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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 모터스, 독일서 인지도 급상승…"EU 확장 계속"

독일에서 럭셔리 전기차 제조업체 루시드 모터스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다고 5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이 전했다.

독일 연방 자동차청에 따르면, 루시드는 10월에 129대의 신규 등록을 기록했다.

이는 9월에 등록한 41대에 비해 크게 증가한 수치다.

루시드는 지난달 독일에서 3분기 전체보다 더 많은 자동차를 판매했으며, 첫 10개월 동안 독일에서 총 256대의 차량을 등록했다.

회사는 지난달 함부르크에 새로운 스튜디오를 오픈하며 "유럽에서의 확장은 계속될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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