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시설관리공단노동조합은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김교민 위원장은 “올해는 지역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130여 명 조합원의 뜻을 모았다 ”며 “앞으로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희종 시 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은 “미래 인재들을 위해 나눔에 앞장서 주신 공단 노동조합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기탁금은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데 소중하게 쓰이게 될 것”이라고 했다.
손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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