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재)속초문화관광재단, '제60회 설악문화제' 거리퍼레이드 참가자 모집

속초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속초 엑스포 잔디광장 및 설악로데오거리 일원에서 열리는 ‘제60회 설악문화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역문화 체험부스 및 거리퍼레이드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역문화 체험부스는 축제 기간 설악로데오거리 일원에서 운영되며 설악문화제 취지에 맞는 단체나 개인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속초시 관내 지원자를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거리퍼레이드 참가팀도 모집한다.

거리퍼레이드는 축제 기간 중 10월 25일 오후 2시와 5시, 총 2회에 걸쳐 설악로데오거리 일원에...
금강농협은 지난 4일, 내방 고객을 대상으로 디지털 배움 교실을 운영하고, 광산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서는 미래세대에게 올바른 금융 지식을 전달하고, 최근 보이스피싱 유형과 예방 방법, 피해 발생 시 대응 요령 등을 안내했다.
강릉시는 지난 4일, 충북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제3회 고향사랑의 날 행사에 참여해 그간의 성과를 공유했으며, 같은 날 진행된 제2회 고향사랑기부제 우수사례 경진대회 본선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경진대회에는 전국 243개 지자체 가운데 서면심사를 통과한 8개 지자체가 본선에 올라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강릉시는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유일하게 본선에 진출해 성과를 인정받았다.이번 수상으로 강릉시는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더불어 특별교부세가 지원될 예정이다. 강릉시는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3년 차를 맞아 누적 모금액 약 13억
상지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4일,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를 돕기 위해 250만 원을 기부했다.이번 지원은 지난 4일 상지대학교 강당에서 개최되는 RISE사업단 발대식에 맞춰 진행되었으며, 상지대학교는 RISE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강릉시의 고통을 나누고자 하는 뜻을 전했다.김홍규 강릉시장은 “상지대 RISE사업단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이 가뭄 피해를 겪는 시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하고, “RISE사업의 성공적 추진도 함께 응
홍천군은 지난 4일, 복숭아 선도농업인 등 30여 명과 함께 홍천 복숭아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성 확보를 위해 미래 도약 품평회를 추진했다.홍천군은 지역 육성 대표 품종인 “대홍” 복숭아를 중심으로 복숭아 재배면적 확대에 주력하여 65.8ha 528톤의 복숭아 산업의 기초를 마련했다.그러나 복숭아의 특성상 판매·저장기간이 짧아 단일품종 대면적 재배가 어려워 생산 기반이 조성된 대홍 복숭아와 함께 차후의 복숭아 산업을 이끌 다양한 품종의 선별·육성이 요구되고 있다. 이번 품평회에서는 홍천 대표 품종인 “대홍”, 지역
양양군은 오는 10월 19일부터, 시행되는 ‘2인 이하 승선 어선의 선원 구명조끼 착용 의무화’에 대비하고, 어선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팽창식 구명조끼 보급 한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어선 사고 발생 시, 선원의 생존시간을 연장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양양군 선적 어선을 보유한 어업인이 지원 대상이다. 출입항 신고기관에 등록된 승선원 명부상의 실제 최대 승선 인원 수량만큼 지원되며, 다만 수산업 시험·조사·지도·단속·교습용 선박이나 수산물 가공 종사 어선은 제외된다.사업 신청은 올해 말까지
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3일,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기 위한 생명 나눔 실천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대한적십자사 강원혈액원 헌혈 버스를 이용해 열린 이날 헌혈 행사는 강원도 내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동해해경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이날 헌혈을 한 경비구조과 이보경 경장은 현재까지 10회의 헌혈을 실시했다. 그는 "부족한 혈액 수급에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라며 "꾸준히 참여해 혈액 공급 원활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묵호파출소 류도열 순경은 현재까지 8회의 헌혈을 실시하며 헌혈 활동에 참여하고
1시간전
AI·클라우드의 발목을 잡아온 망분리 규제가 데이터 보안 수준별로 보안정책을 차등 적용하는 국가 망 보안체계로 전환된다. N2SF는 기존 보안 기술을 재배치·통합해 완성되며, AI·클라우드 환경에서도 안전하고 유연한 업무 수행을 지원한다. N2SF 통제항목별 기술과 필요한 솔루션을 알아본다.망분리 정책이 ‘혁신의 걸림돌’에서 ‘혁신의 아이콘’으로 변신한다. 공공기관의 획일적인 망분리 정책이 ‘국가 망 보안체계’로 바뀌면서 AI, 클라우드 등 신기술을 기반으로 공공기관 혁신을 이끌게 된다.
