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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남동경찰서,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 개최

인천남동경찰서는 4일 아동보호 및 범죄예방을 위한 ‘2025년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을 진행했다.

인천남동경찰서는 서류심사, 체력검정, 대면면접을 통해 총 40명의 아동안전지킴이를 선발했다.

발대식 행사는 선발된 아동안전지킴이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해 사명감을 고취하고, 활동시 근무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과 더불어 인천소방안전본부 소속 강사를 초빙하여 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 등을 실습하면서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등 응급상황 시 빠른 대처를 위한 교육이 진행되었다.

선발된 40명의...
도성훈 인천광역시교육감은 2025학년도 신학기 개학일인 3월 4일 오전, ‘학생성공버스’의 송도 탑승지와 영종 하차지를 방문하여 학생들의 등교를 격려했다.‘학생성공버스’는 원거리 통학으로 불편을 겪는 중, 고등학생들을 위해 인천시교육청이 도입한 신개념 통학 서비스로, 시범 운영 동안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2024년 3월 27일 운행 시작으로 신학기 첫 한 달 간 통학 대책이 부족하다는 문제점이 제기되어 이를 개선하기 위해 학기 말과 예비 소집일 등을 활용하여 재학생과 신입생의 신청을 받아
청송군은 겨울철 영하의 기온으로 인한 건설공사 시공품질 저하와 부실시공을 막기 위해 지난해 12월 23일 내려졌던 시공중지 명령을 3월 4일부터 해제한다고 밝혔다.다만, 일시적으로 기온이 급강하할 것을 대비해 현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해빙기를 맞아 사전 현장점검으로 공사장 주변 안전사고 예방에도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또한 영농철 이전 농로, 배수로, 수리시설 등 농업기반시설정비와 소규모주민숙원사업을 시공 완료하여 주민 불편 사항이 없도록 조치할 예정이다.한편, 청송군 관계자는 “동절기 공사중지
경주시가 올해 ‘양육서포터즈 운영’ 신규 사업 등으로 여성장애인 복지지원을 더욱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시는 1천여 명의 여성장애인을 위한 공적 사업으로 △양육서포터즈 △가사도우미 파견 △자립지원사업 △출산비용 지원 등 4개 사업에 연간 1억 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여성장애인 양육서포터즈는 양육 서포터즈 제공 인력을 선발·교육해 0~5세 자녀를 양육하는 장애인과 서포터즈를 1:1로 매칭하는 사업이다.그간 여성장애인은 본인 장애와 임신·출산·양육의 이중적 고충을 심리적, 경제적으로 부담하게 돼 출산과 양육
봉화군은 아동급식 지원사업으로 지역 내 결식우려아동에게 신속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3월부터 지류식 부식권에서 아동급식 전자카드 시스템을 도입해 시행한다.아동급식 전자카드는 일반체크카드 디자인을 적용한 IC카드로 아동들의 심리적인 위축감을 해소하고, 행정적으로는 급식업무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아동급식 전자카드는 BC카드 가맹점이면 어디서든 사용 가능하며, 미성년자 판매금지 품목, 유흥업소, 카페 등 급식목적 이외의 품목은 아동급식 전자카드로 결제 시 시스템
대구시교육청은 청렴을 기반으로 함께 성장하는 대구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2025년 청렴도 향상 종합 계획’을 4일 밝혔다.대구시교육청은 교육공동체가 서로 존중하며 협력하는 문화를 조성하고 교육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반부패ㆍ청렴 이행력 강화, ▲부패위험요인 해소ㆍ개선, ▲반부패ㆍ청렴 인식 정착 등 3대 전략을 중심으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먼저, 반부패·청렴 이행력 강화를 위해‘갑질 근절 가이드라인’을 재정비하여 권한을 남용한 부당 행위의 신고, 판단, 처리 등 체계적 업무
장성군이 합계출산율 전국 4위에 올랐다.통계청이 발표한 2024년도 통계자료에 따르면 장성군의 합계출산율은 1.34명으로, 전국 평균인 0.75명보다 2배 가까이 높다.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2021~2022년 2년 연속 1명 미만까지 떨어졌지만 2023년부터 1.15명으로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했다. 2024년에는 0.19명이 늘어나 전국에서 네 번째로 높은 1.34명을 기록했다.장성군 합계출산율이 전국 최상위권에 오르면서, 군의 인구정책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장성군은 지난해 11월 장난감대여점, 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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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은 퇴근 후 병원을 찾기 어려운 맞벌이 부부와 밤늦게 아픈 아이를 안고 병원을 찾아 헤매는 부모들을 위해 필수의료 지원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9월68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범 운영한 산부인과 ‘ONE-hour 진료체계’가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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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우드가 천연데크재를 활용한 신제품 엠블럭을 선보였다. 목재 본연의 질감을 살리면서도 실내·외 어디든 시공이 가능한 새로운 개념의 인테리어 사이딩 제품이다.엠블럭은 피투카, 멀바우, 방킬라이, 이페, 그라피아, 카플 등 다양한 천연데크재를 가공해 제작됐다. 여기에 메이플 후로링 소재까지 더해져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일반적인 데크재와 달리 벽면 마감재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정밀 가공돼, 건물 외벽부터 실내 벽, 천장까지 다양한 공간에 적용할 수 있다.특히 전원주택의 천장재로 인기가 높으며, 회사 등 업무공간의 실내 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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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수의사회는 ‘동물병원 진료비용 조사 결과 공개 홈페이지 유지·보수’ 용역을 수행할 시행자를 모집한다.