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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대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든든밥상 밑반찬 지원

영천시 대창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결식이 우려되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 밑반찬을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16일 협의체 위원들은 저소득 독거노인 등 결식 우려가 있는 4세대에 밑반찬을 제공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건강가득, 든든밥상 밑반찬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이번 주 대구·경북 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22일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 대구·경북 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5~13℃, 낮 최고기온은 7~25℃로 예상된다. 이는 평년 아침 최저기온, 낮 최고기온과 비슷한
제21대 대통령선거에 나선 이준석 개혁신당 예비후보가 20일 대구에서 야구 경기 관람으로 지역민과의 스킨십을 이어나갔다. 예비후보 등록 직후 TK와의 접촉면을 늘려가면서 지역민과의 친밀도를 한층 끌어올리려는 의도로 보인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수성구 삼성라이온즈파크 인근에
포항YMCA가 포스코 1%나눔재단의 후원을 받아 청소년 방과후 프로그램인 ‘여행학교’를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매월 2회씩 진행되며, 취약계층 청소년을 포함해 연인원 1000여 명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의료법인 호준의료재단 고려대련요양병원은 지난 10일 포항시를 방문, 산불피해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김하수 청도군수가 2025년에도 안정과 혁신을 바탕으로 한 군정 운영을 통해 복지·재정확대·미래비전 수립 등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거두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청도군은 2025년 ‘지방자치복지대상’을 수상하며 복지행정 부문에서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김 군수는 읍·면 맞춤형 복
경주의 한 국도에서 시내버스와 승용차가 충돌해 17명이 중경상을 입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2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 25분께 경주시 강동면 유금리 7번 국도 형산강역사문화관광공원 인근에서 시내버스와 그랜저 승용차가 정면 충돌했다.이 사고로 그랜저 승용차 운전자 1명
도큐먼트 AI 전문 기업 사이냅소프트는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AI 감성 다이어리 앱 ‘사이다’를 출시했다.톡 쏘는 사이다처럼 답답한 마음을 시원하게 풀어줄 ‘사이다’ 앱은 사용자의 솔직한 감정 기록을 바탕으로 AI가 따뜻한 답장을 보내 정서적 안정과 특별한 교감을 선사한다.‘사이다'는 감정 이모지를 통해 사용자가 자신의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기록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자연스럽게 일기를 쓰면서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볼 수 있다.특히 주목할 만한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플랫폼 배달 및 이동노동자들의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산재보험료 본인 부담금 90%를 지원하는 사업의 1차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도내에 주소지를 둔 △택배기사 △퀵서비스 △대리운전 △방문강사 △대여제품방문점검원 △가전제품설치원 △화물차주 △방문판매원 총 8개 직종의 플랫폼 배달 및 이동노동자다.올해는 총 3차례 대상자를 모집하며, 1차 접수 시 2024년 9~12월분 노무제공자 산재보험료를, 6월 2차 접수 시 2025년 1~4월분, 10월 3차 접수 시 2025년 5~8월분을 지
민주당 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장이자 경제상황점검단장인 이언주 국회의원은 24일 K-방산·반도체·2차전지·철강 등 산업 현장을 방문해 "국내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국가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 의원은 이날 민주당 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회 차원에서 구미와 포항 등 K-방산·반도체·2차전지·철강 산업 현장을 찾아 경영진 및 협력사 대표단과 현장 간담회를 연이어 갖고 국내 주력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민주당 경제성장위의 이번 산업 현장 방문은 ▶지난 2월 이재명 전 대표와 조선업 대
37년간 젖소개량을 꾸준히 하여 고능력 젖소를 확보한 낙농부부가 20년 대물림 수업을 받아온 아들에게 최근 목장지분을 양도해 관심을 모은다. 화제의 현장은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양연로 501-30 늘목목장. 남상용 대표의 부모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8곳의 2024 회계연도 매출액이 약 4589억 원으로 확정돼 전년도 2579억원 대비 77.9% 증가했다고 24일 밝혔다.이에 따른 카지노 납부금은 약 432억 원으로 2024년 납부한 233억 원과 비교해 85.4% 증가했다.제주도는 이 금액은 올해 제주관광진흥기금으로 세입 조치할 계획이다.2024년도 카지노 입장객은 약 120개 국가에서 66만 3000여명으로 분석됐다. 이는 전년도 40만 7000명보다 62.9% 늘어난 수치다.전반적인 증가세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국제선 운항 재개와
