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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의 도시가 구워낸 가을 ‘2025 빵빵데이 천안’ 새달 18~19일 개최

빵의 도시‘ 충남 천안에서 올가을 또 한 번의 특별한 축제가 열린다.

충남 천안시는 오는 18∼19일 천안종합운동장 오륜문 광장 일원에서 ‘2025 빵빵데이 천안’ 축제를 진행한다.

시와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 행사는 지역 농축산물을 활용한 건강한 빵을 주제로 열리는 축제다.

시에 따르면 천안은 1934년부터 이어진 호두과자의 본고장이자 500여개 동네빵집이 어우러진 빵의 도시다.

올해 축제에는 천안을 대표하는 53개 동네 빵집이 참여한다.

각 빵집은 대표 제품과 함께 쌀을 원재료로 한 빵을 1종 이상 선보인다.

시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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