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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속으로…소니, 블루레이 생산 내달 종료

블루레이 시대가 막을 내릴 예정이다.

24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소니는 오는 2월부터 블루레이 디스크와 녹음용 미니디스크 등 여러 광디스크 생산을 중단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생산이 중단되는 제품은 '블루레이 디스크 미디어', '녹음용 미니디스크', '기록용 MD 데이터', '미니 DV 카세트' 등이다.

소니는 재고가 끝나는 대로 판매를 종료할 예정이며 후속 기종에 대한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블루레이는 소니가 주도해 개발한 기록 매체로, 큰 기록 용량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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