목조건축의 구조적 원리와 기술적 완성도를 직접 보고 만지고 이해한다최근 몇 년 사이 주택 경기는 말 그대로 얼어붙었다. 대형 건설사들조차 수주 물량 감소로 인한 경영 불안 요인을 언급하고 있고 신규 분양도 주춤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과감히 도전장을 내민 기업이 있다. 바로 중목구조 전문 시공사 한다움건설이다. 이들은 경기 양평에 고객 체험형 주택전시장 ‘한다움 팀버파크’를 조성하며 위축된 건축 시장에 새로운 가능성과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공강민 대표를 만나 한다움건설의 도전 배경과 목
37분전
유정복 인천시장이 차병원 및 미국 존스홉킨즈 대학병원 관계자들과 만나 송도국제도시 내 세포유전자 클러스터 조성 등을 논의해 장기간 방치되고 있는 송도 국제병원 부지 개발 가능성이 부각되고 있다.인천시는 유정복 시장이 23일 오후 시청에서 차병원 및 존스홉킨스 대학병원 관계자들을 접견하고 송도국제도시를 동북아시아 의료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발전시킬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24일 밝혔다.이날 접견에는 김한중 차의과학대 이사장, 차원태 차의과학대 총장, 최석윤 차병원 바이오그룹 부회장, 윤도흠 의료원장, 윤경욱 차헬스케어 대표, 찰스
엔씨소프트가 직원 참여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며 사내 헌혈 문화 확산에 나섰다.엔씨는 지난 22일, 23일 양일간 판교 R&D 센터와 알파리움 타워에서 정기 헌혈 캠페인 'NC DONATION PLAY'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엔씨 직원들은 대한산업보건협회 산하 한마음혈액원에서 준비한 헌혈 버스에 탑승해 헌혈에 동참했다.이번 캠페인에서 직원들이 기부한 헌혈증은 사내 헌혈뱅크 제도와 한마음혈액원을 통해 수혈이 시급한 환자와 사회단체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엔씨는 매년 헌혈 및 헌혈증 기부 행
라이나손해보험이 24일 서울야외도서관 ‘광화문 책마당’과 함께 필사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광화문 책마당은 광화문 광장에 조성된 열린 독서 공간이다. 이실내 라운지와 야외 마당으로 구성돼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기획된 서울야외도서관 프로그램이다.이번 캠페인은 서울야외도서관의 개막일인 23일부터 6월 말까지 광화문 책마당 현장에서 상시 운영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광화문 책마당을 방문하는 시민들은 책을 읽은 후 라이나손해보험 부스에서 제공하는 필사 노트와 펜을 활용해 문장을 옮겨
오는 8월부터 제주지역 청소년이면 누구나 시내버스를 무료로 탈 수 있게 됐다. 이는 전국 첫 사례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교육청은 23일 도청 백록홀에서 ‘따뜻하고 행복한 교통·교육 복지’ 실현을 위한 청소년 대중교통 무료 이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제주도의회 정례회에서 강경문 의원이 제안한 ‘청소년 버스요금 무료화’ 논의를 시작으로 제주도와 의회, 교육청 간 협력을 통해 결실을 맺게 됐다. 업무협약은 기존의 ‘중·고등학생 통학교통비 지원 사업’과 ‘농어업인 자녀 통학교통비 지원 사업’을 ‘청소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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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활성화’ 연수 개최
포천시는 지난 18일 포천비즈니스센터 컨벤션홀에서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활성화 공동연수를 개최했다.이번 연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참여자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포천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연수는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가구 발굴 교육 △향기 요법 △힐링 강연 등으로 이뤄졌으며, 실무 역량 강화와 정서적 재충전의 기회를 함께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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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년친화도시 부산진구!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참여
부산 부산진구 김영욱 구청장은 21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였다.김영욱 구청장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부산진구가 함께 합니다’라는 메시지를 부산진구 직장어린이집 원생들과 함께 전했다.부산진구는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이며, 전국 최초의 청년친화도시로 인구정책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아이’가 행복한 부산진구는 지난 2023년 부산 자치단체 최초로 아동보호전문기관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산모의 건강관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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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평창교 새로운 랜드마크 탄생 준비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은 평창읍 종부리 평창교에 경관조명과 미디어파사드를 설치하는 새로운 랜드마크 탄생을 위한 평창교 정비사업을 시행한다. [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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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지수 5000시대 열겠다”
6·3 대선 가도에서 범진보 진영의 강력한 대선주자로 꼽히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는 21일 “회복과 성장으로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해소해 주가지수 5000시대를 열겠다”고 공약했다. 사실상 ‘개미 투자자’들의 표심 잡기로 해석된다. 이 후보의 이러한 공약은 지난 주말 충청·영남 지역 경선에서 90% 내외의 압도적 득표율로 ‘어대명’ 흐름을 확인한 만큼 차분하게 정책 행보에 주력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주식시장 활성화 정책발표문’을 통해 “대한민국 주식 투자자가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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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잘 어울리는 아프리카 원두
