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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공정하고 투명한 행정 실현한다

이천시는 1월 15일 이천시 시민감사관 위촉식을 개최하여 총 15명의 시민감사관을 새롭게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시민감사관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시민들로 구성되었으며, 임기는 2년이다.

이들은 향후 이천시의 자체 감사에서 사업 및 정책에 대해 감사법무담당관과 함께 감사를 진행하며 현장 점검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시민감사관 위촉은 시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실현하고, 시민들의 삶은 물론 우리 지역사회를 더욱 풍요롭게 하는 다양한 변화를...
광명시가 지역 건강권 편차 해소를 위해 ‘철산건강생활지원센터’를 설치한다.시는 철산2동생활문화복지센터 내 철산건강생활지원센터를 설치해 상반기 내 개소한다고 23일 밝혔다.건강생활지원센터는 공공보건의료서비스가 부족한 지역의 주민들에게 건강증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공간으로, 지난해 3월 소하권역에 센터를 개소한 이후 철산권역에 두 번째로 개소하는 것이다.철산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올해 5월 준공 예정인 철산2동생활문화복지센터 4~5층에 약 650㎡ 규모로 조성된다. 4층에는 건강교육실이, 5층에는 영양교
박형준 부산시장은 23일 설 명절을 맞아 따뜻한 공동체 조성과 부산 미래 발전을 이끌어 갈 근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삼성중공업 부산 R&D 센터'를 전격 방문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설 명절 연휴를 전환 국면으로 삼아, 지역 내 활력을 불러일으키고자 '시민행복도시', '글로벌 허브도시'로 대표되는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서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박 시장은 '북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했다. 결혼이민자 멘토-멘티 결연식에 참석해 직접
‘경인고속도로 연장 및 지하화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하면서, 경인고속도로의 극심한 정체 문제와 원도심 지역의 교통혼잡이 대폭 해소될 전망이다.인천광역시는 민선 8기 주요 공약사업인 경인고속도로 연장 및 지하화 사업이 23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타당성을 확보해 사업 추진이 확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인천광역시 서구 청라동에서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월동까지 총연장 15.3km 구간에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지하에 신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예비타당성조사 기준으로 약 1조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23일 성남농협 본점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성남농협협동조합 제64기 정기총회에 참석했다.이날 행사 1부에서는 감사 결과보고 및 감사의견 진술, 전차 회의록 확인, 금차 기명날인자 선출, 부의안건 의결 순으로 제64기 결산총회가 진행되었으며, 2부에서는 국민의례, 시상, 조합장 인사, 농협중앙회치사 등의 순으로 제64기 정기총회가 진행되었다.이덕수 의장은 “우리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하시는 조합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언제나 신뢰받는 성남농협
계룡시는 국토지리정보원과의 협약을 통해 1:1,000 수치지형도 제작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밝혔다. 수치지형도란 지형을 3차원상의 좌표로 표현한 지도로 이번 사업은 총 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12년에 제작된 기존 지형도를 13년 만에 최신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번에 제작된 수치지형도는 군사지역을 제외한 계룡시 전역에 걸친 수정 데이터가 반영됐으며, 이를 통해 계룡시의 공간정보가 보다 정확하게 구축되어 도시의 효율적 관리는 물론 다양한 분야에 활용이 가능할 전망이
화순군은 2월 1일부터 운영 예정이었던 봄철 산불조심 기간을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길어진 설 명절 연휴와 건조 지속 등에 대비해 8일 앞당긴 1월 24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하여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한다고 23일 밝혔다.설 연휴 기간에는 성묘 및 입산객 증가로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산불방지대책본부의 비상근무를 통해 산불 상황 시 신속하게 조치할 수 있도록 조기에 운영하기로 한 것이다.군은 산불 현장과 초동 진화를 위한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을 체력 검증, 적발 보고서 작
