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은 국제 자매도시인 몽골 울란바토르시 항올구가 제36회 아라가야문화제를 맞아 축하 방문했다고 밝혔다.
몽골 울란바토르시 항올구는 함안군과 2011년 7월 자매결연을 맺어 13년간 교류해 오고 있다.
토야체첵 부서장을 비롯해 10명의 실무진으로 구성된 항올구 대표단은 향후 교류 협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제36회 아라가야문화제’ 행사를 참관했다.
이 외 함안군에는 아라가야제를 맞아 전남 함평군 재부산함안향우회도 찾아와 축하했다.
여선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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