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은 국제 자매도시인 몽골 울란바토르시 항올구, 국내 자매도시인 전남 함평군, 재부산함안향우회, 재창원함안향우회 대표단은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열린 제36회 아라가야문화제를 맞아 축하 방문했다고 16일 밝혔다. 몽골 울란바토르시 항올구는 함안군과 2011년 7월 자매결연을 맺어 13년
함안군은 국제 자매도시인 몽골 울란바토르시 항올구가 제36회 아라가야문화제를 맞아 축하 방문했다고 밝혔다. 몽골 울란바토르시 항올구는 함안군과 2011년 7월 자매결연을 맺어 13년간 교류해 오고 있다.토야체첵 부서장을 비롯해 10명의 실무진으로 구성된 항올구 대표단은 향후 교류 협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제36회 아라가야문화제’ 행사를 참관했다. 이 외 함안군에는 아라가야제를 맞아 전남 함평군 재부산함안향우회도 찾아와 축하했다.여선동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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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이된 폭우…삼성, 하루새 2패 떠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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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31년 만에 기아와 KS 맞대결 ... 코너+오승환 엔트리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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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 기마대, 말이 잘 놀란다고 안락사?"
제주자치경찰단 기마대가 치료가 가능한 말에 대해서도 안락사를 시행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었던 가운데, 기마대가 단순히 '말이 잘 놀란다'라는 이유로도 말을 안락사했던 사실이 국정감사에서 도마에 올랐다.23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제주특별자치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성회 의원 의원은 "기마대 출범 이후 도입된 31마리의 말 중 무려 9마리가 안락사됐다"며 "이 중 3마리는 '부적합한 기질'이 이유였는데, 그 기준에는 '심하게 놀란다'가 있다. 지나친 것 아닌가"라고 지적했다.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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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3일, 송암동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건립 예정지 등 공유재산안 사업장을 둘러보고 우두동 반다비 체육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점검했다. 또한 지난 22일, 화재가 발생한 신북읍 양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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