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SKT, 갤럭시 Z폴드 스페셜 에디션 출시

SK텔레콤이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Z폴드 스페셜 에디션'을 오는 25일부터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Z폴드 스페셜 에디션'은 두께가 4.9mm로 역대 갤럭시 폴더블 시리즈 중 가장 얇은 것이 특징이다.

반면 메인 디스플레이는 8.0인치로 확대돼 시원한 영상 시청 경험을 제공하며, 커버 디스플레이 역시 6.5인치로 더 커져 접힌 상태에서도 넓은 화면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2억 화소의 메인 카메라를 비롯해 1,200만 화소 초광...
KT는 제주시 NIA 글로벌센터에 5G 오픈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구축한 5G 오픈랜 시스템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오픈랜 실증단지 조성사업' 결과물이다.오픈랜 기술은 기지국 장비의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파트를 분리하고, 장비간 인터페이스 표준화 해 서로 다른 제조사의 장비를 상호 연동한다.5G 오픈랜 시스템은 5G 상용망에 오픈랜을 구축한 첫 사례다. KT 5G 망에서 사용하고 있는 노키아의 데이터 처리 장비를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작업으로 ‘쏠리드
동아에스티는 17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개최된 ‘2024 한국IR대상’ 시상식에서 ‘IR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한국IR대상은 IR활동을 활성화시키고 올바른 IR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한국IR협의회가 매년 제정 및 시상하고 있다.적극적이고 효율적인 IR활동을 통해 주주중시경영을 실천하고 주주와 투자자의 공동이익 실현 및 자본시장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기업을 대상으로 IR우수기업을 선정한다. 동아에스티는 기관투자자의 추천 및 평가 등 광범위한 의견수렴과 평가 절차를 거쳐 선정된 후보 기업에
부산시는 에코델타시티 내 ‘정보통신기술융합구역’에 입주할 기업을 18일부터 11월 1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부산시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지역경제에 기여도가 높은 우수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2021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에코델타시티 내 ‘부산시 기업유치 전용 구역’ 14만 평을 지정한 바 있다.시는 전용 구역을 중점 유치업종 기준으로 ▶정보통신기술 융합구역 ▶데이터산업구역 ▶전략적유치구역 등 3개로 나누고, 지난해 데이터산업구역 입주기업을 우선 모집 완료했다.정보통신기술 융합구역은 인공
23일 서울 대학로 마로니에 야외공연장에서 ‘2024 아시아무용축전 ADF 서울’이 열린다.한국춤예술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예술단체 구슬주머니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아시아의 춤, 춤으로 잇는 아시아’를 주제로 한국, 인도, 베트남, 일본, 몽골 등 아시아 5개국을 대표하는 춤꾼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아시아무용축전은 서울을 중심으로 아시아 각국을 네트워킹하는 국제 무용 페스티벌이다. 올해는 10월 ‘ADF 서울’을 시작으로 12월 ‘ADF 하노이’, 2025년 1월 ‘AD
남해군은 자동차세 등 차량 관련 과태료를 체납한 차량을 대상으로 10월 번호판 영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남해군은 자동차세·과태료 체납자의 자진납부를 유도하고,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에 따른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영치예고문을 발송하여 9월말까지 납부를 독려했다.자동차세는 관내 체납건수 1회·경상남도 체납건수 2회·그 외 관외 체납건수 3회 이상 체납인 경우 번호판을 영치하고, 차량 관련 과태료의 경우 체납액이 30만원 이상 일 때 번호판을 영치한다. 다만, 민원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체납차량 적발
KT&G 상상마당이 신진작가 지원 프로그램인 '아티스타트' 참가자를 오는 21일부터 11월 17일까지 공개 모집한다.이번에 5회차를 맞이하는 ‘아티스타트’는 잠재력과 가능성을 지닌 지역 신진작가를 발굴하기 위한 KT&G 상상마당 부산의 대표적인 작가 지원 프로그램이다. '아티스타트'는 'ART', 'ARTIST', 'START'의 합성어로, 작가로서 첫걸음을 내딛는 지역 예술대학 졸업생들의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프로그램은 광주·대구·부
1시간전
