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했다.시는 시민들이 추석 연휴를 안전하고 편안하게 보낼 수 있도록 교통, 성묘, 응급의료, 물가안정 등 12개 분야에 걸친 종합대책을 마련했으며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교통 분야는 귀성객들의 원활한 이동과 안전을 위해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는 총 50대를 증차하고 여객선도 3척 늘려 증회 운행한다.4~7일에는 원적산·만월산터널 이용 차량의 통행료를 면제한다.인천도시철도는 시민들의 귀가 편의를 위해 9일 밤부터 10일 새벽 2시까지 14회(인천 1호선 2회,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