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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공공 기여시설 효율적 활용 방안 모색

창원시는 지속적으로 발생되는 기부채납 공공기여시설의 합리적 활용 및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기부채납 공공시설 통합관리 운영체계 구축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창원아...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이 상반기 정기감독을 통해 창원시와 함안군, 의령군 소재 자동차·방산 부품 제조업체 19곳에서 총 98건의 노동법 위반 사례를 적발했다고 11일
경상국립대학교는 10일 칠암캠퍼스에서 경남 서부권 창업거점 ‘그린스타트업타운’ 착공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고 창업진흥원이 추진하는 우주항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무산쇠족제비’가 지리산에서 8년만에 발견됐다.국립공원공단은 지리산국립공원 야생생물 관측과정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인 무산쇠족제비의 실
산청군은 지품초등학교 제24회 동기회에서 산청군청을 찾아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11일 밝혔다.군수실에서 개최된 기탁식에는 성태경 동기회장이 직접
경남도의회 경제환경위원회는 10일 창원, 고성 일원에 위치한 도내 주력 제조업 및 에너지 산업 현장을 직접 찾아 산업별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난 4월 1일 3시 2분 산불 진압과 경계 임무가 한창이던 경남 산청군 시천면. “아이가 태어남, 호흡·의식 있음. 산모 호흡·의식 있음.” 다급한 무전이 산불
한국국제협력단은 청년인재의 ODA 사업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개발협력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2025년도 2차 해외사무소 및 재외공관영프로페셔널' 64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발표했다.이번 모집은 KOICA 해외사무소 59명, 재외공관 5명으로 총 64명을 선발하며, 38개국에 파견될 예정이다. 선발된 영프로페셔널들은 2025년 11월 중순부터 국별 일정에 따라 파견되어 6개월간 활동하며, 업무 평가 결과에 따라 최대 1년간 근무할 수 있다.선발된 64명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가 '놀탄크루 기후학교’로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시민행동 놀탄은 7월 15일부터 8월 21일까지 굉명, 안산, 성남 등 경기도 3개 지역에서 청소년 기후활동가들과 함께하는 ‘놀탄크루 기후학교’를 동시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기후활동가들이 주도하는 광명~안산~성남 환경벨트 구축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놀탄크루 기후학교’는 경기 서남부 환경거버넌스 구축과 청소년 기후활동가 양성을 목적으로 하며, 놀탄벨트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14시간전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오늘 중부지방과 전라권에 비가 내리겠고, 오늘 오전부터 경상권과 제주도로 확대되어
19시간전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울주군 언양읍 대곡리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된 것을 기념해 축하 영상을 제작하고 공식 누리소통망에 공개했다.이번 영상은 지난 13일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반구천의 암각화가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며 한반도 선사 문화의 가치를 세계적으로 알릴 수 있게 된 뜻깊은 날을 지역사회와 학생들에게 널리 알리고자 제작됐다.총 13분 11초 분량의 영상은 울산여자고등학교 역사 교사가 반구천의 암각화를 찾아 유적의 역사적 의미를 쉽게 설명하고, 반곡초등학교 학생들이 유네스코 등재 축하
23시간전
지난달 김해공항에 착륙하려던 대만발 항공기가 2002년 중국 민항기 참사가 났던 ‘돗대산’과 충돌할 뻔한 사건이 발생하자 김해시가 정부를 향해 항공기 안전을 위한
한국엔젤투자협회 대경권 엔젤투자허브가 지난 7월 14일, 대구 수성구 호텔 인터불고 행복한홀에서 ‘2025 대경권 엔젤투자 서밋’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서밋은 지자체, 민간, 유관기관이 함께 모여 대경권 창업 및 투자 생태계 활성화를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중소벤처기업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구시, 경상북도,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주요 혁신 기관 관계자들과 민간 투자자들이 참석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개회식에서는 조민식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박구선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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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노블카운티–용인대, “노인에겐 위로를, 청년에겐 실천을”… 따뜻한 사회공헌 손잡다
코리아데일리 유승우 기자 | 삼성노블카운티와 용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원이 노인의 삶의 질을 높이고 청년의 사회적 책임 의식을 키우기 위한 협약을 맺었다. 시니어에게는 문화적 위로를, 청년에게는 실천의 무대를 제공하는 뜻깊은 상생이 지역사회의 온기를 더하고 있다.시니어 복지와 청년 참여 잇는 사회공헌 협약 체결삼성생명공익재단이 운영하는 선진형 시니어 복합단지 ‘삼성노블카운티’가 용인대학교 글로벌사회공헌원과 손잡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변화를 불러일으킬 협약을 체결했다. 7월 9일 용인대에서 열린 협약식은 세대 간 소통과 연대의 가치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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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아이돌봄센터, ‘영아돌봄 실무팁’ 중심 역량강화 교육 2회차 마무리
