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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대,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

경인여자대학교는 지난 1일 본교 캠퍼스에서 재학생들과 함께 제80회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경인여대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매년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육동인 총장을 비롯해 대학 관계자와 재학생들이 함께 나무를 심고, 환경 보존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인천테크노파크가 글로벌 인프라를 보유한 협력 파트너들과 함께 첨단 영상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할 콘텐츠 기업을 오는 4월25일까지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지역특화 콘텐츠 개발을 위한 ‘글로벌 실증 파트너십 지원사업’의 일환이다.지난 2월27일 인천TP와 인천시는 ▲인천관광공사
두 달도 채 남지 않은 조기 대선을 앞두고 개헌론이 주목받고 있다. 우원식 국회의장의 '대선·개헌 동시 투표' 제안에 정치권은 7일 “내란 문제를 개헌으로 덮으려는 시도”, “국가 시스템을 새롭게 짜는 일”이라는 상반된 반응을
고양시에 경기도 AI 캠퍼스가 조성된다.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고양시는 최근 덕양구 성사혁신지구 내 ‘창조혁신캠퍼스’가 경기도 AI 캠퍼스 조성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경기 북부지역 최초로 AI 캠퍼스를 유치하면서 고양시는 대한민국 대표 인공지능 산업의 새로운 메카로
인천 계양구 효성2동 보장협의체와 계양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일 ‘행복드림 효성2동 복지공동체’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급식 위생·영양관리뿐만
윤석열 대통령이 탄핵 심판으로 퇴진하게 되면서 내년 6‧3 지방선거가 거대한 정치적 격랑 속에 치러질 전망이다. 특히 수도권 민심의 ‘바로미터’ 역할을 하는 경기지역이 선거의 중심 전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4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헌법재판소가 이날 윤 대통령 탄핵에 대해 ‘인용
상업용지 과잉 공급에 따른 부작용이 현실화하면서 화성특례시를 비롯한 수도권 지자체들이 선제적 관리 방안 마련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국토교통부의 지난달 6일 기준 전국 상가 공실률은 10.21%로 상가 10곳 중 1곳이 임차인을 찾지 못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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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5년 우수 웰니스 관광지’에 인천지역 관광지 2곳이 신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웰니스 관광지는 영종국제도시에 있는 ‘차덕분’과 강화도의 ‘약석원’이다.  차덕분은 찻자리 문화를 기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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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국가유산제도의 보존·관리체계에 포함되지 않은 유·무형의 유산을 지키기 위해 ‘인천지역유산 제도’를 시행키로 했다.시는 인천만의 고유성과 정체성을 지닌 유산을 발굴·보존함으로써 미래의 지역자산으로 활용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인천지역유산 제도’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지난해 12월 30일 시행한 ‘인천시 지역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조례’는 ‘인천지역유산’을 ‘국가유산 및 예비문화유산을 제외하고 인천을 알 수 있는 역사적·예술적·학술적 또는 경관적 가치를 지닌 유·무형의 것으로 소유자의 동의를 받아 지역유산위원회
지난 9일 오후 8시58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현도면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죽암휴게소 인근에서 22톤 화물차가 갓길에 정차 중이던 9.5톤 화물차를 추돌했다.사고 충격으로 22톤 화물차에 화재가 발생, 차량 윙바디와 적재물 등이 전소돼 약 2억39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고, 22톤 화물차 운전자 A씨 등 2명이 경상을 입었다.소방당국은 장비 18대와 인력 50명을 동원해 25만에 불을 껐다.경찰 등은 A씨가 정차 중이던 화물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다./이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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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의회는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 제245회 임시회를 개최했다 고 밝혔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이 심의되며,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활동을 통해 각종 시정 현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이어 백인숙 의장은 최근 산불 피해와 관련해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고, 시 차원의 산불예방 및 초기 대응 체계 강화를 당부했다.이에 “이번 추경예산 총규모는 1조 8,380억 원으로 본예산 대비 3,557억 원 증액됐지만, 재정 여건이 녹록지 않아 다수 현안 사업이
화제작 MMORPG '로드나인'이 성장 콘텐츠인 '호문' 등을 꾸준히 확장하면서 유저들에게 게임 플레이 동기를 안기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이끌어 내고 있다.스마일게이트는 10일 MMORPG '로드나인'에 신규 월드 지역 '볼칸카의 심장'을 선보이면서, 성장 콘텐츠인 '호문'의 배양 가능 단계를 또다시 확장했다.특별한 고유 스킬로 전략성 제공하는 '호문''로드나인'에서 호문은 캐릭터의 전투 능력을 보조하는 핵심 성장 요소 중 하나로, 성장에 따라 외형이 변화하고 다양한 능력치를 제공한다. 호문을 획득하려면 ‘호문 배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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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주택도시공사는 현장 안전경영의 일환으로 관양고 주변 도시개발사업현장에 스마트 안전장비를 도입한다고 9일 밝혔다.현장에 도입되는 스마트 안전장비는 고소작업 중 추락사고 발생 시 센서로 추락 여부를 판단하여 작업자의 경추 등 주요 부위를 에어백으로 보호하는 스마트 안전조끼이다.공사 현장 잔여 공종은 사다리를 활용한 작업 비중이 높고, 사다리를 통한 2~3.5m 고소작업은 안전고리 체결도 어려워 추락 시 중대재해가 발생할 수 있다. 2021년 착공한 안양 관양고 주변 도시개발사업은 총면적 15만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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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미국 정부와 관세조치 등 주요 통상현안을 협의했다.