제주특별자치도가 최근 제주에서 열린 대통령 민생토론회에 대한 후속조치를 본격 추진한다. 제주도는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22개의 핵심관리 과제를 선정하고, 이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핵심관리 과제로 제주신항 개발 신속 추진, 제주 제2공항 건설, 관광형 도심항공교통 시범운영구역 지정, 국립 탐라문화유산연구센터 건립, 출입국 심사 신속 추진, 무탄소에너지 이니셔티브 및 무탄소 대전환,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등이 선정됐다.그린수소 실증사업 지원, 바이오가스 기반 청정수소 생산
1시간전
전라남도는 21일 나주시보건소에서 전남도의사회 의료봉사단이 외국인 주민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보건관리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찾아가는 진료 프로그램을 했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봉사 활동은 전남도, 전남도의사회, 동신대학교 간호학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한결핵협회, 나주시 가족센터 등 다양한 민·관·학 기관이 협력해 진행됐다.간호대 학생들과 유학생, 통역사 등 70여 명이 참여해 외국인 주민을 위한 진료와 보건 교육에 힘을 모았다.봉사단
논산시의회는 지난 18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에 따른 현지 확인을 위해 미래광장과 꽃가지천 2개소 현장을 방문 했다.이번 현지확인은 주요 현안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상황을 확인한 후 관리·운영상의 문제점과 부실공사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사업의 투명성을 확보해 궁극적으로 주민의 편익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이날 의원들은 사업 현황을 청취하고 질의·답변 후 현장을 꼼꼼히 살펴보면서 사업장의 적법 시공 여부 및 개선해야 할 부분을 지적하고 대책 마련을 통한 성공적인 사업추진을 주문했다.민병춘 행정사무감사
농촌진흥청이 지난해 농업인 업무상 재해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2022년 농업인 업무상 질병현황‘을 조사한 결과 여성 농업인의 업무상 질병 유병률은 6.3%로 남성의 4.5%보다 높았다.질병 종류별 유병률도 여성 농업인의 근골격계 질환이 6.2%로 남성의 4.3%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처럼 여성 농업인들이 남성 농업인들보다 질병에 더 노출돼 있지만 자신보다 자녀 돌봄 등 가족과 농사일에 헌신하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제주시는 이러한 여성 농업인들을 위해 지난해부터 특수건강검진을 지원하고 있다. 대상은 근골격계, 심혈관계, 골절·
인천지방세무사회는 지난 17일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관에서 ‘착한가게 3,000호 및 착한세무사 단체가입식’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착한가게 3,000호 및 착한세무사 단체가입식’은 지난 6월 인천지방세무사회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사회공헌 MOU 체결 이후 착한가게에 가입한 세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착한가게 3,000호에 김주택세무사가 선정되는 의미있는 기념식도 함께 진행됐다.착한가게란 세무사를 포함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들이 매월 3만원 이상
그룹 세븐틴이 미니 12집 ‘스필 더 필스’로 초동 300만 장을 돌파하며 막강한 음반 파워를 입증했다. 21일 한터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2집 ‘스필 더 필스’가 발매 첫 일주일동안일주일동안일주일이자, 발매 일주일 만에 트리플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유일한 기록이다. 앞서 베스트 앨범 ‘17 이즈
대한사립학교교장회 하반기 정기총회가 21일 오후 2시 강원도 강릉 스카이베이경포호텔에서 열렸다.총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사립초·중·고 교장 400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사립교장회는 지난 1919년 설립된 우리나라 최장수 교직단체다.김해관 대한사립교장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우리나라 교육발전을 주도하는 사학에 대한 규제를 풀고, 부당한 차별을 해소해 모든 사학인들이 자부심을 갖고 근무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말했다.이주호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은 영상 축사에서 "우리나라의 눈부신 성장과 인재 양성의 초석을 다진 사립
문제인 전 대통령이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김주완 전 경남도민일보 기자가 쓴 진주 김장하 선생 취재기 를 소개하며 적극적으로 추천했다. 이 책은 MBC경남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와 함께 진주에서 한약방을 운영하며 지역 사회에 헌신한 김장하 선생의 삶을 기록하고 있다.
