여름철 물놀이 한마당’을 실시하였다.도평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전날 풀장 청소 및 수질 관리, 기구 안전 점검을 마쳤다. 또한 학생들의 안전한 체험을 위해 당일에는 물놀이 전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경상북도상주교육지원청은 7. 9. ~ 7. 10.에 관내 초등학교 학생 52명을 대상으로 교육지원청 주관 『2025 미래 경제탐험대 캠프』를 실시하였다.이날 『미래 경제탐험대 캠프』는 경제활동 이해를 통한 경제 기본 원리 이해 및 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체험활동을 통하여 경제적 사고력 향상, 실제 사례를 통해 금융, 소비, 저축, 투자 등 기초 경제 개념 학습을 통한 창의적인 사고 및 문제 해결 능력 신장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었다.미래 사회의 경제 변화 이해를
전국 시.도교육감들이 최근 제기되고 있는 지방교육재정 축소 논의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했다.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는 17일 경북 안동에서 열린 제103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총회에서 '지방교육재정 축소’ 논의에 대해 공교육의 안정적 운영과 국가책임 강화를 위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협의회는 입장문을 통해 “지방교육재정은 이미 구조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2023년과 2024년 두 해에 걸친 정부 세수 감소로 18조원의 교부금이 줄었고 2025년에는 고교 무상교육 특례 조항의 일몰로
다문화가족의 법률 이해도 제고를 위해 울산남구가족센터가 마련한 법원 견학 프로그램이 지난 16일 울산가정법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구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들로 구성된 통번역 나눔봉사단원 1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이번 견학은 다문화가족의 법률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통번역 실무자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울산가정법원 전시관을 시작으로 제11형사합의부 재판 방청, 법복 체험까지 다양한 현장 체험을 통해 실무적인 지식과 경험을 쌓았다.법정 방청은 다문화가족 통역 봉사단원들에게 실질적인 법적 상황을
경기교사노조, ‘2025 경기교육미래포럼’ 개최
안민석·성기선·박효진 등 차기 교육감 선거 후보군 토론 패널 등판 눈길
"지금의 경기교육에서 가장 우려되는 문제는 미래에 대한 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한 점입니다."
경기지역 교사들이 경기교육의 지난 3년을 짚어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경기교사노동조합은 17일 수원컨벤
강릉시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이 후원하고 전국독서새물결모임이 주최하는 제24회 대한민국 독서토론·논술대회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강릉에서 개최된다.지난 예선을 마감한 결과, 전국 17개 시도와 해외 거주 한국인학교 학생 등 모두 364개 학교에서 75,432명이 학생들이 응모하여 66개교 477명의 학생이 본선에 참가하게 되었다.개회식은 오는 7월 19일 오후 1시, 가톨릭관동대학교 창조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의 결과는 오는 8월 25일에 전국독서새물결모임 누리집(https://www.read
울진군은 울진농업대전환사업의 일환인‘표고버섯 재배단지 조성 지원사업’의 추가 신청 접수를 오는 8월 14일까지 받는다.울진군은 올해 총 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총 25동 규모의 표고버섯 재배단지를 조성 중이다. 현재 5개소 15동 추진되고 있으며, 잔여분 10동에 대해 신청이 가능하다.1동당 최대 1억2천만원 이내에서 보조 70% 자부담 30%의 비율로 지원되며, 표고버섯 톱밥배지 재배사 및 관련장비를 사업비 범위 내에서 현장여건에 맞게 계획할 수 있다. 관내 표고버섯 재배를 희망하는 농업인, 임업인은 시범사업신청
대법원이 16일 용인경전철 주민소송 확정판결을 내렸다. 이정문 전 용인시장과 한국교통연구원이 용인시에 214억원을 배상하라는 내용이다. 용인시민 안홍택 씨 등 8명이 지난 2013년 10월 제기한 주민소송이 무려 12년이나 이어진 끝에 주민승소로 귀결됐다. 2005년 주민소송제가 도입
1993년 사진기자 초기, 서울 목동 한국통신에 설치돼 있던 종합유선방송시범사업단을 촬영했습니다. 케이블TV 출범을 위해 시설을 갖추고 시험방송을 하던 공간이었습니다.초창기엔 지상파를 중계하는 방식이었고, 2000년대 전후로 아파트마다 가입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했습니다. 이때부터 지상파
