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코퍼레이션, 계열사 화승네트웍스에 416억원 채무보증
자동차부품 및 소재 테크기업 화승코퍼레이션이 계열사 화승네트웍스의 차입금 연장에 대한 채무보증을 결정했다.
22일 공시에 따르면, 화승코퍼레이션은 화승네트웍스가 산업은행과 체결한 차입금 약정 연장에 대해 총 416억904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는 화승코퍼레이션의 2024년 말 기준 자기자본 대비 11.52%에 해당한다.
보증 기간은 오는 2025년 6월 13일부터 2026년 6월 18일까지다.
채무금액은 총 347억4200만원이다.
보증 대상은 단기한도대출 24억원, 일반대...
22일 공시에 따르면, 화승코퍼레이션은 화승네트웍스가 산업은행과 체결한 차입금 약정 연장에 대해 총 416억904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제공하기로 했다.
이는 화승코퍼레이션의 2024년 말 기준 자기자본 대비 11.52%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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