지속되고 있는 경기침체에다 고물가·고금리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국채보상운동으로 대표되는 대구시민들의 나눔 DNA는 빛났다. 30일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집계 결과 106억2000만원이 모여 ‘사랑의 온도’ 100도를 달성했다. 이는 전년과 동일한 애초 모금 목표액 106억2000만원과 같은 금액이다. 대구공동모금회는 해마다 목표액을 올려왔지만 계속되는 경기침체 등을 감안, 전년과 같은 목표액을 설정했다. 그럼에도 불구, 캠페인 초
한화오션이 2024년 연간 매출액 10조7760억원, 영업이익 2379억원의 실적 공시를 했다.2024년 매출액은 전년 대비 45.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2020년 이후 4년 만에 흑자 전환했다.2024년 4분기 매출은 3조2532억원, 영업이익은 1690억원이다. 조업 일수 증가와 고선가 프로젝트의 매출이 반영되면서 2024년 4분기 매출이 3분기 매출보다 20.4% 증가했다. 상선·특수선·해양 등 전 사업 부문에 걸쳐 견조한 영업이익을 기록했다.상선 사업부는 고부가가치 선박인 LNG
대구광역시는 금호강 르네상스 사업으로 금호강 전 구간의 단절된 산책로를 잇기 위해, 2023년 금호강 생태탐방로에 이어 2025년도 환경부 국가생태탐방로 정부 공모사업에 금호강 궁산 생태탐방로가 최종 선정돼 국비 지원사업으로 추진한다.이번에 선정된 ‘금호강 궁산 생태탐방로 조성’ 사업은 금호강 강창교~세천교 구간 궁산 주변에 수변 탐방로 2.5㎞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 60억 원이며 2027년까지 완료를 목표로 한다.이번 사업 구간은 금호강과 궁산을 활
무안 제주항공 참사 한 달여 만에 에어부산 항공기 화재가 발생하면서 저비용항공사 안전 문제가 재점화됐다. 29일 부산소방재난본부 등에 따르면 김해공항에서 홍콩으로 출발하려던 에어부산 항공기에서 불이 나 탑승객 176명이 전원 비상탈출에 성공했다. 다행히 3명이 경상을 입는 데 그쳐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179명이 사망한 무안국제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한 달 만에 사고가 났다는 점에서 LCC에 대한 불신이 커지고 있다.
새해들어 경기도 양주 양돈장에서 ASF 발생이 잇따르고 있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28일 신고 접수된 양주 양돈장 의심축에 대한 정밀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진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2024년 전국 지가는 2.15%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상승폭은 ’23년 대비 1.33%p 확대, ’22년 대비 0.58%p 줄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4년 연간 지가변동률 및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24년 4분기 지가변동률은 0.56%로, 3분기 대비 0.03%p 낮은 수준, '23년 4분기 대비 0.10%p 높았다. 수도권 및 지방권 모두 ’23년 연
한국쌀전업농화순군연합회가 설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쌀을 기탁해 주위에 감동을 주고 있다.쌀전업농화순군연합회는 24일 화순군청에서 사랑의 쌀 기탁식을 개최하고 이 같이 밝혔다.이번에 기탁한 쌀은 화순군연합회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고품질 쌀로 관내 지역아동센터에 공급돼 소중히 쓰일 예정이다. 정대현 회장은 “쌀전업농화순군연합회는 매년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쌀 나눔을 하고 있다"면서 "지역 농업인의 정성이 담긴 화순쌀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희망으로 전
인천광역시는 대학생들의 학자금대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5년 상반기 학자금대출 이자 지원신청을 오는 2월 3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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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측 억지 주장 중단하라"…시민단체 강력 규탄
윤석열 전 대통령과 관련한 공수처 수사와 헌법재판소 탄핵심리에 대해 윤석열 측 변호인단이 강력 반발한 가운데, 시민단체가 이를 철저히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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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설 한파 시작, 강풍동반 곳곳 많은 눈...이번 주 주간 예보는? 