울산남구아이돌봄센터가 아이돌보미의 현장 대응 능력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한 ‘2025년 아이돌보미 역량강화 교육’ 2회차가 지난 7일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교육은 영아돌봄 실무에 초점을 맞춰, 현직 아이돌보미가 강사로 참여해 생생한 현장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사례로 풀어보는 영아돌봄’을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은 실질적인 상황을 중심으로 구성돼 교육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특히 돌봄 현장에서 빈번히 마주치는 영아의 낯가림 대처법, 아이돌보미의 위생 및 복장 관리, 관절 보호를 위한 돌봄 자세, 영아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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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시민단체, 기자회견서 '수원 군공항 이전 TF 추진' 규탄
이재준 수원시장과 수원지역 국회의원들이 '대통령 직속 범정부 수원 군공항 이전 태스크포스' 구성을 정부에 공식 건의하는 계획에 대해 화성시와 지역 시민단체 등이 강력 규탄하고 나섰다.수원전투비행장 화성 이전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국회의원, 조승문 화성시 제2부시장, 화성환경운동연합, 수원군공항 폐쇄를 위한 생명평화회의 등 20여 명은 9일 국회 소통관에서 수원시의 일방적인 군공항 이전 TF 건의 시도를 규탄하는 민·정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범대위 등은 기자회견에서 "수원시장과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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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에 27억 초고가 아파트 통했다
포항에도 서울 강남과 맞먹는 27억짜리 초고가 아파트가 등장했다.포항 영일대해수욕장과 송도해수욕장을 연결하는 동빈대교 옆에 위치한 ‘포항자이 디오션’이 바로 화제의 아파트다.GS건설이 시공하는 주상복합형 아파트 포항 자이 디오션은 포항에서 가장 높은 45층 규모에 총 212세대를 짓는다. 현재 공정률은 65%에 44층까지 올라간 상태로 45층 맨 꼭대기 층 펜트하우스 2세대와 옥탑 공사만 남겨두고 있다. 입주는 내년 10월 예정이다.이 아파트는 영일만이 한눈에 보이는 조망권과 ‘오션 뷰’가 워낙 좋아 분양률 100%의 완판을 기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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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디시스, 런제로 ‘라이징 인 사이버 2025’ 선정
런제로의 한국 공식 파트너사 케이디시스는 글로벌 사이버 보안 스타트업 시상 프로그램인 ‘라이징 인 사이버 2025’에 런제로가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라이징 인 사이버는 미국의 저명한 투자사 노터블 캐피탈이 주관하고, 150여 명의 글로벌 최고정보보안책임자와 보안 리더들이 직접 참여해 향후 보안 산업을 선도할 30개 스타트업을 선정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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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7년 연속 ‘에너지 대상’ 수상
삼성전자가 16일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제28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에서 ‘에너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에너지 대상’은 에너지 절감이 뛰어난 고효율 제품 중 가장 우수한 제품에 수여된다.삼성전자는 올해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키친핏 맥스’ 냉장고로 에너지 대상을 수상하며, 7년 연속 ‘에너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이 제품은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상’도 받으며 2관왕에 올랐다.‘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키친핏 맥스’ 냉장고는 삼성전자가 지난해 국내 최초로 가정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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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이진숙-강선우 중대한 결격 사유 확인, 스스로 사퇴하라"
참여연대가 이진숙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와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를 촉구했다. 참여연대는 16일 논평을 내고 "두 후보자는 장관으로서의 중대한 결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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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핵경남시민행동 '고리2호기 수명 연장 중단' 촉구
탈핵단체가 고리2호기 수명연장 절차 중단과 더불어 폐기를 선언하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또 추후 수명연장이 도래하는 원전을 차례대로 폐기하라고 촉구했다.탈핵경남시민행동은 16일 오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성명을 냈다. 단체는 "7월 14일 한빛 원전에서 처음 발견된 '비순정품 베어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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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도 최저임금 넘으려면 콜 받아야"
올해로 4년째 배달 라이더로 일하는 송성헌 씨는 한낮 기온이 33도 이상 치솟을 때면 오히려 일이 늘어난다. 외출을 자제하고 시원한 음료나 커피를 찾는 사람이 많아지기 때문이다.평균 배달 건수는 평일 50~60건,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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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상장 앞두고 주주 속인 방시혁… 금융당국, 사기 혐의로 검찰 고발
방시혁 하이브 이사회 의장이 상장 과정에서 사기적 부정거래를 벌인 혐의로 금융당국에 의해 검찰에 고발됐다.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회는 16일 정례회의를 열고, 방 의장과 하이브 전 임원 3명을 자본시장법상 부정거래행위 금지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통보했다고 밝혔다.해당 사건은 2019~2020년 하이브 상장을 전후로 한 기존 주주 기망과 사모펀드를 활용한 차익 취득 구조가 핵심이다.증선위에 따르면 방 의장은 상장 직전 하이브의 IPO 일정이 지연될 것처럼 기존 투자자들에게 설명하고, 이들이 보유한 지분을 특정 사모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