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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페이즈2' 연일 만원 사례 … 현장 어땠나

크래프톤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사흘간 'PUBG: 배틀그라운드'의 한국 e스포츠 대회 '2024 PUBG 위클리 시리즈: 페이즈2'의 그랜드 파이널을 서울시 송파구 비타 500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개최했다.

'PWS: 페이즈2' 그랜드 파이널은 하반기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의 한국 챔피언을 가리는 시즌 최종전이었다.

사흘간 15개 매치를 통해 누적 토털 포인트로 16개 팀의 순위를 매겨, 마지막 경기를 마친 후 1위를 기록한 팀이 PWS: 페이즈2의 최종 우승팀이 된다.

또한 토털 포인트를 기준으로 상위 3개 팀에 글...
최근 게임업체들이 경쟁적으로 컬래버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게임 메이저 뿐만 아니라 중소 게임업체에 이르기까지, 가히 안하는 곳이 없다할 정도로 컬래버가 쏟아지고 있다. 이미 잘 알려진 브랜드나 캐릭터를 활용해서 유저들에게 보다 친밀하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컬래버 마케팅은 효과적이라 할 수 있겠다. 그런데 문제는 적당히 하면 좋겠는데 , 최근의 모습을 보면 너무 과하다는 것이다. 처음 한두번은 유저들에게 참신하다는 느낌을 줄 수 있겠지만, 여기저기서, 너도나도 이렇게 한다면 유저들은 피로감을 느낄 수 밖에 없다. 컬래버를 마냥
슈퍼셀의 '브롤스타즈'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e스포츠 팀이 새롭게 창단되는 등 시장 영향력이 한층 확대되고 있다.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슈퍼셀의 '브롤스타즈'가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순위 톱10에 진입하는 등 인기 몰이를 이어가고 있다.이 작품은 폭넓은 유저층이 즐기는 슈팅 게임이다. 아이지에이웍스의 모바일인덱스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기준 월 평균 유저가 207만명으로, 가장 많은 유저가 즐기는 모바일게임인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지난해까지는 '로블록스'의 인기를 넘지 못했으나 올해 들어서는 '브롤스타
넷마블이 최근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첫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싱글 플레이 액션 RPG 장르를 활용한 e스포츠 가능성을 타진해 보는 다소 시험적인 무대였다.이번 대회는 던전의 보스를 가장 빨리 처치하는 이가 누구인지 경쟁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흔히 말하는 '타임어택'을 공식 대회로서 판을 깔아 준 것이다.기존 스포츠와 비교하면, 골에 먼저 도착하는 시간을 겨루는 경주와 흡사하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앞을 가로막는 수많은 장해물들을 돌파하기 위한 전략들을 펼쳐나가야 하는 경기인 셈이다.선수가 되는 캐릭터를 어
MMORPG '디아블로4'의 첫 확장팩 '증오의 그릇'이 마침내 글로벌 출시됐다. 이번엔 새로운 지역 및 스토리, 신규 직업과 성장 콘텐츠, 도전을 자극하는 엔드 콘텐츠 등이 잇달아 화제를 뿌리고 있다.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지난 8일 대작 MMORPG '디아블로4'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포함한 확장팩 '증오의 그릇'을 공개했다.'증오의 그릇'의 배경은 치열한 싸움을 펼쳤던 '디아블로4'의 본편 스토리를 마친 이후다. 주인공 '방랑자'는 증오의 군주 '메피스토'를 영혼석에 봉인했으나, 메피스토의 영혼석은
넥슨게임즈가 공격적인 인력 채용을 통해 회사의 덩치를 키우면서도 개발력을 강화하는 '양과 질' 두마리 토끼 잡기에 나섰다.이는 게임업계 전반에서 비용절감을 위해 인력채용에 소극적인 것과는 대조적인 것이어서 주목받고 있다. 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 기준 넥슨게임즈 임직원 수는 1324명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 1138명에서 186명 증가한 것이다. 기간을 더 넓게 살펴보면 2022년 1분기 895명에서 2년여만에 약 400명이 늘어났다.같은 기간 다수의 업체들이 임직원 감소세를 보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네오위즈는 10일 ‘아이돌리 프라이드’ 애니메이션 상영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상영회는 작품 캐릭터인 나가세 마나의 생일을 기념해 이뤄졌다. 현장에서는 총 12편의 ‘아이돌리 프라이드’ 애니메이션이 상영됐다. 현장을 찾은 유저들은 애니메이션을 시청하고 아이돌 마츠의 공연을 즐겼다.이와 함께 작품 운영진과 질의 응답도 이뤄졌다. 아울러 포토존, 행운의 캡슐 뽑기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됐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지방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인구감소지역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한 디지털관광주민증이 높은 발급률 성과 홍보에도 불구하고 실사용률은 매년 감소하고 있다고 밝혔다.2022년부터 2023년까지 시범 운행으로 운영됐던 디지털관광주민증 사업은 2024년 본사업으로 지정돼 올해와 내년 각각 총예산 30억 원을 지원받는다.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디지털관광주민증 발급량이 2022년 4만 건에서, 23년 39만 건, 24년은 256만 건으
