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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인구 흐름 바뀌었다…4년 만에 순유입 전환

경주시 인구 흐름에 변화의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경주시는 2025년 12월 말 기준 주민등록 인구 통계를 분석한 결과, 2021년 이후 4년 만에 처음으로 인구 순유입이 발생하고 합계출산율도 전국 평균을 웃도는 등 인구 구조에 의미 있는 변화가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지난해 말 기준 경주시 총인구는 24만 4,055명으로 집계됐다.

출생보다 사망이 많은 자연적 감소는 1,604명이었지만, 전입·전출 등 사회적 요인에 따른 인구는 890명 증가하면서 전체 인구 감소 폭을 상당 부분 상쇄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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