봄은 변화를 상징하는 계절이다. 차가운 겨울을 지나 따뜻한 봄을 맞이하듯, 커피의 맛도 봄에 맞춰 새로운 변화를 맞이한다. 가벼운 커피, 부드러운 커피, 상큼한 커피를 즐기며 봄의 기운을 온몸으로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봄날의 햇살을 맞으며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그 순간만큼 세상에서 특별한 시간이 또 있을까. “봄, 커피 한 잔, 그리고 나만의 순간.” 이 세 가지가 만나면 얼마나 완벽할까? 겨울의 차가운 바람을 지나 따스한 봄의 햇살 아래에서 커피 한 잔을 마시면, 그 순간만큼은 모든 것이 평화롭고 여유롭게 느껴질 것이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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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언주 의원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 위해 국가적 지원 필요하다"
민주당 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장이자 경제상황점검단장인 이언주 국회의원은 24일 K-방산·반도체·2차전지·철강 등 산업 현장을 방문해 "국내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국가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 의원은 이날 민주당 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회 차원에서 구미와 포항 등 K-방산·반도체·2차전지·철강 산업 현장을 찾아 경영진 및 협력사 대표단과 현장 간담회를 연이어 갖고 국내 주력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민주당 경제성장위의 이번 산업 현장 방문은 ▶지난 2월 이재명 전 대표와 조선업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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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절물휴양림 인근도로 야생노루 '로드킬' 빈발..."절대 주의"
제주시는 절물자연휴양림과 노루생태관찰원 주변 도로에서 야생 노루의 로드킬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면서,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절물오름, 거친오름, 민오름 등과 인접해 있는 이 일대는 야생 노루의 주요 서식지로 꼽힌다.도로와 숲이 맞닿아 있어 야생 노루와 차량의 충돌 위험이 크며, 이른 아침과 해 질 무렵에는 노루의 활동량이 많아 로드킬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특히, 봄철은 노루 등 야생동물의 활동이 활발해지는 시기로, 로드킬 위험이 급증하고 있다. 절물자연휴양림과 노루생태관찰원은 야생동물 보호와 공존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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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플랫폼 배달·이동노동자 산재보험료 90% 지원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플랫폼 배달 및 이동노동자들의 안전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산재보험료 본인 부담금 90%를 지원하는 사업의 1차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도내에 주소지를 둔 △택배기사 △퀵서비스 △대리운전 △방문강사 △대여제품방문점검원 △가전제품설치원 △화물차주 △방문판매원 총 8개 직종의 플랫폼 배달 및 이동노동자다.올해는 총 3차례 대상자를 모집하며, 1차 접수 시 2024년 9~12월분 노무제공자 산재보험료를, 6월 2차 접수 시 2025년 1~4월분, 10월 3차 접수 시 2025년 5~8월분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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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인천시장, 차병원·존스홉킨스 병원과 글로벌 의료 협력 논의
인천시는 유정복 인천시장이 지난 23일 인천시청에서 전 세계 줄기세포 선두그룹인 미국 존스홉킨스 대학병원과 차병원의 임원진을 접견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만남은 차병원과 존스홉킨스 측이 글로벌 의료 시장에서의 전략적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고, 향후 공동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인천을 방문한 자리였다.양측은 송도국제도시 내 차세대 세포유전자 클러스터 조성 등 글로벌 협력 병원 설립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며, 송도가 동북아시아 의료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검토했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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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 미공개 유묵 '녹죽' 일본서 환수…LS家 구혜정 여사 구매
지난 22일 서울 옥션 경매에서 일본 소장자가 출품한 안중근 의사의 미공개 유묵 '녹죽'이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의 차녀인 구혜정 여사에게 9억 4000만원에 낙찰됐다.이 유묵은 안중근 의사가 사형 집행을 앞두고 쓴 글귀로, 변함없는 지조와 절개를 상징하는 중요한 역사적 의미를 지닌 작품이다.이번에 환수된 유묵은 예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오언시를 모은 '추구'에 등장하는 구절이 포함되어 있다. 안중근 의사는 1920년 2월, 사형 집행을 앞두고 그의 변함없는 의지를 표현한 이 글귀를 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