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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 레트로 감성 되살린 한정판 ‘오비라거’

오비맥주가 60년대 ‘OB맥주’ 디자인을 복원한 레트로 제품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한정판 ‘OB맥주’는 1948년 동양맥주주식회사로 상호를 변경한 이후 생산된 60년대 초기 패키지 디자인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로고 등 초창기 디자인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현해 브랜드의 오랜 역사와 가치를 시각적으로 담아냈다.

100% 맥아로 양조한 ‘올 몰트’ 라거 맥주로 깊고 구수한 보리 향과 함께 부드러운 목 넘김이 특징이다.

알코올 도수는 4.6%다.

330㎖ 캔 제품으로 한정 수량 생산돼 이달부터 전국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오비맥주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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