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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콤한 향이 입안 가득"... 고급 감귤 제주 '카라향' 본격 출하 

봄에 만나는 '프리미엄 감귤' 카라향이 이달 중순부터 제주에서 본격 출하되고 있다.

카라향은 일본 야마구치현에서 카라만다린에 길전폰칸의 꽃가루를 교배해 육성한 품종이다.

우리나라에는 2008년 농업기술원을 통해 도입돼 제주에서는 2013년 제주감귤농협을 통해 74톤이 첫 출하됐다.

평균당도는 13∼16브릭스이고 산도는 낮아, 단맛이 풍부하고 입안에서 향이 진하게 퍼지는 것이 카라향의 특징이다.

맛과 향을 모두 즐길 수 있는 봄철 고급 감귤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면서 최근 몇 년 사이 선물용 및 프리미엄 과일 시장의 대표 품종으로 빠...
분위기 반전이 절실한 제주SK의 김학범 감독이 20일 포항전을 앞두고 "공격수들의 득점이 터져야 한다"며 "경기 막판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김 감독은 이날 포항스틸러스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공격, 스트리아커에서 득점을 해줘야 한다"며 "그런데 우리 득점이 작다. 8경기 7골이니, 여기 좀 넣어줘야 밸런스를 잡아갈 텐데"라며 아쉬워했다.이어 "그래도 경기를 못하는 것은 아니"라며 "경기를 잘하는데, 경기 막판에 집중력이 떨어져서 지는 것이 많아 그런 부분이 아쉽다
제주 감귤 수급과 유통관리가 생산자 중심의 자율적 수급 체계로 전환된다.제주농산물수급관리운영위원회는 17일 제주농산물수급관리센터 회의실에서 감귤수급 및 품질 관리의 새로운 의사결정 기구인 제주특별자치도 감귤위원회가 첫 회의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고 18일 밝혔다.감귤위원회는 행정, 제주농산물수급관리센터, 생산자단체, 상인단체, 감귤가공업체, 학계, 독농가 등 31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논의로 제주감귤의 안정적인 수급안정을 도모한다.이날 회의에서는 제주남원농업협동조합 고일학 조합장이 위원장으로 선출
제주와 대만을 잇는 하늘길이 넓혀졌다.티웨이항공은 22일부터 제주-가오슝 노선을 주 4회 운항한다고 밝혔다. 22일 오전 제주국제공항에서 열린 취항식에는 장세환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장과 김세미 티웨이항공 제주지점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사와 함께 꽃다발을 전달했다. 가오슝행 항공편은 제주국제공항에서 오전 11시 5분 출발해 가오슝 국제공항에 현지 시각으로 낮 12시 40분에 도착한다.귀국편은 가오슝에서 현지 시각 오후 1시 40분 출발해 오후 5시 5분 제주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양국 여행객 모두에게 편리한
“쌀밥 다 퍼 준 할망, 누게라?”“물꾸럭 퍼 날른 하르방은 누겐디?”제주를 배경으로 한 인기 드라마‘폭싹 속았수다’속 한 장면이다.애순네 가족이 세 들어 사는 만물상을 운영하는 노부부의 티키타카가 정겹다. 형편이 어려워도 누구에게도 도움을 청하기 어려웠던 애순의 사정을 이 노부부는 미리 헤아린다. 그리고 매일 밤, 아무도 모르게 딱 세 명분의 쌀을 항아리에 채운다. 애순이 부담스러워할까 봐 깜깜한 밤 몰래 조심조심 쌀독을 채우는 장면에서는 따뜻한 웃음과 온정이 묻어난다.이제, 만물상 노부부의 마음으로 서귀포시가 지역사회와 함께 온
기상청은 기압골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 서해상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20일 중부지방은 가끔 구름많다가 차차 맑아지겠고, 남부지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가끔 구름많겠고 예보했다.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늦은 새벽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6~17도, 낮 최고기온은 19~22도로 예상된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한편, 월요일인 21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제59회 제주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가 20일 사흘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했다.‘어우러진 도민화합, 백세시대 건강체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지난 18일 개막한 이번 체전은 67개 경기장에서 51개 종목을 놓고 펼쳐졌다.대회 결과 수영, 사격, 역도, 육상에서 34개의 신기록이 나왔다. 체조 종목 현채원 선수는 5관왕의 위업을 달성했다. 모스트-컵 대상은 성산읍과 제주중앙중학교가 차지했다. 대회장인 신진성 제주도체육회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
철원초등학교는 122주년 개교기념일을 맞아 지난 1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 사랑 어울림 행사를 개최했다.1899년 도내에서 다섯 번째로 설립된 공립소학교를 모태로 하는 철원초등학교는 한국전쟁 등으로 유실된 자료를 고증하여 1903년 4월 20일을 개교일로 지정한 이래 총 12,343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등 도내에서도 손에 꼽히는 깊은 역사와 전통을 간직한 학교다.이에 학생들이 학교의 긴 역사를 정확히 알고 학교 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우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하였다.1부 개
