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공식 캐릭터인 '조아용'을 활용해 개발된 '조아용 빵'이 28일 마침내 시민들 앞에 첫선을 보였다.올 초부터 조아용 빵 연구·개발을 추진해온 용인특례시의회 ‘I LOVE 용인’연구단체는 이날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품평회를 개최했다.앙증맞은 모양과 다양한 맛의 조아용 빵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의 입과 눈을 사로잡았다. 부스에는 길게 줄이 늘어서 조아용 빵의 인기를 가늠케 했다.용인특례시의회 김병민, 이상욱, 김윤선, 이진규, 장정순, 황재욱, 남홍숙 의원 등 7명의 의원들로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