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4일 충주 엄정리 복지회관에서 폭염 관련 ‘찾아가는 재난심리회복지원활동’을 진행했다.
이 활동은 폭염으로 심리적·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 취약계층의 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상담 활동가들은 어르신들에게 상담과 동시에 마음구호키트와 쿨파스를 제공했다.
충북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재난 피해 이재민을 대상으로 심리상담과 교육, 심리안정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지원 활동을 통해 재난 극복을 돕고 있다.
/이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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