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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장비 패키지 지원모델 22종 최종 선정

농식품부, 지자체 통해 농가 신청접수 돌입…내달중 확정 정부의 2025년 스마트축산장비 패키지 보급모델이 22종이 최종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에 따라 지난 20일 세종시 축산물품질평가원에서 일선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갖고 본격적인 축산농가 신청 접수에 돌입했다.

농식품부와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보급...
한국육가공협회 정기총회, 베스트 육가공품 선발대회 개최 DLG 품평회 출품·멘토링 용역사업 '더 사랑받는 육가공품' 한국육가공협회는 올 한해 소비 확대, 수출시장 개척 등 육가공품 영토 확장에 총력을 기울인다. 한국육가공협회는 지난 2월 25일 서울 양재동에 있는 aT센터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한국농어촌공사가 기관 간 협업을 통해 농업경영체 시스템과 농지은행 시스템을 실시간으로 연계해 농업인이 임대수탁계약 완료와 동시에 농업경영체 변경등록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농업경영체등록’은 2007년 시범사업을 거쳐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제도로 농업인은 농업경영체 등록을 통해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오는 3월 4일부터 친환경축산물 인증을 받은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2025년도 친환경 축산직불금사업 신청을 받는다. 친환경축산직불금을 지원받으려는 농업인과 농업법인은 ▲유기축산물 인증 ▲농업경영체 등록 ▲안전관리인증 농장의 3가지 조건을 갖춰 3월 4일부터 28일까지 농장
농촌진흥청이 숙성치즈를 생산, 관리하는데 필요한 노동력을 줄일 수 있도록 ‘치즈 숙성용 포장 필름’을 개발하고 현장 적용 실증 연구를 수행한다. 농진청에 따르면 일반적인 숙성치즈는 일정한 온도와 습도가 유지되는 숙성실에서 짧게는 3개월, 길게는 1년 이상 숙성 과정을 거친다. 그동
대전충남축협운영협의회는 지난 17일 서산태안축협에서 제2차 운영협의회를 개최하고 이은승 세종공주축협 조합장을 신임 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이은승 회장은 당선 수락 인사에서 “대전충남축산인들과 축협 조합장의 여론 및 현안 사업을 중앙회에 충실히 전달하는 가교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기를 마친 윤경구
박도환 전 과장 모친상=지난 2월 28일 노환으로 별세. 빈소는 광주 천지장례식장 문화관 105호. 발인 3월 2일.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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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독일상공회의소는 ‘제11회 KGCCI 이노베이션 어워드’ 참가 신청을 오는 5월 14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이노베이션 어워드는 주한독일상공회의소가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식 후원한다. 지난 2015년부터 시작된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혁신적인 사업 아이디어와 전략을 통해 한국 시장에서 유의미한 가치를 창출한 기업들을 장려하고, 한국과 독일의 비즈니스 협력 및 교류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이노베이션 어워드에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은 주한독일상공회의소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이 20일 부산에서 문화체육관광부, 4개 시도와 각 지역 관광조직 기관과 함께 '2025년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진흥사업 추진계획'을 논의하고자 정례회의를 열었다. 이날 사업 전담조직 설립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도 열렸다. /이동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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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환경공단은 4일 중구 신흥동 3가에 위치한 남항사업소 물홍보관을 리뉴얼 오픈했다. 남항사업소 물홍보관은 지난 2008년 인천 최초 지하 하수처리장으로 건설된 학익 하수처리시설 준공 시 함께 운영되며 하수처리 과정과 물순환의 중요성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한 시설 미운영과 지속적인 노후로 인해 정상 운영이 어려워 졌다. 이에 인천환경공단은 지난해 약 37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상 2층, 연면적 1,512.35㎡의 규모로 홍보관을 조성해 1층 웰컴홀에서는 전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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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국동시새마을금고이사장선거가 5일 전국 투표소에서 실시된다고 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가 4일 밝혔다.2021년 새마을금고법 개정 이후 처음 치러지는 전국 동시 직접 선거로 전국에서 1,101개 금고 이사장 자리를 놓고 1,541명의 후보자가 경쟁한다. 개정된 새마을금고법에 따르면 자산 규모 2,000억원 이상의 금고는 이사장을 직선제로 선출해야 하고, 2,000억원 이하인 금고는 기존 방식대로 직·간선제 중 원하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인천에서는 38개 투표소에서 무투표 당선자를 포함해 모두 49명의 금고 이사장을 선출한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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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하나은행 K리그1 2025'의 초반 판도가 전문가들의 예상을 빗나가는 모양새다.올해 프로축구 K리그1은 지난달 15일 포항스틸러스와 대전하나시티즌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11개월 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는 역대 프로축구에서 가장 이른 개막이었다.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전문가들은 울산과 FC서울의 2강 체제를 예상했다.하지만 뚜껑을 열고 나니 전문가들의 예상을 크게 벗어난 결과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시즌 11위에 그쳐 승강 플레이오프를 통해 힘겹게 1부 잔류에 성공한 대구FC는 개막 2연승(강원전 2대1승·수원FC
서울보증보험이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한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 결과를 토대로 공적자금관리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충남 서산시가 4일 시청 시장실에서 개인택시 면허 양수비용 대출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송연광 NH농협은행 서산시지부장, 조소행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개인택시 면허 양수비용 대출 지원은 개인택시 면허를 양수하는 데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서산시 법인 택시 운수종사자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시와 NH농협은행은 각각 1억 원을 출연하고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출연금의 12배인 24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지원한다.  또한, 시는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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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2025년 산림청 정부혁신 어벤져스인 ‘쾌지나 청청’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소통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는 타부처와의 협업을 강화해 혁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신규 공무원의 원활한 적응을 돕기 위한 ‘알쓸공잡’ 경진대회를 정례화할 계획이다.산림청 정부혁신 어벤져스는 조직문화 개선을 목표로 구성됐으며 소속기관을 포함해 총 12개 모임, 262명이 활동하고 있다. 각 모임은 특성에 맞는 다양한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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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자연을 닮은, 미래를 담은, 세계로 닿는 국제자유도시’ 달성을 위한 2025년 주요 업무계획을 4일 발표했다.JDC는 올해 7569억원을 들여 ▲글로컬 도시환경 조성 ▲제주형 산업 경쟁력 확보 ▲혁신 기반 경영관리 강화 ▲국민 체감 신뢰경영 실현 등 4개 주요 과제 달성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한다. 주요 내용을 보면 JDC는 영어교육도시 내 국제학교인 ‘노스런던컬리지에잇스쿨 제주’ 매각을 통해 세계 3대 국제학교 운영법인인 코그니타를 연내 유치하고, 국내 최초 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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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 도축업 '위생관리·인력난 등 현안해결' 그리고 '녹색경영'
