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한국국토정보공사 국토정보교육원에서 운영하는 공간정보아카데미가 지난달 29일 ‘공간정보 응용소프트웨어 전문가 양성 과정’ 최종 프로젝트 발표회와 수료식을 개최했다.올해로 11번째를 맞이하는 ‘공간정보 응용소프트웨어 전문가 양성 과정‘은 취업준비생 31명을 대상으로 5개월간 공간정보 융·복합 프로그래밍 교육 후 공간정보 관련 기업으로 취업을 연계하는 교육과정이다.이날 교육생들은 교육과정 동안 배운 공간정보 프로그래밍 기술과 실습 경험을 활용해 신규 사업 아이템을 직접 만들고 시연도 진행했다.이날
청년중역회의 1~5기 합동 워크샵 개최조직내 혁신문화 전파 견인… ‘유종의 미’ 거둬동양 청년중역 합동 워크샵을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유진그룹. 유진그룹 계열 동양이 지난 달 27일 서울 종로구 유진인재개발원에서 2024년 청년중역회의 합동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청년중역회의는 동양의 과ㆍ차장 직급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차세대 리더를 육성하기 위해 만든 프로그램이다. 스스로 아이디어를 내며 조직내 혁신문화를 전파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점
이정복 한국서부발전 사장은 작업 현장의 안전관리 방안을 개선하고 ‘안전사고 없는 사업장’을 유지하기 위한 안전 경영 회의를 주재했다.서부발전은 2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안전 경영 스티어링 커미티를 개최했다.안전경영 스티어링 커미티는 발전 현장에 사각지대 없이 안전 문화를 확산해 안전사고 ‘제로화’를 달성하기 위한 사장 직속 위원회다. 위원장인 이정복 사장과 경영진, 본사 처장 등이 참석한다.회의에 앞서 참석자들은 ‘더블유피 세이프티 모먼트’(WP-S
“한국은 매우 중요한 시장입니다.”세계 1위 협동로봇 전문기업 유니버설 로봇 킴 포블슨 유니버설 로봇 CEO가 오늘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밝혔다.킴 포블슨 CEO는 “한국은 세계 최고 수준의 로봇 밀도를 자랑하는 로봇 강국이다. 직원 10,000명당 로봇 설치 대수가 1,012대로 세계 평균의 6배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저출산, 고령화 등으로 2050년이 되면 약 1,300만명의 노동력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제
서울시가 여의도를 국제 디지털 금융 중심지로 바꾸기 위한 ‘금융 중심 지구단위계획’을 발표하면서 국내 업무지구 지도가 변화할 전망이다.특히 각종 규제 완화로 여의도의 스카이라인이 새롭게 변화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이에 따른 수혜가 기대되는 ‘제2의 여의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최근 서울시는 ‘여의도 금융 중심 지구단위계획’을 결정고시했다. 지구단위계획은 토지를 합리적으로 이용하고 해당 지역을 체계적·계획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하는 상위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를 통해 여의도를 국제 디지털 금융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현대건설이 ‘신반포2차아파트’, ‘마장세림’ 재건축정비사업을 각각 수주하며 2024년 도시정비사업 수주액 6조원을 돌파했다.신반포2차아파트 재건축정비조합과 마장세림 재건축정비조합은 12월 1일과 11월 30일에 각각 시공사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하고 우선협상 대상자인 현대건설의 단독 입찰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 현대건설을 최종 시공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신반포2차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48층, 9개 동 규모의 공동주택 2,05
SBVA는 ‘코리아 벤처캐피탈 어워즈’ 2024에서 올해의 VC 대형 부문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9년 최우수운용사 선정에 이은 두 번째 수상이다.올해로 15회차를 맞은 ‘코리아 벤처캐피탈 어워즈’는 한국벤처투자가 혁신벤처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기관 및 개인에게 시상하는 것으로, 올해의 VC 부문은 한해 동안 조성한 펀드, 집행한 투자, 회수실적을 등의 지표를 기준삼아 심사를 진행한다.SBVA는 올해 ‘2023 알파 코리아 펀드’, ‘알
서귀포시는 12월 4일 ㈜재성철강,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사회복지시설 및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 및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재성철강 한해성대표는 이번 이웃돕기 성금 1억원 기부를 통해 제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149호 회원이 됐다.이번 기부한 이웃돕기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취약계층 지원사업 5,000만원 ▲서귀포시 어려운 이웃 지원 4,000만원 ▲서귀포시 홀로사는
JW중외제약은 노화로 인해 저하된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두뇌 생생 인지력 포스파티딜세린’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두뇌 생생 인지력 포스파티딜세린’은 두뇌 건강 기능성 원료인 ‘포스파티딜세린’ 하루 권장 섭취량 300㎎을 함유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노화로 인해 저하된 인지력 개선과 자외선에 의한 피부