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위탁받은 사업이다. 과업기간은 홈페이지 보수의 경우 계약 체결 후 올해 12월까지다. 운영·관리는 내년 12월까지다. 용역 추정금액은 7천만원 이내다. 입찰에 참여하려면 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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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접경지역지원특별법 시행령 개정으로 속초시가 도내 7번째 접경지역에 포함됐다고 6일 밝혔다.이에 따라 연간 150억원 이상의 추가 재정 지원이 가능해져 지역발전에도 탄력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도내에서는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 등 5개 지역이 비무장지대 및 해상의 북방한계선과 잇닿아 접경지역으로 분류된다.춘천은 대통령령에 따라 접경지역에 포함된 곳이다. 속초시는 그동안 접경지역 시군과 지리적 여건이 비슷한 데도 포함이 안돼 행재정적 지원을 받지 못했다.향후 속초시는 접경권의 낙후도로, 관광개발 등이
서울시는 이달 11일부터 ‘1인 자영업자 등 임산부 출산급여 지원’ 및 ‘1인 자영업자 등 배우자 출산휴가급여 지원’ 신청을 몽땅정보만능키 누리집에서 받는다.이번 사업은 저출생 위기극복을 위한 「탄생응원 서울 프로젝트」의 하나로, 고용보험의 사각지대에 있는 1인 자영업자와 프리랜서의 임신‧출산을 지원하기 위한 전국 최초의 시도다. 본인 또는 배우자 출산시 짧게는 수일에서 길게는 수개월까지 가게 문을 닫아야 하기 때문에 당장 생계활동에 차질이 생기는 1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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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김기하 의원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동물학대 예방교육 조례안'이 3월 6일, 제335회 임시회 제1차 교육위원회에서 통과되었다.조례안은 동물학대 예방교육에 대한 교육감의 책무, 교육계획 수립과 예방 교육을 위한 지역차원의 협력체계 구축 등을 규정하고 있다.조례안을 발의한 김기하 의원은 "근래, 동물들을 잔혹하게 학대하거나 살해, 유기하는 사건들이 발생하고 있고, 심지어 아동과 청소년에 의한 동물학대 사건도 나타나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말하고, 학교에서부터 생명
K-배터리 3사가 5일부터 개최된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에서 배터리 업계가 직면한 '캐즘'을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과 기술을 소개했다.'캐즘'은 혁신적인 기술이 초기 시장을 넘어 대중 시장으로 확산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시적인 수요 정체를 의미한다. 최근 전기차 수요 둔화와 중국의 저가 공세 등으로 인해 국내 배터리 업계는 이러한 캐즘에 직면해 있다. ‘인터배터리 2025’에서는 이러한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기 위한 다양한 혁신 기술과 전략을 선보였다.
진주시는 우주항공청 이주직원과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자 정주여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시는 지난해 7월 개정한 ‘진주시 우주항공산업 육성 및 우주항공청 연계 지원에 관한 조례’를 근거로 우주항공청 이주직원 정주 여건 지원사업을 올해 본격적으로 시작한다.주요 사업은 직원과 가족 이
넥슨게임즈가 게임계 및 이공계 인재들로부터 미래 가능성을 인정 받는 기업으로 주목 받는 등 우뚝 서고 있다. 6일 넥슨게임즈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말 기준 이 회사의 임직원은 1380명 수준이다. 지난 2022년 3월 넷게임즈와 넥슨지티의 합병 출범 당시 895명에 비하면 불과 2년여 만에 무려 1.5배 증가한 것이다.넥슨게임즈에는 '일하기 좋은 회사' '취업하고 싶은 게임회사' 등 여러 수식어가 붙어 다닌다. 업계 상위 수준의 보상과 복지,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을 아우르는 폭넓은 개발 포트폴리오, 그리고 개발자의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더불어민주당 비명계가 주도하는 대한민국 미래정치 플랫폼 ‘희망과 대안’ 포럼이 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광주지부 창립식을 개최했다.포럼은 이날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산실인 광주 정신을 이어받아 민주당 혁신과 정치 대전환을 위한 비전을 제시하는 한편 민주당이 공정한 대선 경선을 통한 정권교체에 매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창립식에는 김부겸 전 총리, 김동연 경기도지사, 김두관 전 의원 등 민주당 내 비명계 대선주자들이 영상 축사를 통해 개헌과 민주당의 혁신, 정권교체 등을 강조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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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 도축업 '위생관리·인력난 등 현안해결' 그리고 '녹색경영'
한국축산물처리협회, 일부도축장 위생 미흡 '세밀한 관리를' 자동화 로봇·숙련 외국인노동자 '인력난 솔루션'으로 급부상 축산물 수출·도축비 정상화 주문도...수질오염·냄새 최소화해야 도축산업이 지속 가능하려면 위생관리, 인력난 등 현안해결은 물론, 환경, 냄새 등 녹색경영에도 힘써야 한다는 주문이다. 한국축산물처리협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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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2025년 성인문해교실 강사 위촉식 개최
합천군은 지난 2월 26일 평생학습관에서 2025년 성인문해교실 강사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위촉식은 성인문해교육 활성화와 생활기초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주도하는 성인문해강사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되었다.군은 지난 2014년부터 마을별 학습자를 대상으로 읍면문해교실을 운영해 올해 25개교실 395명이 참여할 예정이며, 주2회 2시간씩 문해교육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강의를 시행하고 있다.이외에도 교통 문해교육, 금융 문해교육, 휴대폰 사용법 등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일상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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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가 판매하는 ‘홋카이도 치즈케이크 푸딩’이 국내 론칭 이후 연일 완판되며 인기를 끌고 있다. 3회 차 판매 당시에는 홋카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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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연내 강세장 또 온다 …"MVRV 지표 최고점 아직"