한국축산물처리협회, 일부도축장 위생 미흡 '세밀한 관리를' 자동화 로봇·숙련 외국인노동자 '인력난 솔루션'으로 급부상 축산물 수출·도축비 정상화 주문도...수질오염·냄새 최소화해야 도축산업이 지속 가능하려면 위생관리, 인력난 등 현안해결은 물론, 환경, 냄새 등 녹색경영에도 힘써야 한다는 주문이다. 한국축산물처리협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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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교사협회, 서울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업무협약 체결
대한교사협회 송성근 회장과 서울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 변순용 원장은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교육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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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과일값 급등… 소비자, 냉동과일로 눈 돌려
올겨울 대설·한파 영향으로 배추·무 등 주요 월동채소 생산이 줄면서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딸기·귤 등 제철 과일도 오름세를 보여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고 있다. 기후위기로 과일 수급 불안이 지속되자 소비자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냉동과일로 눈을 돌리면서 냉동과일 수입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 먹거리 소비 패턴에도 변화가 생기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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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척결.헌법 수호" 3.1절 맞아 윤석열 탄핵 촉구 집회
3·1절을 맞아 제주시 도심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제주 야4당 공동 윤석열 파면 촉구 범도민대회는 이날 제주시청 앞에서 내란 종식과 민주헌정 수호를 위한 집회를 열었다.이날 집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과 조국혁신당 제주도당, 진보당 제주도당, 소나무당 제주도당을 비롯해 문대림·위성곤 국회의원,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과 도의원, 당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맨 먼저 무대에 오른 김한규 위원장은 “헌법과 법률에서 비상계엄을 할 때 군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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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AIC 신년교례회 및 정기총회 개최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AIC 최고위정책과정 및 정보통신정책포럼 2025년 신년교례회가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마로니에룸에서 박규홍 총동창회장, 김춘수 수석부회장 등 총동창회 및 이찬 서울대 창의융합학부최고위과정 주임교수.창의융합학부 박복미교수, 정책포럼 임원진 및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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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관리소, 3·1절 맞이 산불예방 캠페인 펼쳐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은 지난 3월 1일 오후 1시, 삼일절을 맞아 건강달리기 대회에 참여하여 달리기 참가자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산불예방·영농부산물 파쇄 등 산불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에서는 ▲영월 관내 입산통제구역, ▲산행 시 라이터, 담배 등 화기물 소지 및 흡연 금지, ▲산림인접지역 내 소각행위 금지, ▲숲사랑운동 등의 안내와 더불어 관련 영상물을 상영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산불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진행했다.또한, 대형산불 조심 기간이 다가오고 있는 만큼 소각에 따른 산불 발생 예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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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날아가고 나무 쓰러지고'...제주, 이틀째 강풍 피해 잇따라
이틀째 강한 바람이 불고 있는 제주에서 지붕이 날아가고 나무가 쓰러지는 등 피해가 잇따라 발생했다.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2분쯤 제주시 애월읍 애월리 한 건물 지붕이 떨어졌다는 접수돼 소방당국이 조치했다.앞서 오전 8시 15분쯤에는 서귀포시 강정동의 한 도로에서 나무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조치하기도 했다.3일과 4일 이틀간 소방당국에 총 54건의 강풍 피해가 접수돼 소방당국이 조치했다.한편, 제주도 북부, 동부, 서부, 남부 지역에는 강풍 주의보가 발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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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들불축제, 지역과 함께 만드는 상생의 축제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2년 문화관광축제 개최 효과 분석에 따르면, 전국 21개 지역축제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약 1,800억 원에 달하며, 415명의 취업과 고용 유발 효과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축제 예산과 방문객 수가 증가하면서 축제 기간 동안의 소비 지출도 자연스럽게 확대되는 추세다.올해 제주들불축제의 총 예산 18억 원 중 약 80%인 15억 원이 제주 지역 업체를 통해 사용된다. 축제장 기반시설 조성, 교통·주차 인력 및 셔틀버스 운영, 지역 예술인 공연, 홍보물 제작 등 다양한 경제활동으로 이어지며, 단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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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지사 “지역 생산 전기 지역 소비”…분산에너지 특구 지정 박차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4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3월 소통과 공감의 날’ 행사에서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을 통한 제주형 에너지 혁신과 제주 고유의 역사문화 정체성 확립을 강조했다.오 지사는 “분산에너지의 핵심은 지역 생산 전기의 지역 소비”라며 “완도-제주 제3연계선 연결, 그린수소 생산 시스템 구축, 에너지저장장치 실증사업 등을 통해 다양한 유연성 자원을 확보하며 에너지 자립을 위한 기반을 착실히 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각 실국에 분산에너지 정책의 실질적 이행을 위한 부서별 협업을 강조했다. 특히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