젠지가 'PUBG 위클리 시리즈' 3주차 첫 날 치킨 두 마리를 획득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며 선두를 질주했다. 우승 후보인 DN 프릭스의 강력한 대항마로 떠올랐다.지난 9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한국 지역 대회 '2025 PWS: 페이즈2' 위클리 스테이지 3주 1일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열렸다.젠지는 이날 열린 6개 매치에서 치킨 2회 및 순위 포인트 27점, 킬 포인트 40점을 획득하며 누적 토털 포인트 67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순위 포인트와 킬 포인트 모두 선두를 기록하며 운영과 교전 능력 양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환경축제 가 9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광명시민회관과 광명시민운동장 일대에서 열린다. 놀탄은 ‘놀면서 탄소중립’의 줄임말로, 는 온 가족이 ‘놀면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패밀리 환경축제다.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기후교육 민관협력사업인 ‘놀탄벨트 프로젝트 :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의 일환으로 열리는 는 시민행동 놀탄이 주최하고, 놀탄벨트TF단, 놀탄학교, 광명문화재단, 한국어린이집총연
1시간전
강릉시가 관내 푯말형 버스 승강장에 버스정보시스템 접속이 가능한 QR코드 안내 표지를 부착해 대중교통 이용 편의가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시는 지난 8일부터, 푯말형 버스 승강장 400여 곳에 QR코드를 순차적으로 부착하고 있다.시민들은 버스정보시스템 모니터가 설치되지 않은 푯말형 승강장에서도 휴대전화로 QR코드를 스캔해 실시간 버스 도착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강순원 교통과장은 “QR코드 안내 표지 부착으로 시내버스 대기시간과 관련한 불편이 줄고,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앞으로
tags :#강릉시
김석희 기자 = 영월군은 민선 7·8기 공약사항으로 추진해 온 동서강정원 청령포원의 개원식을 2025년 9월 25일 오후 5시에 영월읍
표준화·디지털·권역 운영으로 시장 혁신화훼농가 소득 기대···9월 30% 할인 돌입 농협이 론칭한 ‘생생화환’이 조문·경조 화환 문화를 바꾸고 있다. 플라스틱·재사용 꽃 대신 100% 생화만을 쓰는 표준 모델을 정착시키며, 농가·산업·소비자가 모두 이익을 얻는 구조를 만들고 있어서다. 재사용 꽃 대응···화훼농가 소득 향상화훼산업은 오랜 내수 침체와 값싼 수입·대체재 확산으로 활력을 잃어왔다. 특히 경조 화환 시장은 플라스틱과 재사용 꽃이 주류를 이루며 환경 부담과 농가 소득 단절을 심화시켰다. 농협은 &
종합식품기업 팔도의 효자상품인 비락식혜의 라인업으로 이천 쌀을 활용한 ‘이천햅쌀 비락식혜’가 출시된다. 팔도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지난 8일 새벽, 서울 광진구가 건대입구역 일대 불법 노점상 46곳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실시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광진구는 시민의 보행권 확보와 안전한 거리
김재욱 기자 = 이철우 도지사는 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세계지식포럼에서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前 총리와 '아...
3시간전
최근 넥스플랜의 고급주택 브랜드 ‘에테르노’가 주목을 받고 있다. 많은 유명인, 연예인, CEO 등이 분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에테르노’는 ‘에테르노 청담’, ‘에테르노 압구정’, ‘에테르노 용산’ 총 3가지 고급주택을 분양 및 예정중인 브랜드다.첫 번째 ‘에테르노 청담’은 현재 분양이 완료된 고급주택으로 많은 유명인, CEO가 분양을 받으면서 대중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실제로 2021년에는 가수 아이유가 분양을 받았으며, 그 외에도 많은 유명인, CEO가 분양을 받아 화제가 됐다.또한 ‘에테르노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플러스제주 류자열 대표, 제주시 사랑나눔푸드마켓 ‘일일 명예점장’ 봉사
플러스제주 류자열 대표는 지난 5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제주시 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에서‘일일 명예점장’으로 위촉돼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류자열 대표는 “기부를 통해 모집된 물품들이 취약계층에 지원되는 푸드뱅크 현장을 직접 체험하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기부에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자열 대표는 제주특별자치도푸드뱅크 5기 운영위원으로 ‘밥 걱정 없는 제주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할 뿐 아니라 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 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등 많은 귀감
Generic placeholder image
문대림 의원, 당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간 연장
문대림 의원 은 제주 당근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한이 당초 9월 5일에서 12일까지 연장됐다고 밝혔다.올해 폭염으로 발아가 늦어지면서 구좌지역 당근 농가 100 여 곳은 보험 가입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 이번 가입기간 연장 조치는 이들의 가입 누락을 막고 안정적인 보험 혜택을 보장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문대림 의원은 최근 국회 결산심사 과정에서 당근 재해보험의 가입 기준을 ‘출현율’ 로 설정한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 현장의 현실을 반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 이후로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금천, 미래유산 포럼 개최... 금천지역 항일·독립운동 재조명
