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칠곡소방서, 설 연휴기간 응급의료서비스로 119로 안내 홍보

칠곡소방서는 지난 24일 '119응급의료서비스' 홍보를 실시했다.

이번 홍보는 의료대란 장기화와 설 연휴 기간 응급의료 공백에 대비해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되었다.

119응급의료서비스는 응급환자 이송과 의료 관련 정보 제공을 위해 전문 의료진이 상담·지도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전문 의료진이 배치돼 ▲구급차 출동 ▲병원 및 약국 안내 ▲질병 상담 및 응급처치 지도 등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며, 만약 이용을 원할 경우 일반적인 119 신고처럼 전화...
지속되고 있는 경기침체에다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국채보상운동으로 대표되는 대구시민들의 나눔 DNA는 빛났다. 30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집계 결과 106억2000만원이 모여 ‘사랑의 온도’ 100도를 달성했다. 이는 전년과 동일한 애초 모금 목표액 106억2000만원과 같은 금액이다. 대구공동모금회는 해마다 목표액을 올려왔지만 계속되는 경기침체 등을 감안, 전년과 같은 목표액을 설정했다. 그럼에도 불구, 캠페인 초
부산 강서구 김해공항 주기장에서 탑승객 176명을 태우고 이륙을 준비 중이던 홍콩행 에어부산 항공기 BX391편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탑승객 전원은 비상 탈출했으며 이 과정에서 승객 3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29일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불은 전날 오후 10시 26분쯤 항공기 후미 내부에서 시작됐다.얼마 지나지 않아 기내에는 연기가 꽉 차 시야 확보가 어려웠고, 불은 항공유 3만5000파운드가 저장된 날개 부분으로 확대되면서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했다.이에 소방은 오후 10시
윤석열 대통령이 피의자에서 이제 피고인 신분으로 바꼈다.검찰은 ‘12·3 비상계엄 사태’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을 26일 구속 기속했다.이로써 윤 대통령은 구속상태로 재판을 받게되면서 현직 대통령 최초로 ‘피고인’ 신분으로 전환되는 불명예를 안게 됐다.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이날 오후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 대통령을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앞서 검찰은 지난 23일과 25일 법원에 윤 대통령의 구속기간 연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은 “공수처법에 검찰의 보완수사권에 대한 명시적 규정
구미소방서는 22일 광평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지산동, 신평1·2동, 광평동 총 4개 동에 이웃돕기 성금 280만 원을 전달했다.이번 성금은 구미소방서 직원들과 유관기관 회원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독거노인과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조유현 서장은 “추운 설 명절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류정임 광평동장은 “나눔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구미소방서는 다가오는 설 연휴를 대비해 비응급환자의 119신고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1월27일이 대체 휴무로 지정되면서 금년 설 연휴가 길어지고, 의·정사태 장기화로 응급의료 상황 악화가 예상됨에 따라 비응급환자 신고로 응급환자의 골든타임을 놓칠 우려가 있다는 이유에서다.조유현 구미소방서장은 “설 연휴 동안 병·의원 진료 제한으로 출동 건수가 평소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어 올바른 구급차 이용 문화를 위한 비응급환자의 119신고 자제가 더욱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구미소방서는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안전하고 건강
영화 ‘검은 수녀들’이 개봉 6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검은 수녀들’은 29일 오후 3시 46분 기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또한, 이 영화는 동시기 인도네시아에서 개봉일인 24일부터 28일까지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누적 관객 수 약 56만 9690명을 동원해 역대 인도네시아에서 개봉한 한국 영화 중 개봉 5일간 최고 스코어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처럼 국내외에서 높은 관심을 받는 ‘검은 수녀들’은 남은 연휴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악령에 사로잡힌 희준을 구하기 위해 고