울주군 남부통합보건지소가 노인들의 만성적인 퇴행성 질환을 예방하고 관절 건강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방으로 총명한 노후나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울주군 남부권 경로당 8곳을 선정해 경로당별 매주 1회 총 10회차로 진행된다. 근골격계 질환 및 뇌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침 시술 및 한방 처방 홍보물을 제공하며, 국학 기공 연합회 소속 전문 강사진이 6대 관절 풀어주기, 순환체조, 웃음 기체조 등을 실시한다. 또한 혈압·혈당 측정, 치매선별검사 등 다양한 보건 의료 서비스도 제공한다. 문의 204·2823. 차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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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경제학자인 장하준 영국 런던대학교 교수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겸 국무총리의 '적극적 대미 통상 협상' 기조에 대해 " 확정되지도 않았는데 그걸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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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문화대학교는 지난 4월 17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구 전용교육장에서 ‘2025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입교식’을 개최하고, 예비 창업자 35명의 본격적인 창업 지원에 나섰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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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성복임 의원이 22일 경기도의회 군포 지역상담소에서 안양·군포·의왕 환경운동연합 안명균 공동의장, ㈔자연과 함께하는 사람들 이금순 대표, 군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여민욱 사무국장, 군포시의회 신금자 부의장과 함께 시흥~수원 고속화도로 반대의견에 대한 정담회를 진행했다.시흥~수원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은 시흥시 금이동에서 의왕시 고천동을 연결하는 총 15.2㎞ 길이의 왕복 4차선 도로건설 사업이다.참석자들은 “자연환경이 우수한 수리산 도립공원을 관통하는 사업으로 환경훼손 우려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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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미용사회 경기도지회가 22일 제21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한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 입장을 선언했다. 대한미용사회 경기도지회는 이날 오전 안산 보훈회관에서 가진 김동연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자리에서 “지금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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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의 확대로 인해 기업 부도율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 구조조정 및 회생에 특화된 전문가의 수요도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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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공동육아나눔터, 돌봄 품앗이 전체 활동
거창군이 운영하는 공동육아나눔터는 지난 19일, 돌봄 품앗이에 참여 중인 19가정과 함께 거창읍 대평리의 한 딸기 하우스에서 상반기 전체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자연을 체험하고, 공동체 육아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한 가족들은 딸기를 직접 수확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유대감을 쌓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특히, 아이들은 오감을 활용해 딸기를 따고 맛보며 농촌 체험의 재미를 느꼈고, 부모들은 육아 정보를 나누며 공동체 안에서의 돌봄의 가치를 되새겼다.거창군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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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는 지난 18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활성화 공동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참여자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포천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연수는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가구 발굴 교육 △향기 요법 △힐링 강연 등으로 이뤄졌으며, 실무 역량 강화와 정서적 재충전의 기회를 함께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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