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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경북지역회의, "통일 포기는 반헌법적 주장” 성명 발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 김하영 부의장외 22개 시·군 협의회장은 통일 포기는 반헌법적 주장이라고 성명을 발표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북지역회의 김하영 부의장과 22개 시·군 협의회장은 19일 임종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의 남북 ‘두 개의 국가론’ 연설에 대해 반헌법적 통일 포기 주장이라고 비판했다.



“최근 ‘통일 포기’와 ‘두 개 국가 수용’, ‘영토 조항 개정 또는 삭제’ 주장은 대한민국 헌법에 담긴 가치와 정신을 훼손했다”며 "심각한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또한 임 전 실장의 주장을 두고 “통일을...
대구 달서구는 지난 12일 달서구가족센터 3층 강당에서 지역주민·결혼이민자 50여 명과 함께 '정나눔 다함께 한가위' 행사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달서구가족센터와 연계해 한국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결혼이민자의 한국사회 적응을 지원하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명절음식을 만들어 전달하는 나눔활동으로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호박전, 동그랑땡과 쌀강정, 송편 등을 직접 만들고 선물 꾸러미로 포장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00세대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결혼이민
포항시가 포항 꿈트리센터에 ‘푸드테크 배움터'를 지난 13일 개소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강덕 포항시장,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과 뉴로메카, 포스텍, 식품 및 푸드테크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푸드테크 배움터의 개소를 축하했다. 행사는 배움터 설립 취지를 보고한 후 박주홍 포스텍 푸드테크학과 교수의 푸드테크 장비 시연에 이어 관계자 간 푸드테크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 등을 펼치며 마무리됐다.
제11회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의 사전포럼 행사가 20~22일까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사전포럼은 21세기 인문가치포럼의 저변 확대를 위해 최초로 서울지역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제1회 인문․문화축제와 연계해 ‘우리의 안녕’이라는 주제로 인문적 성찰과 대화의 장을 열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동인문학상 등을 수상한 김중혁 작가를 비롯해 ‘시대예보:핵개인의 시대’의 저자 송길영, 심리상담가 박상미, 종교심리학박사 권수영 등 인문 연사들의 다채로운 강연과 더불어, ‘나의 고민 지우개’,
포항시 남구 대송면행정복지센터와 대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무의탁 독거어르신 3가구를 방문해 생활 환경을 살피고, 명절음식세트와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이번 위문 활동은 자녀가 없어 추석을 홀로 보내야 하는 무의탁 독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물하고, 그들의 외로움과 소외감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오는 11월 8일까지 병무청 누리집 등을 통해 ‘2024년 병역이행 응원 글 보내기’ 캠페인을 추진한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병역이행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병무청 누리집 등 온라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현역병 및 사회복무요원 등 병역이행자 전체를 대상으로 감사와 응원이 담긴 내용으로 50자 이상 150자 이내로 작성하면 된다.
대구 서구청은 2025년 세입세출 예산편성 전 동 현장 방문을 해 주민 불편과 건의 사항 등 의견을 현장에서 청취, 예산에 반영하고자 지역 내 17개 동을 방문해 ‘주민과 소통하는 현장 행정’을 추진한다. 23일 평리1동을 시작으로 다음달 8일까지 서구 지역 내 17개 동을 방문해 주민과 소통하는 현장 행정을 추진한다. 구청장 동 방문은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현장에서 청취해 구정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현안 사항을 심도 있게 토론하고 현장 방문을 통해 주민 생활 불편 사항 등 생동감 있는 의견을 수렴한다.
울진군은 오는 26일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 정희원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를 초청하여‘느리게 나이드는 삶 디자인하기’라는 주제로 제22회 목요특강을 개최한다.
홍종오 기자 = 계명대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추진하는 '2024 산업맞춤형 전문기술인력양성사업'에 9월 20일 ...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총 37조 1,744억 원 규모로 23일 경기도의회를 통과했다. 이는 올해 본예산 36조 1,210억 원보다 1조 534억 원이 늘어난 것으로, 민생회복 촉진, 도민편익 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사업들이 편성됐다.경기도의회를 통과한 제1회 추경예산을 보면 본예산은 36조 1,210억 원보다 1조 534억 원이 늘어난 37조 1,744억 원으로, 일반회계는 1조 1,127억 원 증액, 특별회계는 593억 원이 감액됐다. 취약계층, 소상공인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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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옹진군에 응급의학과·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1명도 없어 의료 공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2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선민 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받은 시군구 및 전문과목별 활동의사인력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 시군구 229곳 가운데 66곳에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없었다.인천 10개 군구에서는 옹진군이 유일하게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없는 곳으로 나타났다.옹진군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도 없었다.소아청소년과는 전문의가 1명도 없는 시군구가 14곳이며 수도권에서는 옹진군과 경기 가평군이 유일했다.옹진군은 최북단 백령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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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8기동사단은 13일 경북 영천에 있는 국립영천호국원 내 영천대첩비에서 제74주년 영천대첩 전승기념행사를 거행했다.8기동사단과 영천시, 영천대첩 참전전우회가 공동 주관한 행사는 6·25전쟁 당시 낙동강 방어선을 지켜내며 구국의 역사로 기록된 영첩대첩의 승전을 기념하고, 당시 희생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이수득 8기동사단장, 김인환 영천대첩 참전전우회장, 최기문 영천시장, 역대 8사단장, 오뚜기전우회 등 군, 지자체, 보훈단체, 전우회 관계자 450여 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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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함께하는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 가득! 푸른 가을 하늘 아래 군산시민이 하나 되는 ‘제62회 군산시민의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3일 오전 9시 서울사옥 홍보관에서 혼성신호 SoC 반도체 기획·설계 사업을 영위하는 시스템반도체 팹리스 회사인 아이언디바이스의 코스닥시장 상장기념식을 열었다.
김만식 기자=2024년 제2회 음성읍 주민총회 및 작품발표회가 지난 21일 오후 음성실내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이번 ...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나만 바라보는 완벽한 연하 재벌남 ‘주원’과 헤어지려는 극 현실주의 능력녀 ‘윤서’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매주 실속 있는 로맨스로 안방극장에 설렘을 불어넣고 있는 가운데, 박소진의 열연이 돋보인다.먼저 박소진은 능력치 200%의 백화점 전무 역으로 재벌 3세의 현실 라이프를 완벽히 소화해 극에 활력을 가져왔다. 호화로운 스타일링과 당당한 애티튜드로 재벌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이룬 것. 지난 드라마 ‘보라! 데보라’와 ‘이로운 사기’에서도
16일 일본 쿄토타워 위로 뜬 보름달   © 뉴스다임 16일 쿄토타워 위로 휘영청 보름달이 떠 있다.  © 뉴스다임 한국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하루 앞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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