지속되고 있는 경기침체에다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국채보상운동으로 대표되는 대구시민들의 나눔 DNA는 빛났다. 30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집계 결과 106억2000만원이 모여 ‘사랑의 온도’ 100도를 달성했다. 이는 전년과 동일한 애초 모금 목표액 106억2000만원과 같은 금액이다. 대구공동모금회는 해마다 목표액을 올려왔지만 계속되는 경기침체 등을 감안, 전년과 같은 목표액을 설정했다. 그럼에도 불구, 캠페인 초
한화오션이 2024년 연간 매출액 10조7760억원, 영업이익 2379억원의 실적 공시를 했다.2024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45.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020년 이후 4년 만에 흑자 전환했다.2024년 4분기 매출은 3조2532억원, 영업이익은 1690억원이다. 조업 일수 증가와 고선가 프로젝트의 매출이 반영되면서 2024년 4분기 매출이 3분기 매출보다 20.4% 증가했다. 상선·특수선·해양 등 전 사업 부문에 걸쳐 견조한 영업이익을 기록했다.상선 사업부는 고부가가치 선박인 LNG
대구광역시는 금호강 르네상스 사업으로 금호강 전 구간의 단절된 산책로를 잇기 위해, 2023년 금호강 생태탐방로에 이어 2025년도 환경부 국가생태탐방로 정부 공모사업에 금호강 궁산 생태탐방로가 최종 선정돼 국비 지원사업으로 추진한다.이번에 선정된 ‘금호강 궁산 생태탐방로 조성’ 사업은 금호강 강창교~세천교 구간 궁산 주변에 수변 탐방로 2.5㎞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60억 원이며 2027년까지 완료를 목표로 한다.이번 사업 구간은 금호강과 궁산을 활
무안 제주항공 참사 한 달여 만에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가 발생하면서 저비용항공사 안전 문제가 재점화됐다. 29일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김해공항에서 홍콩으로 출발하려던 에어부산 항공기에서 불이 나 탑승객 176명이 전원 비상탈출에 성공했다. 다행히 3명이 경상을 입는 데 그쳐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179명이 사망한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한 달 만에 사고가 났다는 점에서 LCC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
새해들어 경기도 양주 양돈장에서 ASF 발생이 잇따르고 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28일 신고 접수된 양주 양돈장 의심축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진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2024년 전국 지가는 2.1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승폭은 ’23년 대비 1.33%p 확대, ’22년 대비 0.58%p 줄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4년 연간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24년 4분기 지가변동률은 0.56%로, 3분기 대비 0.03%p 낮은 수준, '23년 4분기 대비 0.10%p 높았다. 수도권 및 지방권 모두 ’23년 연
한국쌀전업농화순군연합회가 설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을 기탁해 주위에 감동을 주고 있다.쌀전업농화순군연합회는 24일 화순군청에서 사랑의 쌀 기탁식을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이번에 기탁한 쌀은 화순군연합회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고품질 쌀로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공급돼 소중히 쓰일 예정이다. 정대현 회장은 “쌀전업농화순군연합회는 매년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쌀 나눔을 하고 있다"면서 "지역 농업인의 정성이 담긴 화순쌀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으로 전
인천광역시는 대학생들의 학자금대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5년 상반기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신청을 오는 2월 3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사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세계 최초 '8천700m 야영'…산악인 박상열씨 별세
세계 최초 '8천700m 야영' 기록을 세운 박상열 전 대한산악연맹 부회장이 26일 오전 7시47분께 대구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전했다. 향년 81세.대한산악연맹 등은 박 전 부회장이 26일 오전 7시47분쯤 대구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늘의 날씨 및 설 연휴날씨]오늘 오후까지 동해안 중심 빗방울/눈 날림, 내일과 모레 전국 대부분 많은 눈!
