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커스터디 네오뱅크 ‘트리아’가 1200만달러 규모 프리시드 및 전략 투자 라운드를 마무리했다. 이번 투자에는 P2벤처스, 앱토스, 트리아 커뮤니티, 폴리곤, 이더리움재단, 윈터뮤트 등이 참여했다. 트리아는 웹3 분야에서 큰 문제로 지적돼온 ‘실제 사용’을 해결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사용자는 시드 구문, 가스비, 브리지 등을 신경 쓸 필요 없이 한 자산 잔고에서 토큰을 결제·교환·예치해 수익을 얻을 수 있으며, 이 과정은 완전히 셀프커스터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