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환경부, 곤충 작지만 강한 존재의 이유 알려드려요

중부뉴스통신 = 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은 7월 4일부터 관내 생생채움 기획전시실에서 ‘곤충, 많아지거나, 사라지거나’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밝...
중부뉴스통신 = 신상진 성남시장이 30일 저녁 분당구 소재 음식점에서 개최된 ‘2025. 성남청년 #HOPE 품다’ 간담회에 참석해 지역 청년들과 허심탄회한 대화
김만식 기자 = 성균관음성청년유도회는 지난 29일 오후 6시 30분, 음성읍 소재 음식점 ‘다시오리’에서 6월 정기 월례회
중부뉴스통신 = 앞으로 공무원이 일하다 사망‧전사해 특별승진한 경우, 승진에 따른 인상된 유족급여를 지급한다. 또한, 순직 공무원의 추서 심사를 공정하게 진행하기
중부뉴스통신 = · 옥태훈 인터뷰1R : 3언더파 69타 T162R : 5언더파 67타 중간합계 8언더파 1
중부뉴스통신 = 안산시자원봉센터는 2025년 6월 30일 안산문화재단 다목적홀에서 자원봉사단체장 100여명을 대상으로 “재난 현장에서의 자원봉사자
중부뉴스통신 = 조성명 강남구청장이 취임 3주년을 맞은 7월 1일, 다양한 현장을 직접 찾아 소통하는 경청 행정을 이어갔다.먼저, 충현보호작업장을 방문해 근로 장
대법원에서 1급 발암물질로 규정된 방사성 물질인 '라돈'이 검출된 매트리스를 사용한 소비자들에게 제조사가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오면서 침대 업계에 비상이 걸렸다. 여전히 시몬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침대 업계가 국가공인기관인 한국표준협회의 라돈 안전인증을 신청하지 않
7시간전
한국수력원자력 노동조합은 4일 우아의료재단 산하 반구동·달동길메리재활요양병원, 전병찬신경외과의원과 함께 울산 남구 달동에 위치한 길메리재활요양병원 1층 로비에서 지역 밀착형 의료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울산 중구·남구를 중심으로 고령자와 만성·퇴행성질환자에게 통합 진료와 재활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분야는 ▲재활요양과 신경계 진료 연계 서비스 확대 ▲퇴원환자 대상 연속 관리 체계 구축 ▲재택·방문 진료 활성화 ▲근골격계 및 뇌혈관질환 맞춤형 건강증
8시간전
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지난 3일,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 일대 풀베기 사업장과 강동면 산성우리 일대 임도 사업장을 찾아 ‘안전보건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산림 사업 현장의 사고를 예방하고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기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TBM 일지 작성 여부와 MSDS 물질 관리 요령 게시 여부를 꼼꼼히 확인했다. 또한 안전장비 착용 실태를 점검하며 현장의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데 집중했다. 현장 점검과 더불어 산림 사업장 내 작업 안
11시간전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가 경북·대구지역에서 56%로 과반 지지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은 65%다. 한국갤럽이 지난 1~3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이 대통령으로서의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는 응답은 6
김만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4일 오전 10시 대통령실에서 신임 국무총리 및 국정기획위원회 위원장 등 7명의 정부 인사에 대해 임명장과 위촉장을
국내 상장지수펀드 시장이 빠르게 팽창하는 가운데 지난 3일 기준 KB자산운용이 한국투자신탁운용을 제치고 업계 3위에 올라섰다. 두 회사 간 점유율 격차는 불과 0.05%포인트에 그치며 3~4위 구도가 다시 요동치고 있다.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국내 ETF 시장 순자산 기준 점유율은 KB자산운용이 7.83%, 한국투자신탁운용이 7.78%로 집계됐다. 지난 5월 말만 해도 한투운용 점유율은 8.10%로, KB운용을 0.35%포인트 앞섰지만 6월 말 격차가 0.01%p
tbn제주교통방송 현병주 사장은 지난 3일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제주시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에서‘일일 명예점장’으로 위촉돼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이날 현 사장은 푸드마켓을 방문한 이용자들에게 직접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기부물품을 정리·진열하는 등 매장 운영 등을 지원했다.또한, 매장 방문이 어려운 취약가정을 직접 찾아가 기부식품과 생필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현병주 사장은 “기부된 물품이 실제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는 과정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며 푸드뱅크 관계자분들의 수고가 얼
12시간전
이재명 대통령은 4일 대통령실 세종 이전 문제에 대해 "최대한 빨리 와보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국민소통 행보, 충청의 마음을 듣다'라는 제목으로 진행된 타운홀미팅에서 '대통령실이 언제 세종으로 오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다만 이 대통령은 "대통령실을 세종으로 완전히 이전하는 문제는 헌법개정 문제여서 그렇게 쉽지는 않다. 관습헌법이라면서 위헌 결정까지 받은 상태여서 마음대로 이를 어기기는 쉽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충청을 행정수도로 만들자거나
13시간전
창원시는 4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원전기업 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창원 원자력 기업협의회 제2차 정기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창
14시간전
성남시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2025년도 3단계 공공근로사업’ 참여 희망자 462명을 모집한다.참여자는 오는 9월 8일~12월 21일 시민농원, 폐기물처리시설, 동 행정복지센터 등 66곳 사업장에서 환경정비 등의 업무를 맡게 된다.18세~64세는 1일 5만150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재)영주문화관광재단, 번개시장 ‘문화노리터‘ 통해 지역 문화공간 활성화 본격화
