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일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3기 대표단이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국민의힘은 재난안전상황실 찾아 폭염‧폭우 대응을 점검하는 등 첫 행보에 나섰다.대표단은 장마에 따른 도내 수해 피해와 복구 진행 상황을 보고받은 후, 차질 없는 복구 추진과 예방책 마련을 주문했다.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는 만큼 도의 철저한 대응을 요청하고, 재난안전상황실 관계자들에게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김정호 대표의원은 “매년 장마철 집중호우에 의해 크고 작은 인명‧재산 피해와 도로유실, 지반침하 등이 발생하는 만큼 선제적이고 과할 정도의 안전조치를 해 주길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