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협의회는 2025년 5월 29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인천광역시 광역·기초·현장 도시재생지원센터 센터장 및 실무자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해, 인천형 도시재생의 방향성과 지속가능한 지원체계를 주제로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이번 정기총회에서는 공동대표 연임, 정관 개정, 2025년 공동사업 계획 등 운영에 필요한 주요 의제를 의결했으며, 특히 도시재생 사후관리 지원방안과 센터 간 협업 구조의 정비 등 인천형 도시재생 정책의 실질적인 실행 기
'연 매출 3천억' 세계 10대 헤어샵 CEO 강윤선이 많은 일자리 창출로 사회에 기여하고 있는 백만장자의 삶을 공개했다.28일 방송된 EBS, E채널 공동 제작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에서는 '미용계의 삼☆'이라 불리며 국내 지점 182개, 직원수 3500명을 보유한 헤어 프랜차이즈의 대표 강윤선이 출연했다. 40여 년간 꾸준히 성장해온 그녀의 헤어샵은 2005년 세계 10대 헤어 브랜드에 선정되는 등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도 명성을 이어오고 있다. 연 매출은 3천억원에
6월 5일부터 9일까지 바다와 맞닿은 조선소 카페 ‘칠성조선소’에서 ‘2025 bac. 속초아트페어’가 열린다.칠성조선소는 1952년부터 조선소로 운영된 속초의 명소이자 현재는 카페 및 전시와 공연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운영 중이다. 칠성조선소는 올해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올해 속초아트페어는 기존 속초, 고성, 양양에 더해 강릉까지 지역 작가의 범위를 확장해 ‘동해안 작가’ 씬에 주목할 뿐만 아니라, 활발히 활동해 온 기성 작가부터 공모를 통해 발굴한 신진 작가들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
6·3 대통령선거에서 제주지역 사전투표율이 35.11%로 나타났다. 이는 사전투표제 도입 이후 치러진 선거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30일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에서 제주지역 전체 유권자 56만5255명 중 투표자는 19만8464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사전투표제가 전면 도입된 2014년 6회 지방선거 이후 제주에서 치러진 전국 단위 선거 중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이다. 기존 최고치는 2022년 20대 대선 당시 기록된 33.78%다.이번 제주 대선 사전투표율은 전국 평균 사전투
법무부 원주준법지원센터는 지난 29일, 3층 회의실에서 관내 2개 경찰서 및 2개 CCTV통합관제센터 관계자 등과 함께, 전자감독 대상자 관리 강화 등을 위한 2025년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협의회에는 원주경찰서 및 횡성경찰서, CCTV통합관제센터인 원주시 도시정보센터, 횡성군 재난안전과, 원주준법지원센터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전자장치 훼손 및 소재불명 시, 신속한 검거 방안, 신상정보 등록대상자 관리 방안, 긴급상황 시, CCTV통합관제센터의 실시간 관제 및 집중 모니터링 협조 방안 등에 대해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6월 5일부터 7일까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5 농업기술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2025 농업기술박람회’는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는 행사로, 올해는‘K-농업기술, 세계로 미래로’를 주제로 각 도 농업기술원 등이 참가해 지역농업의 우수성 등을 홍보한다.농업기술원은 박람회 기간 동안 제주 농업의 연구개발 성과와 감귤박람회 홍보를 위한 지역 농업 전시관을 운영한다.전시관에서는 디지털 전환, 종자 자급, 신품종 개발, 소득 작물 발굴 등 연구개발 대표성과와 함께, 골
제주특별자치도는 제234차 제주4·3실무위원회에서 희생자 27명과 유족 212명이 추가로 심사·결정됐다고 5일 밝혔다.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 실무위원회는 지난 5월 27일 오후 2시 제주도청 회의실에서 제234차 제주4·3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실무위원회는 2023년에 접수된 제8차 추가 신고건 중 사실조사가 완료된 총 239명에 대한 심사를 실시하고 제주4·3중앙위원회에 최종 심의·결정을 요청했다.또한, 제주4·3사건 희생자 보상금 심사,
제주특별자치도는 공무직 근로자의 주말 근무 부담을 줄이고 지역 청년에게 직무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5년 청년 주말 워크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주말에도 운영되는 도내 관광지, 미술관 등 9개 사업장에 청년 인력을 투입해 공무직 근로자의 휴식권을 보장하고 청년에게는 현장 중심의 일 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총 13명의 청년 근로자가 선발되며, 올해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하루 7시간씩 주말 전담 근무를 하게 된다. 주요 업무는 관광
방치형 게임이 인기를 끌면서 컴투스, 바이트펀게임즈 등 국내외 업체들이 잇따라 신작을 출시하고 있다. 이에따라 신작들과 기존 작품 간에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컴투스와 바이트펀게임즈, 웹스크리에이티브 등은 최근 방치형 RPG와 타워 디펜스가 결합된 '서머너즈 워 : 러쉬', '왔더벅: 미니 삼국', '다크에덴 키우기' 등 신작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방치형 게임은 간단한 조작으로, 재화 획득과 성장의 재미에 지속적으로 몰입할 수 있도록 하면서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넷마블의 '세븐나이츠 키우기
제주특별자치도 2025년 제4회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 필기시험이 한라중학교, 제주서중학교, 아라중학교 등 도내 3개 시험장에서 실시된다.면접시험 미응시자 및 등록포기자 등을 감안해 선발예정인원보다 많은 인원을 필기시험 합격자로 결정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이같은 내용을 지난 3일자로 공고했다.면접시험 미응시자 및 등록포기자 등을 감안해 선발예정인원보다 많은 인원을 필기시험 합격자로 결정할 예정이다.응시자들은 반드시 본인의 수험번호에 따른 지정 시험장을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이번 시험은 18개 직렬에서 235명을 선발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