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2일 시청 상황실에서 전라남도 및 지역 시민단체와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남해안 남중권 유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정기명 시장을 비롯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동서창조포럼, 여수선언실천위원회, 여수YMCA, 여수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민관 대표 12명이 참석해 제3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 전략과 실천 과제, 유치위원회 구성 등을 논의했다.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후변화 대응 국제회의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