영주시 봉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7일 봉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 동네 포럼’을 열었다.이번 포럼은 지역 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고, 고령화 사회에 필요한 치매 예방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삼봉병원 이윤영 원장이 ‘노
부산대 '서머스쿨'에 참가한 대만·미국·벨기에·일본·프랑스 등 12개국 50명의 해외 대학생이 17일 부산 금정구의 댄스 연습실에서 K팝 댄스를 배우고 있다. 이들 학생은 7월 한 달간 학점을 취득하면서 집중 한국어 강좌, 현장 학습, 전통문화 체험 등을 경험하게 된다. [email protected]
도평초등학교는 여름철 학생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을 위하여 2025년 7월 11일, 전교생과 교직원들이 함께하는 ‘여름철 물놀이 한마당’을 실시하였다.도평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행사 전날 풀장 청소 및 수질 관리, 기구 안전 점검을 마쳤다. 또한 학생들의 안전한 체험을 위해 당일에는 물놀이 전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아디다스코리아가 서울 한남동에 새로운 팝업 스토어 ‘아디다스 한남’을 오는 10월 12일까지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대사관이 밀집해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한남동 거리에 자리하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마주 선 두 개의 건물에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와 아디다스 스포츠 퍼포먼스를 각각 입점시켜 차별화된 공간 경험을 선사한다.두 매장은 데칼코마니처럼 마주 서 있으며, 블랙과 실버 톤의 대비가 돋보이는 파사드를 통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직관적으로 표현한다. 외관부터 방문객의 시선을 사로잡
삼성전자가 11일부터 12일까지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2025 KBO 리그 올스타전'과 연계해 갤럭시 신제품 체험존을 운영한다.야구 팬들은 폴더블 신제품의 더 얇고 가벼워진 디자인, 강력한 카메라, 갤럭시 AI, 스마트싱스 등을 체험 공간에서 KBO 리그 올스타전과 함께 더욱 즐겁게 체험 할 수 있다.이번 체험존은 올스타전을 방문한 야구 팬들이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도록 야구장의 베이스라인과 더그아웃을 모티브로 꾸며 현장감을 극대화했다.3개의 베이스와 홈을 활용해 ▲갤럭시 Z 폴드7
티피링크는 고성능 와이파이 7 기반의 게이밍 전용 공유기 ‘아처 GE230’을 국내에 출시했다.아처 GE230은 와이파이 7 기술을 지원하는 듀얼 밴드 공유기로, 5GHz 대역 최대 2882Mbps, 2.4GHz 대역 최대 688Mbps, 총 3.6Gbps의 무선 속도를 제공한다. 최신 멀티 링크 동작과 4K QAM 기술이 적용돼 온라인 게임, 클라우드 스트리밍, 대용량 다운로드 등 고대역폭 애플리케이션에서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특히 ‘게이밍 성능’에 최적화됐다. ‘게임 터보
머니매그넷이 운영하는 실무 전문 IT 교육 기관 마소캠퍼스가 신간 ‘모두를 위한 최신 ChatGPT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출간했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공개된 이 책은 ChatGPT를 중심으로 Claude, Gemini, Copilot 등 주요 생성형 인공지능 도구를 통해 AI 시대의 핵심 기술인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을
지난 16일 오후 발생한 오산시 가장교차로 인근 고가도로 옹벽 붕괴 사고 원인으로 시공과 관리 부실이 꼽히면서 인재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경찰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도 들여다 보고 있다.17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사고가 발생한 옹벽은 보강토 블록을 쌓아 만들었
경기교사노조, ‘2025 경기교육미래포럼’ 개최
안민석·성기선·박효진 등 차기 교육감 선거 후보군 토론 패널 등판 눈길
"지금의 경기교육에서 가장 우려되는 문제는 미래에 대한 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한 점입니다."
경기지역 교사들이 경기교육의 지난 3년을 짚어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경기교사노동조합은 17일 수원컨벤
노동자 2명이 사망한 인천 계양구 맨홀 사고와 관련해 경찰과 중부지방고용노동청이 공사 발주처인 인천환경공단과 도급업체 관련자들을 입건하고 압수수색에 나섰다. 경찰과 중부노동청의 수사가 발주처인 공단에 향하고 있는 것인데, 원사용자에 대한 책임 추궁이 제대로 이뤄질지 관심을 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