정 본부장은 8~9일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해 제이미슨 그리어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윌리엄 키밋 상무부 선임고문, 제프리 케슬러 상무부 BIS 차관 등 미국 정부 주요 인사와 면담을 통해 주요 통상현안을 협의하였다. 정 본부장은 지난달 첫 회담 이후 제이미슨 그리어 USTR 대표를 다시 만나 지난 2일 발표된 미국의 관세 조치에 대한 우리 측의 우려를 전달하고, 한국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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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외곽, 정돈된 전시 형태로 진열된 자재 매장 하나가 눈길을 끈다. ‘삼성홈센터’라는 간판이 달린 이곳은 마치 대형 마트처럼 철물, 조경 자재, 내외장재, 목재까지 없는 게 없다. 가격은 모두 정찰제다. 업자든 소비자든 같은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전국에서도 드문 유통 구조다.이 회사를 이끄는 오승룡 대표는 올해로 가업 60주년을 맞았다. 1964년 아버지가 제재소를 창업한 뒤 1985년부터 경영에 참여한 그는 IMF 위기를 거치며 제재소 문을 닫고, 지금의 자재 유통 중심 모델로 방향을 전환했다. 현재는 그의 아들도 합류해
장애인의 이동을 돕는 휠체어는 단순한 보조기구를 넘어 삶의 질을 좌우하는 중요한 도구다. 개인의 신체 능력, 생활 환경, 사용 목적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존재하며
지금으로부터 20여년 전 개봉했던 “What women what?” 라는 영화가 있었다.평소 남성 우월주의자로서 잘나가던 광고기획자였던 주인공이 여성 제품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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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대구·경북 흐리고 비...낮 최고 17도
5일 토요일 대구와 경북지역은 오전부터 비가 내리다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다.강수량은 영주, 영양, 봉화 등 북동 내륙과 북동 산지 5~10㎜, 대구와 그밖의 경북지역은 5㎜ 안팎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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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 청계천 환경 개선 ‘청계아띠’ 봉사활동 진행
신한라이프는 이달 3일 서울 청계광장 일대에서 서울시설공단과 함께 ‘청계아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청계아띠는 ‘청계천을 지키는 아름다운 띠’라는 뜻이다. 기업이나 단체가 참여해 청계천을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하기 위한 활동이다. 신한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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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산불이 남긴 것,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최근 경남북을 강타한 산불은 안타까운 재난을 넘어, 우리 사회가 자연을 어떻게 바라보고 관리해 왔는지에 대한 질문을 던진다. 30명 이상이 사망하고, 수만 명이 대피했으며, 수천 채의 건물과 산림이 잿더미가 됐다. 이 재난을 두고 일각에서는 임도 개발에 대한 감사와 책임 추궁에 집중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질문은 따로 있다 “우리는 앞으로 무엇을 해야 하는가”이다. 매년 산불이 반복되고 있음에도 큰 재난으로 번진 원인과 대응에 대한 밀도 있는 숙의의 시간, 그리고 토론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필자가 오랫동안 산림 현장을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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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11조630억원 규모 2025년 학생 지원 추진
한국장학재단이 2025년 총 11조630억원의 예산으로 학생 지원을 추진 중이다. 이는 전년 대비 1조3000억원이 증액된 것으로 보다 많은 학생들이 학자금 지원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이 중 대학생에게 지원하는 장학금 관련 예산은 5조7000억원으로 지난해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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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경기도 지방세 세무조사운영 평가 2년 연속 '대상' 수상
경기 화성특례시가 경기도 주관 ‘2025년 지방세 세무조사운영 시․군 평가’에서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지방세 세무조사 운영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세수 규모 기준으로 3개 그룹으로 나눠, 법인 세무조사 추징실적, 조사 수행 노력도, 세무조사 직무 환경 개선 노력 등 세무조사 분야 전반에 대해 실시하는 평가다.시는 수원시, 용인시, 고양시 등이 속한 1그룹에서 ‘대상’으로 선정돼,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게 됐다.시는 도내 기초 지자체 중 가장 많은 12만여 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세무조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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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의 감기약 브랜드 판피린이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감기약 부문 1위에 올랐다.동아제약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 감기약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매년 소비자 조사 및 평가를 거쳐 대한민국의 소비 생활을 대표하는 브랜드를 선정하고 인증하는 제도다. 올해는 1만2800명의 소비자와 일대일 개별 면접을 통해 소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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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부과한 관세가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애플 공급망에도 변화가 감지된다. 애플의 중국 협력사 럭스쉐어가 일부 생산시설을 미국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9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럭스쉐어는 트럼프의 대중국 관세에 대응하기 위해 일부 고객과 함께 중국 외 지역으로 생산을 이전하는 방안을 협의 중이며, 미국 내 생산시설 확보 가능성을 열고 있다.왕 라이춘 럭스쉐어 회장은 최근 애널리스트들과의 전화회의에서 "트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