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日 야마구치 2-0 ‘설욕’…전영오픈 결승 진출
‘셔틀콕 여제’ 안세영이 세계 최고 권위의 배드민턴 대회인 전영오픈에서 결승에 올랐다.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6일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 여자 단식 4강전에서 랭킹 3위 야마구치 아카네를 2-0으로 완파했다.
안세영은 야마구치를 단 48분 만에 누르고 결승에 안착했다.
야마구치는 지난해 전영오픈 4강전에서 2연패를 노리던 안세영을 주저앉힌 당사자다.
따라서 이번 대회에서 야마구치를 상대로 거둔 승리는 설욕의 의미도 있...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은 16일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 여자 단식 4강전에서 랭킹 3위 야마구치 아카네를 2-0으로 완파했다.
안세영은 야마구치를 단 48분 만에 누르고 결승에 안착했다.
야마구치는 지난해 전영오픈 4강전에서 2연패를 노리던 안세영을 주저앉힌 당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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