영주문화관광재단은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동네공간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유휴공간을 문화 거점으로 탈바꿈시키고 있다. 본 사업의 중심지는 영주시 번개시장 내 빈 상가를 리모델링한 ‘문화노리터’이며, 지난 5월 말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달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 비즈 팔찌 만들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감귤 생육단계별 당도데이터 구축 지원 사업 추진
제주특별자치도가 농가에서 직접 감귤의 당도를 측정해 달콤한 감귤만 골라 출하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을 추진한다.제주도는 ‘2025년 제주감귤 생육단계별 당도데이터 구축 지원사업’에 총 1억 1700만원을 투입한다.참여 희망 농가는 7월 7일부터 18일까지 지역 농·감협에 신청하면 된다.신청 자격은 △2019년 이전에 조성된 노지온주 과원으로 △계통출하 실적이 있고 △원지정비사업이 완료된 지 3년차 이상인 과원 또는 최근 5년 이내 1/2 간벌 참여 과원으로 모든 조건이 모두 충족돼야 한다.선정된 농가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시, 과기부 ‘양자과학기술 글로벌 선도대학’ 공모 선정…237억 투입
하버드와 공동연구소 설립…양자 기술 기반의 지역 산업 대전환 기대 바이오·이차전지·수소 등 전략산업과 양자 기술 융합으로 미래 성장 견인 경북 포항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
Generic placeholder image
안전한 경남 만들기 민간이 앞장
㈔경남안전문화가 26일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창립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정쌍학 경남도의원, 양영봉 고용노동부 창원지청장 등 지역 인사 약 200명이 참석했다. 경남안전문화는 행정·영리 중심 안전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 주도와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도
Generic placeholder image
행안부, 전국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로 격상
행정안전부는 전국적으로 폭염 특보가 확대됨에 따라 30일 폭염 위기경보 수준을 ‘주의’ 단계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조정했다.폭염 위기경보 단계는 관심 → 주의 → 경계 → 심각 등이다.이는 현재 전국 183개 특보구역 중 145개 구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됐으며, 당분간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조치이다.특히 폭염 위기경보 ‘경계’ 단계는 전국 특보구역 40% 이상 지역에서 일최고 체감온도 33℃ 이상이 3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령된다.한편 행정안전부는 관계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 다음과 같은 중점 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용부 추경 1조 5,837억원 확정…실업급여·청년취업 지원 확대
4일 국회 본회의에서 고용노동부 소관 2025년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이 정부 제출안 그대로 총 1조 5,837억원 규모로 의결됐다. 이번 추경으로 고용노동부 총 예산은 37조 2,092억원에 달하게 됐다.이번 추경은 고용안전망 보강, 청년 일자리 확대, 체불근로자 및 저소득층 지원 등 민생 회복에 중점을 두고 편성됐다. 전체 11개 사업 중 10개가 증액됐으며, 단 1개 사업은 감액됐다.주요 항목 중 구직급여는 건설업·제조업 중심의 실업자 증가에 대응해 1조 2,929억원이 증액돼 약 18만 7,000명의 실업
Generic placeholder image
"로또보다 낫네"…개인 채굴자, 비트코인 4.5억원 대박 채굴기 화제
개인 비트코인 채굴자가 4일 아침 블록903,883을 단독으로 채굴하며 3.173BTC의 보상을 획득했다고 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가 알렸다. CK풀의 솔로 마이닝 소프트웨어를 사용한 이 채굴자는 블록 보상 3.125BTC와 거래 수수료 0.048BTC를 받았다.CK풀 개발자 콘 코리바스에 따르면 이 채굴자의 해시레이트는 2.3PH/s이며, 하루 2800분의 1 확률로 블록을 발견할 수 있다. 이는 평균적으로 8년에 한 번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이다. 7월 4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도 집권당 대변인, 비트코인 준비금 도입 시범 사업 제안
인도 집권 여당인 인도국민당 국가 대변인 프라딥 반다리가 비트코인 준비금 시범 사업 도입을 제안했다.코인텔레그래프 최근 보도에 따르면 그는 인도투데이 기고를 통해 “미국이 전략적 BTC 비축을 시작하고, 부탄이 국가 단위 채굴을 추진하는 지금이 인도에게도 기회”라며, 정부가 정책적 판단을 내릴 시점이라고 밝혔다.미국은 현재 약 20억 달러에 이르는 비트코인을 전략적 준비자산 성격으로 보유하고 있으며, 부탄은 수력 발전 기반 국가 채굴 정책을 통해 10억 달러 규모 이상의보유
Generic placeholder image
美 루미스 상원의원, 암호화폐 세제 개혁안 추진…디파이 시장에 긍정적 신호
미국 상원의원 신시아 루미스가 암호화폐 세제 개혁안을 제출하면서 디파이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법안은 소액 암호화폐 거래에 대한 세금 면제와 채굴·스테이킹 보상에 대한 과세 연기를 포함하고 있다.4일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루미스 의원은 "미국인들이 디지털 경제에 참여하면서 불필요한 세금 문제에 직면하지 않도록 하기 위한 법안"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온도 파이낸스와 판테라 캐피털은 실물자산 토큰화 시장에 2억5000만달러를 투자할 계획이다. 온도의 최고전략책임자 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홍콩, 디지털 자산 금융 강국 선언...4대 전략 본격 추진
홍콩 특별행정구 정부는 ‘디지털자산 발전 정책 선언 2.0’을 공식 발표하고 글로벌 디지털 금융 혁신 허브로의 도약을 선언했다.이번 정책은 ‘LEAP’이라는 4대 전략 프레임을 중심으로, 법제 정비, 토큰화 제품 확대, 활용 사례 개발, 인재 및 파트너십 구축을 포괄하는 중장기 로드맵을 담고 있다.디지털자산 거래소 및 수탁 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