광주시 북구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자활 분야 지자체 평가’에서 ‘광주 유일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자활 분야 지자체 평가는 자활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자립 성과를 도출한 기관을 발굴하여 그간의 공로를 격려하고 지역 자활 사업 활성화를 유도하고자 시행됐다.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각 지자체의 △자활 근로 사업 △자산 형성 지원사업 △자활기금 활성화 △사업 운영 기반 등 총 4개 부문을 보건복지부 평가위원회가 심사하여 총 14개 지자체가 유공 기관으로 선정
마스턴투자운용 R&S실이 미국 경제가 ‘아메리카 퍼스트’ 정책을 바탕으로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인 마스턴투자운용이 5일 내놓은 글로벌 투자환경을 조망하는 리포트 ‘2025 글로벌 경제 전망 : Challenges at the Gate’에 따르면 차기 행정부의 3대 목표는 무역적자 축소, 미국 제조업 부흥, 미중 패권경쟁 우위 확보로 볼 수 있다. 유로 경제는 제조업 침체와 공급망 문제로 역성장에 직면한 독일을 제외하고는 점진적으로 개선 중이지만,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는 데 무게중
서귀포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도 자활분야'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자활근로 △자산형성 지원사업 운영 △자활기금 활성화 △자활사업 운영 등 4개분야 12개 항목에 대한 심사가 이뤄진 가운데, 서귀포시를 포함 성과가 우수한 전국 14개 시‧군‧구가 선정됐다. 서귀포시는 차별화된 특화사업을 개발해 저소득층의 자활기반 조성에 힘써오고 있다. 특히 댕유자를 활용한 식품가공업을 일자리와 접목시키는 등 지역 특색을 살린 일자리 발굴에 노력한 점에서 높은 평
전북특자도 김제시가 ‘인공지능 통제관제시스템’구축을 완료하고 시민안전에 신속하게 대응한다.
시는 지난 2022년 하반기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3억 원을 확보해 2023년 5월 ‘인공지능 통합관제시스템’구축을 완료했으며 시범운영을 거쳐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지역문제 해결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인공지능 통합관제시스템은 AI 영상분석 기술을 기반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은 동네 가게와 지역 주민을 연결하는 로컬 마케팅 채널 '비즈프로필' 내 레슨 업종이 빠르게 성장 중이라고 5일 밝혔다. 당근을 통해 가까운 동네에서 취미⋅클래스, 운동, 학원⋅과외까지 다양한 영역의 자기계발 및 취미 관련 레슨을 찾는 수요가 늘고 있다는 설명이다.당근에 따르면, 비즈프로필 내 레슨 업종은 11월 마지막주를 기준으로 최근 2년내 4.5배 증가했다. 기존 소셜미디어를 통해 홍보하던 레슨 전문가들이 동네 고객 유치를 위해 당근으로 홍보 채널을 확대한 영향 탓이라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창단 원년인 2024년을 마무리하는 송년음악회 을 통해 시민들에게 달콤한 음악선물을 선사한다.오는 19일 저녁 7시 30분 송도 아트센터인천에서 열리는 이날 공연은 고전적인 크리스마스 합창곡과 탭댄스 공연, 어린이들이 주인공인 음악극으로 꾸며져 관객들에게 새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첫 곡으로 영국 작곡가 벤자민 브리튼의 대표 작품 가 연주된다. 브리튼이 크리스마스에 어린이들이 연주할 수 있도록 3부 합창곡으로 작곡했으며, 고요하고 성스러운 멜로디로 성탄
11월 30일 추첨한 제1148회 로또복권에서는 13명의 1등 당첨자가 탄생했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11월 30일 추첨한 제1148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3, 6, 13, 15, 16, 22번'으로 결정됐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1인당 20억 7,333만원씩의 당첨금을 수령한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2'번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97명으로 각 4,631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3,082명으로 145만 원씩을, 4개 번
넷플릭스의 화제작 '흑백요리사'가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끄는 가운데 MZ 세대들이 요식업 창업에 뛰어들고 있다. 대학교 진학이나 취업을 준비하는 대신 자기 사업을 준비하는 젊은 2030세대들이 늘면서 창업 시장에서도 새로운 흐름이 포착된다. 신한카드가 올해 청년 자영업자의 창업 동향을 분석한 '2024년 MZ사장님 동향 리포트'에 따르면 전체 가맹점에서 2030세대 사장님들이 차지하는 비중이 17.8%로 나타났다. 특히 1~3년차인 초기 창업자 비중은 20대 41.2%, 30대 33.5
올해 발생한 ‘화성 2차전지 제조공장 화재사고’를 기억하고 있을 것이다. 해당 사고로 23명의 근로자가 소중한 목숨을 잃었다. 해당 사고의 작업장 내부 CCTV 등에 따르면 화재 사고는 1개의 리튬 배터리에서 첫 발화가 일어난 지 불과 30초 만에 다른 배터리까지 세 ..