비트코인이 최근 급락하며 지난해 11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올해에도 이전과 같은 강세장이 다시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2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업계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의 시가총액 대비 실현 가치 비율이 아직 정점에 도달하지 않았다며, 이를 근거로 강세장이 찾아올 것으로 전망했다.어슈어 디파이의 최고경영자이자 암호화폐 분석가인 차포(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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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과일값 급등… 소비자, 냉동과일로 눈 돌려
올겨울 대설·한파 영향으로 배추·무 등 주요 월동채소 생산이 줄면서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딸기·귤 등 제철 과일도 오름세를 보여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고 있다. 기후위기로 과일 수급 불안이 지속되자 소비자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냉동과일로 눈을 돌리면서 냉동과일 수입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 먹거리 소비 패턴에도 변화가 생기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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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환경·시민단체, 일명 부영방지법 국회 조속 통과 촉구
28분전
인천지역 환경 및 시민단체들이 오염토양 정화명령을 상습적으로 이행하지 않고 있는 부영과 이중근 회장을 강력 규탄하고 지난달 김태선 국회의원이 대표 발의한 ‘토양환경보전법 일부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가톨릭환경연대, 인천녹색연합, 인천평화복지연대, 인천연수평화복지연대, 인천환경운동연합은 6일 성명을 내 “김태선 의원을 대표로 18명의 국회의원이 지난달 발의한 ‘토양환경보전법 일부 개정안’을 환영한다”며 “이 법안은 부영주택처럼 오염토양 정화명령을 반복적으로 이행하지 않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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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시내버스가 인도 화단 충돌...인명피해 없어
제주에서 시내버스가 인도 옆 화단을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6일 오후 4시 20분쯤 서귀포시 색달동 중문관광단지 입구 교차로에서 시내버스가 인도 옆 화단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다행히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버스 운전자의 운전 미숙으로 인해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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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사태 여파' 제주4.3추념식, 우원식 초청 '추도사' 검토
'12.3 내란 사태'로 오는 4월3일 엄수되는 제77주년 제주4.3희생자추념식에 정부 대표 참석자가 불확실해진 가운데, 우원식 국회의장을 초청해 추도사를 하도록 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국가기념일인 4.3추념식에서 정부 대표 추념사는 대통령 또는 국무총리가 해 왔다. 행정안전부 장관이 대독하는 경우도 있었다.그러나 현재 윤석열 대통령은 탄핵소추된 상태이고, 한덕수 국무총리 역시 탄핵소추돼 헌재 심판을 기다리는 중이다. 행안부 장관은 공석이다.현재 상태가 그대로 유지된다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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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다수사상자 사고 대비 재난의료 대비태세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선박사고 등 다수사상자 발생 사고에 대비해 도내 6개 보건소 신속대응반의 재난의료 대비태세를 종합 점검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주요 점검사항은 △재난 상황 발생 시 대응 체계 구축 현황 △신속대응반 인력구성 및 장비·물품 보유 실태 △재난의료 교육훈련 이수 현황 등이다.앞서 지난달 19일 재난의료 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2025년 제주 신속대응반 현장응급의료소 운영 교육‧훈련'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2025년 상반기 인사이동에 따른 신속대응반 구성원 변동을 고려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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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기자단,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현장 방문
경기도의회기자단이 6일 평택 대부도 소재 경기해양안전체험관을 방문해 해양사고 예방 교육 현장을 점검하고 홍보 확대 필요성을 촉구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창식 부위원장, 평택항만공사 김석구 사장, 체험관 조완열 관장 등이 참석해 시설 운영 현황과 과제를 공유했다.경기해양안전체험관은 2021년 7월 개관 후 해양사고 대응 훈련, 생존 수영 교육 등 80여 종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8만 9,290명이 다녀갔으며, 도민이 전체 이용객의 88%를 차지하나 인지도는 여전히 낮은 실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