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설탕 뺀 ‘매일두유 렌틸콩’ 출시
매일유업이 설탕 없이 만든 건강 지향 신제품 매일두유 렌틸콩을 출시했다.
매일유업은 의학박사 정희원과 공동으로 개발한 이번 제품을 실온 보관이 가능한 멸균 포장으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신제품은 렌틸콩을 주원료로 사용해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강화했다.
설탕을 넣지 않아 당 섭취를 줄이고자 하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했다.
매일유업은 영양 설계와 원료 배합 비율, 맛 등을 정희원 박사와 함께 개발했다.
렌틸콩은 정 박사가 저서에서 제안한 식사법에서 핵심 곡물로 소개된 바 있다.
매일유업은 이러한 점을 제품에 반...
매일유업은 의학박사 정희원과 공동으로 개발한 이번 제품을 실온 보관이 가능한 멸균 포장으로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신제품은 렌틸콩을 주원료로 사용해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강화했다.
설탕을 넣지 않아 당 섭취를 줄이고자 하는 소비자 수요를 반영했다.
매일유업은 영양 설계와 원료 배합 비율, 맛 등을 정희원 박사와 함께 개발했다.
렌틸콩은 정 박사가 저서에서 제안한 식사법에서 핵심 곡물로 소개된 바 있다.
매일유업은 이러한 점을 제품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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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는 서울시의 국제개발협력 민간공모사업의 일환으로, 2025년 6월부터 캄보디아에서 ‘이동식 안경점 운영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의료 인프라가 매우 열악한 캄보디아 농촌 및 취약계층 지역을 대상으로, 이동식 안경점을 통해 주민들의 시력을 검사하고 맞춤형 안경을 지원하는 현장 중심의 보건복지 사업이다. 시력검사는 약 5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 중 3500명에게는 안경이 무상으로 제공된다. 특히 안경을 통해 학습권과 일상생활의 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아동·청소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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