한국교직원공제회가 11월 28일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 라마다볼룸에서 열린 ‘2024 한국감사인대회’에서 기관 대상 최우수 준법 감시 부문 우수상, 자랑스러운 감사인 최우수상 및 내부감사 경진대회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공제회는 기관 대상 준법 감시 부문에서 △조직 내 준법 감시 인식 제고 △내부통제시스템 구축 및 실천 사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또한 감사실 소속 공정배 차장이 자랑스러운 감사인상 감사인 부문에서 △해당기관의 내부감사 발전에 대한 기여 △감사업무 혁신 및 감사
계명문화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취업미니언즈’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계명문화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도교수와 졸업생 멘토, 재학생으로 구성된 팀별 활동을 통해 맞춤형 취업 역량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멘토
신우철 완도군수는 12월 4일 제325회 완도군의회 정례회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올해를 되돌아보고 내년도 군정 비전과 운영 방향을 밝혔다. 먼저 신 군수는 △해양치유센터 웰니스 관광지 자리매김, 해양치유산업 6관왕 달성 △광주~완도 고속도로 2단계 구간 예비 타당성 조사 통과 △‘수산인의 날, 김의 날’ 등 국가 행사, ‘전남 생활체육 대축전’ 등 3대 체육행사 성공 개최 △국제 슬로시티 연맹 시장 총회, 제6회 섬의 날 기념행사 유치 △36건의 공모 사업 선정 등을 2024년 성과로 꼽았다.덧붙여 “미국 항공우
지정학적 갈등과 기후 변화, 팬데믹 등으로 글로벌 공급망이 유례없는 위기를 맞으며 세계 각국이 자국 중심의 공급망 재편과 보호무역주의 강화를 통해 경제안보 확보에 나섬 따라 기업의 공급망 대응 전략 마련이 시급해지고 있다.삼정KPMG가 공급망 환경 변화를 분석하고 기업이 직면한 리스크와 대응 방안을 제시한 ‘글로벌 규제 폭풍 속, 기업의 공급망 대응 전략’ 보고서에 따르면 미중 경쟁, 러-우 전쟁, 중동 분쟁, 팬데믹, 기후이변 등에 따른 원자재 수급 불안과 물류비 상승이 글로벌 공급망 리스크를 나타내는
메가존소프트는 알리바바그룹의 알리바바 클라우드로부터 우수한 매출 성과와 성장률, 다양한 고객군 확보 및 뛰어난 고객 기술 지원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메가존소프트는 온프레미스에서 클라우드로의 마이그레이션, 클라우드 간 마이그레이션 등 다양한 IT 환경에서 고객들의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메가존소프트는 컨설팅 단계에서부터 구축, 운영에 이르기까지 클라우드 전 과정을 관리하며 고객의 니즈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서민택 메가존소프트 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메가존소프트가
마스턴투자운용 R&S실이 미국 경제가 ‘아메리카 퍼스트’ 정책을 바탕으로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인 마스턴투자운용이 5일 내놓은 글로벌 투자환경을 조망하는 리포트 ‘2025 글로벌 경제 전망 : Challenges at the Gate’에 따르면 차기 행정부의 3대 목표는 무역적자 축소, 미국 제조업 부흥, 미중 패권경쟁 우위 확보로 볼 수 있다. 유로 경제는 제조업 침체와 공급망 문제로 역성장에 직면한 독일을 제외하고는 점진적으로 개선 중이지만, 고율의 관세를 부과하는 데 무게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