금천구는 오는 9월 5일 오후 3시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제1회 금천 미래유산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서울 금천지역 항일·독립운동과 미래적 가치'를 주제로,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의 저항과 연대의 역사를 미래유산의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898년과 1904년 두 차례에 걸쳐 일어난 '시흥농민항쟁'의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재정립하는 데 중점을 둔다.시흥농민항쟁은 ▲ 전임 군수와 향리의 비리에 맞선 1차 항쟁과 ▲ 일제의 경부철도 공
Generic placeholder image
CPTPP 가입 검토 논란…농업계 “농업기반 붕괴 불가피”
정부가 다시 CPTPP 가입을 검토하면서 농업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미국 관세협상 후속 지원대책”을 발표하며 CPTPP 가입 검토 방침을 공식화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글로벌 공급망 충격에 대응하기 위한 ‘메가 FTA’ 활용 전략을 내세웠다.그러나 농업계는 이를 두고 “식량주권 포기”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정부는 CPTPP와 함께 아세안·중동·중남미 등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전시 특별사법경찰, 악취 불법 사업장 무더기 적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나선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관내 악취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실시해 악취배출시설 미신고, 방지조치 미이행 등 불법 행위를 저지른 사업장 5곳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주요 위반 사례로는 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도 방지조치를 이행하지 않았고, 다른 2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 신고를 하지 않아 적발됐다. 또 다른 업체는 대기배출시설을 가동하면서도 신고를 누락했고, 한 업체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대상 토목공사를 무신고로 진행하다 적발됐다.대전시 특사경은 적발된 사업장들을 조사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대건설, 광명뉴타운 11구역 시공 맡아 10월 분양
현대건설이 시공을 맡은 광명뉴타운 11구역이 오는 10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광명11R주택재개발사업은 지하철 7호선 광명사거리역과 인접한 초역세권 입지에서 ‘힐스테이트 광명11’으로 조성되며, 총 25개 동 최고 42층 4291가구 규모의 초대형 단지로 지어진다고 10일 밝혔다. 이 가운데 전용면적 39~84㎡ 652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현대건설은 국내 주거 브랜드 시장에서 ‘힐스테이트’로 잘 알려진 만큼, 이번 사업에서도 설계와 시공, 커뮤니티 조성 등 모든 측면에서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 인천국제미디어콘퍼런스', '글로벌 인천' 혁신 전략 제시한다
21분전
'2025 인천국제미디어콘퍼런스'가 오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글로벌 인천을 위한 혁신 전략’ 주제로 송도 연세대 국제캠퍼스 국제회의실 등에서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콘퍼런스는 국내외, 재외동포 미디어 종사자와 디아스포라, AI·항공, 문화콘텐츠 전문가, 국제청년미디어기자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석한다. 기조연설은 이종수 연세대학교 부총장이 인천이 세계 도시들과 경쟁하며 도약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과 산업의 역할, 인재육성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한다.세션1은 ‘재외동포·미디어와 함께하는 글로벌 TOP 1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람들 오산시중증장애인 자립센터 오은숙 소장] “절망과 두려움이 오늘의 ‘나’ 만든 뿌리다”
“쓰러진 자리에서 다시 피어난 희망" 오산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 오은숙 소장, 자립과 인권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그에게서 느끼는 선율같은 희망을 본다.오산중증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중증장애인의 자립 지원과 인권 보호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며 지역사회 장애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NH농협은행, 금융권 최초 AI 에이전트 탑재 기업용 자금관리서비스 출시
NH농협은행은 금융권 최초로 기업용 프리미엄 통합자금관리서비스에 AI 에이전트를 탑재해 'NH하나로브랜치'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리뉴얼은 지난 7월 웹케시와 체결한 '생성형 AI 기반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대화형 질의응답 기능을 제공해 기업의 자금관리 업무 효율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음성이나 채팅창에 “이번 달 얼마 들어왔어?”와 같이 일상언어로 질문하면 즉시 결과를 확인할 수 있어, 기업의 효율적인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에 도움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 해 평균 641명...스스로 목숨 끊는 인천시민들
9월10일 세계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인천에서도 자살률을 낮추기 위한 개선 움직임에 나섰다. 10일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에선 매해 평균 641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인천시자살예방센터에 따르면 2023년에는 855명이 자살해 인구 10만명 당 28.8명이 자살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