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가 지역 예술가들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가족형 골목 축제를 펼친다.

6일 남구에 따르면 8~9일 이틀 간 계명대 대명캠퍼스 정문 앞 특설무대에서 ‘대명공연거리 제12회 로드페스티벌’을 연다.

개막식은 8일 오후 5시 국악 퍼포먼스 및 뮤지컬 갈라 등 다양한 장르의 축하공연 무대로 꾸며진다.

특히 올해는 시민 참여형으로 즐길 수 있는 콘텐츠인 ‘로드마불 댐동여행’을 선보인다.

또 △나도 작가 △분장 체험 △페이스페인팅 체험 △나만의 버튼 배지 만들기 △나만의 모자 만들기 △컬러비즈 공예 △희망 비행기 날리기 △추억의 골목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