3시간전
강원도가 꿀벌 겨울나기 중 꿀벌 소실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양봉농가가 올바른 약제를 선택하고 응애 확산을 차단할 수 있도록 ‘2024년 꿀벌응애 집중 방제 기간’을 10월 21일부터 11월 1일까지 2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꿀벌응애는 꿀벌에 기생해 체액을 빨아먹는 해충으로, 꿀벌의 수명과 산란력을 감소시키고 면역력을 약화해
동해해양경찰서는 21일부터 12주간 신임경찰 교육생의 관서실습을 진행한다. 이날 동해해경 관계자는 "이번에 배치된 신임경찰 교육생은 총 13명으로 기존 직원들과 동일한 근무 방식 아래 실습에 참여해 조직 적응력과 현장 업무감각을 키워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임 경관들은 선배 경찰관들과 함께 현장 실무를 직접 체험하며 독도 함정과 파출소의 특수한 업무, 지역적 특성을 파악하는 등 실무능력을 향상시키는 과정을 밟는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의힘 제주도당,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 출범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17일 오후 3시 도당 당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지역경제활성화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김승욱 제주도당위원장과 고기철 서귀포시 당협위원장, 오영희 도당 수석부위원장, 김경애 여성위원장 등이 참석했다.김 도당위원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가 지역의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현실을 당과 도정에 알릴 수 있는 창구가 되길 바란다"며 "현장에서 느끼는 손톱 밑 가시 같은 규제와 행정의 불합리성에 대해서 건의해주면 당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최대한 하겠다”고 밝혔다.지역경제 활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원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획회의 개최
창원시는 14일 2024년 창원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창원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전문가 컨설팅 및 2차 기획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2024년 창원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효율적 실시와 실효성 제고를 위해 마련되었다.안전한국훈련은 모든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국민이 참여하는 범국가적 재난대응체계 종합훈련으로 창원시는 올해 10월 24일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이번 회의는 창원시 기획회의 실무반 및 마산동부경찰서 컨설팅위원 2명 등을 포함하여 15명이 참석했다. 기관·단체별 임무 및 역할, 유관기관과의 협력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고독사 사망자 연평균 증가율 '전국 최고'
제주지역 고독사 사망자의 연평균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7일 보건복지부의 고독사 사망자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주지역 고독사 사망자는 2019년 12명, 2020년 27명, 2021년 44명, 2022년 53명, 지난해 51명 등 5년간 누적 인원은 187명이다.5년간 연평균 증가율은 43.6%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전국 평균 증가율은 5.6%에 머물렀다.전국의 고독사 사망자는 2021년 3378명, 2022년 3559명, 2023년 3661명으로 매년 소폭 증가했다.전체 고독사 사망자 가운데 50·60
Generic placeholder image
NHN 두레이 “두레이 AI로 구독형 AI 협업 시대 연다”
NHN 두레이는 NHN 판교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AI 탑재로 협업 능률과 업무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두레이 AI’를 공개하고 AI 협업의 청사진을 제시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출시된 두레이 AI는 보다 진화된 형태의 올인원 협업 서비스로, 양적·질적 생산성 극대화에 초점을 맞췄다. 이날 NHN두레이는 두레이 AI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조하는 한편, 공공과 민간 영역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는 두레이의 성과와 미래 비전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서 백창열 NH
Generic placeholder image
GS건설, ‘그랑 파트너스 피에스타’ 개최
GS건설은 17일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GS타워에서 GS건설 허윤홍 대표를 비롯한 주요 경영진 40명과 협력사 대표 80명이 참석한 가운데, ‘Gran partnerS Fiesta’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올해는 허윤홍 대표 취임 후 처음 진행되며, 2004년부터 사용한 행사명 ‘Xi CEO Forum’을 ‘Gran partnerS Fiesta’로 변경하고, 협력사를 고객의 관점에서 재정의하여 행사를 대폭 개편했다. GS건설의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자리도 마련됐다.GS건설은 상생협력을 위해 협력사에 실효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건희 불기소' 지적에 검찰총장 "수사팀 최선 다했다"
심우정 검찰총장이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전 코바나컨텐츠대표의 주가조작 의혹 사건 무혐의 처분에 대해 "수사팀에서 모든 증거와 법리를 숙고해서 처분한 것으로 보고받았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두산그룹, 사업 재편안 재추진…합병비율도 재산정
두산그룹이 '캐시카우' 역할을 해온 두산밥캣을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떼어내 두산로보틱스 자회사로 두는 사업 재편안을 재추진한다. 이 과정에서 두산에너빌리티 주주들이 기존보다 두산로보틱스 주식을 더 받을 수 있게 합병 비율도 재산정했다.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밥캣, 두산로보틱스 등 3사 경영진은 21일 오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발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 사장, 스캇박 두산밥캣 대표이사 부회장, 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이사 부사장 등 최고경영진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주시, 아중호수 관광명소화 사업 대한민국 우수 관광정책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가 추진 중인 아중호수 관광명소화 사업이 관광개발부문에서 대한민국 우수 관광정책사업으로 선정됐다. 전주시는 한국관광정책연구학회가 주관한 ‘2...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사] 기획재정부
◇과장급 ▲재정정보과장 주영 ▲발행관리과장 이원경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2의 서이초 사건 막기 위해 교육부와 교육청이 해야 할 일
앞선 기고문들은 주로 법의 문제를 비판하고 법 개정 방향을 제안했다. 그러나 법만 바뀌면 학교 현실이 바뀔까? 반대로 법이 바뀌지 않으면 할 수 있는 게 없을까? 우리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