설 연휴 귀성 행렬이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27일부터 북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고 강추위가 엄습할 것으로 예고됐다.기상청은 중국 산둥반도 북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는 27일 전국이 흐리고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새벽부터 인천.경기북부.서부와 강원도, 충남서부, 전라권서부, 전남남해안, 경북북부내륙, 경남서부내륙에 비 또는 눈이 시작되어, 오전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 오후부터 밤 사이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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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교외선 열차시간 변경… 낮시간대 운행
한국철도공사가 내달 3일부터 교외선 열차운행시간을 조정한다.지난 11일 운행재개한 교외선은 대곡역에서 의정부역까지 무궁화호 열차가 하루 8회 운행하며, 초기 안정화 단계를 거치고 있다.코레일은 지자체 및 지역주민 의견 등을 반영해 주중과 주말 열차 운행시간을 구분하고, 그동안 출퇴근 시에만 다니던 열차를 낮시간대 운행하도록 일부 조정했다.주중에는 오전 6시대 열차를 8시대로 조정하고 주말에는 주중과는 다르게 교외선 여행편의 등을 고려해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 사이 낮시간대 운행키로 했다.변경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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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8천700m 야영'…산악인 박상열씨 별세
세계 최초 '8천700m 야영' 기록을 세운 박상열 전 대한산악연맹 부회장이 26일 오전 7시47분께 대구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유족이 전했다. 향년 81세.대한산악연맹 등은 박 전 부회장이 26일 오전 7시47분쯤 대구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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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및 설 연휴날씨]내일과 모레 전국 대부분 많은 눈, 강한 바람과 해상 풍랑 유의!
일요일인 1월 26일 오후 4시 30분 현재 전국이 구름 많은 가운데 오늘 제주도는 가끔 비가, 밤부터 강원도에 비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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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DX부문이 2024년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AI 기술 확산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DX부문은 매출 174.9조원으로 3% 성장했으나 영업이익은 12.4조원으로 13% 감소했다. 올해 삼성전자는 갤럭시S25와 AI TV 등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을 중심으로 AI 기술력을 강화해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프리미엄부터 중저가까지 AI 기능을 확대해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라는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전략을 제시했다.삼성전자 DX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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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발전 정책 수립에 참여하세요"... 부평구, 구민 정책제안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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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가 미래발전 정책 수립에 구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오는 2월 1일부터 28일까지 한달 간 정책제안 공모를 실시한다.31일 구는 정책수립 과정에 구민들의 참여를 유도해 혁신을 도모한다는 취지로 ‘새로운 미래, 더 큰 부평’이라는 캣치플레이즈를 내걸고 정책제안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공모 분야는 ▲구민 소통 및 협력 정책 ▲부평 문화도시 발전 정책 ▲인구 정책 ▲아동친화도시 조성 정책 ▲복지·돌봄 서비스 고도화 정책 ▲부평 경제 활성화 정책 ▲탄소중립 실현 정책 ▲안전한 부평을 만들기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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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약통장 가입자 수 이탈세가 커지고 있다.신축 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은 여전하지만 높은 분양가와 대출이자로 청약 포기자가 늘고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31일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인천 종합저축 청약통장 가입자는 145만783명으로 나타났다.작년 12월 147만7259명 대비 2만6476명 줄어든 수치다.청약 경쟁에서 가장 우선권을 갖는 1순위 청약통장 감소세가 가파르다.인천 주택청약 1순위 가입자는 100만647명으로 전년 대비 3만7438명 줄었고 2순위의 경우 45만136명으로 전년보다 1만962명 증가했다.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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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북스 출판사, 인문서 ‘가슴으로 쓴다’ 출간
바른북스 출판사가 인문서 ‘가슴으로 쓴다’를 출간했다.격동의 80년대를 온몸으로 부딪친 ‘386세대 작가’ 김지용이 새 책 ‘가슴으로 쓴다’로 돌아왔다.이번에 다룬 주제는 ‘치유의 글쓰기 종합서’다. 저자는 일생의 거의 절반을 몽당연필 하나도 들 수 없는 ‘주요 우울증’으로 모질고 긴 고통의 늪을 헤쳐 나왔다. 이렇게 일찍부터 인간 실존에 회의해온 저자는 세상의 독자들에게 깊은 상처의 극복태로써의 글쓰기 강에 뛰어들라고 재촉한다.세상에는 스스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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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항운노조, 올해도 따뜻한 이웃사랑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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