2024 아시아 필란트로피 어워즈가 후보자 공모를 시작한다.APA는 종교, 이념, 분야, 단체의 규모 등에 대한 차별을 두지 않고 아시아 지역에서 필란트로피 정신을 실천하는 숨겨진 리더들을 찾아내 격려하는 상이다. APA는 이런 시상을 통해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아시아의 개인 및 단체가 자신의 가치와 비전을 실현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시상부문은 필란트로피스트 / 펀드레이저 / NPO / 사회혁신 필란트로피 / 공적상 이며, 공모 기간은
15일 한 신문이 「주주이익 보호 상법 정부안 최종 확정... ‘노력 의무’ 담기로」 기사에서, 정부가 ‘주주 이익 보호’를 위한 상법 개정안을 확정했으며, 상법 외에도 일반주주의 이익을 보호하는 자본시장법 등을 패키지법으로 개정할 방침이라고 보도하자 정부가 부인했다.정부는 이날 이라는 보도설명자료를 내어 "상법 및 자본시장법 개정과 관련해 결정된 바 없으니 신중을 기해 주시기 바랍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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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2024년 가을 업데이트 로드맵을 담은 개발자 코멘터리 영상을 14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클래스 ‘쿠레나이’와 다양한 신규 콘텐츠, 편의성 업데이트에 대한 세부 사항이 발표됐다. 안형규 검은사막 모바일 게임디자인 실장과 주요 개발진은 이번 가을 동안 진행될 주요 업데이트를 소개했다. 특히, 신규 클래스 ‘쿠레나이’는 쿠노이치의 각성 클래스이며, 초승달 모양의 주무기 ‘사하륜’과 보조무기 ‘표창’을 사용해 다양한 공격 패턴을 선보인다. 쿠레나이는 신체를 강화하
한중우호연합총회 제주분회 창립 1주년 기념행사 및 제주분회 최소피아 총회장 취임식이 10월 14일 오후 5시 제주 오리엔탈 호텔에서 성대히 열렸다. 이번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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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기후변화 및 지속가능성 대응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는 설문조사가 발표됐다.한국딜로이트그룹이 27개국 2100명 이상의 C레벨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딜로이트 글로벌 최고경영진 지속가능성 설문조사 보고서 2024’에 따르면 올해 지속가능성 투자를 늘렸다고 답한 글로벌 CxO는 지난해 75%에서 85%로, 향후 3년간 기후변화가 기업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 비중도 지난해 61%에서 70%로 증가했다.글로벌 CxO 45%는 기후변화와 지속가능성을 기업 전략의 핵심으로 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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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무안군은 오는 26일, 27일 이틀간 ‘2024 무안갯벌낙지축제’를 무안읍 뻘낙지거리 및 중앙로 일원에서 개최한다....
김만식 대표기자=지난 12일과 13일, 성균관청년유도회중앙회는 2024년도 임시총회와 함께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워크샵을 성공적...
홍종락 기자 = 대구 시민단체가 '철제 AGT 차량' 방식으로 추진 중인 대구 도시철도 4호선 사업을 전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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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자활기업 제주담다가 무농약 감귤을 이용한 풋귤차 원료 1톤을 국내 유명 커피&티 전문기업인 ㈜쟈뎅에 납품했다고 10일 밝혔다.제주담다는 그동안 무농약 감귤을 이용한 말린감귤 과자를 생산해 판매하며 맛과 품질에서 고객층을 넓혀왔으며 올해 처음으로 전국 대형 업체에 무농약 풋귤을 가공한 차 원료를 납품해 새로운 풋귤 시장개척에 나섰다.제주담다는 이번 납품을 위해 도내 친환경 감귤농가로부터 가공용 풋귤 16톤을 수매해 농가 수익에 기여했다. 또 감귤 비생산시기인 여름철 사업 확장으로 저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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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시민단체들 "과학고 유치 중단하라" vs 광명시 "시민 95%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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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에 따른 병력 부족 문제를 ‘50대·60대 재입대’ 등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관련 게시물이 수백 건 이상 올라오는 등 논란이 일고 있다. 국회 국방위원장인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달 25일 서울 용산구 로카우스 호텔에서 열린 한국국방연구원 국방포럼에서 ‘대한민국의 지정학적 위치에 따른 국가전략’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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