일요일인 1월 26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북동산지, 부산.울산, 제주도에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다.오늘 오후
Generic placeholder image
춘제 연휴 앞두고 홍수 피해지역 주민 방문한 시진핑 주석… CGTN
CGTN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지난 8월 홍수로 큰 피해를 입은 중국 북동부 랴오닝성의 한 마을을 방문한 기사를 게재했다. 춘제 연휴를 앞두고 일반 시민을 방문하는 시진핑 주석의 그간 전통적 행보를 강조하면서 방문 당시의 가슴 따뜻한 현장의 순간을 돌아봤다. 시 주석의 이 같은 행보는 인민의 행복한 삶을 보장하겠다는 그의 약속을 어떻게 강조하고 있는지 잘 보여줬다.다음은 CGTN의 기사 전문이다.중국 달력에서 가장 중요한 명절로 여겨지는 춘제 연휴를 약 일주일 정도 앞두고, 수해를 입은 중국 북동부 랴오닝성
Generic placeholder image
코레일, 교외선 열차시간 변경… 낮시간대 운행
한국철도공사가 내달 3일부터 교외선 열차운행시간을 조정한다.지난 11일 운행재개한 교외선은 대곡역에서 의정부역까지 무궁화호 열차가 하루 8회 운행하며, 초기 안정화 단계를 거치고 있다.코레일은 지자체 및 지역주민 의견 등을 반영해 주중과 주말 열차 운행시간을 구분하고, 그동안 출퇴근 시에만 다니던 열차를 낮시간대 운행하도록 일부 조정했다.주중에는 오전 6시대 열차를 8시대로 조정하고 주말에는 주중과는 다르게 교외선 여행편의 등을 고려해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 사이 낮시간대 운행키로 했다.변경된
Generic placeholder image
"윤석열 측 억지 주장 중단하라"…시민단체 강력 규탄
윤석열 전 대통령과 관련한 공수처 수사와 헌법재판소 탄핵심리에 대해 윤석열 측 변호인단이 강력 반발한 가운데, 시민단체가 이를 철저히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尹, 대통령실 참모들 접견 '옥중 여론전'… "의기소침 말라"
1시간전
내란죄 혐의로 구속수감된 윤석열 대통령이 31일 대통령실 참모들에게 "잘 지내고 있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이라며 이같이 말했다고 서울구치소에서 접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산시, 노후건축물 외벽 마감재 안전점검 실시
2시간전
경산시는 2월 3일부터 28일까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노후 건축물 외벽 마감재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사용승인 후 20년 이상 경과한 5층 이상 근린생활시설 107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외벽 마감재의 박리 및 균열 등 주요 이상 징후를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점검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릉시, 내달 3일부터 관광형 자율주행자동차 운행 서비스 확대
강릉시는 오는 2월 3일부터, 관광형 자율주행차량의 노선을 개편하여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최첨단 모빌리티 체험기회를 무료로 제공한다.새롭게 추가되는 노선은 강릉역-버스터미널-오죽헌-올림픽뮤지엄을 순환하는 노선으로 KTX나 시외, 고속버스를 타고 강릉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바로 자율주행차를 탑승할 수 있도록 운행된다.승객들은 별도의 비용 없이 중앙시장, 교동 택지, 강릉원주대학교, 종합운동장 등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다른 노선의 자율주행차로 환승할 경우 경포호수나 경포해변, 안목해변까지 갈 수 있어 접근성이 높아진다.또한 강릉시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산시, 올해 최대 규모의 농식품 수출 총력전
2시간전
경산시는 지난해 농식품 수출 실적에서 전년도 대비 17% 증가한 3700톤, 550억 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코로나19 이후 수출 여건 악화와 무역 환경 변화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수출시장 다변화와 해외 소비자 트렌드에 맞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로 평가된다. 조현
Generic placeholder image
코레일테크, 류영수 신임 대표이사 취임ⵈ “안전·책임·미래·소통 실천할 것 ”
2시간전
코레일테크 대표이사에 류영수 신임 대표이사가 오늘 취임했다.류영수 대표이사는 이날 취임식을 생략하고 현장 중심 경영을 위해 대전철도차량정비단을 직접 방문해 현장 점검 및 직원 소통으로 첫 행보를 시작했다.이는 안전의 가치를 강조하고 직원 소통을 통해 책임과 혁신 경영을 실천하겠다는 다짐이라고 코레일테크는 설명했다.류영수 대표이사는 취임사를 통해 코레일테크의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위한 미래 비전과 경영 철학을 밝혔다. 그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선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