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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설 명절 연휴에도 문화, 관광시설 운영합니다"

횡성군은 설 명절 연휴 기간과 오는 27일, 임시공휴일에 횡성을 찾는 관광객과 귀성객을 위해 문화·관광시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횡성호수길은 설 연휴 내내 개방된다.

특히 설날 당일인 29일은 무료로 개방해 방문객들의 편의를 더할 예정이다.

연휴 동안 횡성시네마도 정상 운영되며 설날 오전에만 휴관한다.

유현문화관광지 내 풍수원유물전시관은 오는 27일과 29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하며, 횡성한우체험관은 27일~29일 휴관 이후 30일부터 관람객을 맞이한다.

매년 겨울 큰 인기를 끌며 겨울철 대표 관광지로 자리잡...
양구군이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귀농 정착지원’과 ‘귀농인 농가경영비절감 자재 지원’ 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 귀농 정착지원은 농업·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농업인으로 육성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지원 대상은 양구군 전입일로부터 5년이 경과하지 않은 65세 이하의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귀농인이다. 지원 내용은 농업생산기반조성, 소규모 농기계 구입, 양구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농업 관련 보조사업 등으로 총사업비의 50%,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한다. 또한 영농 초기 재정 부담 경감을 통해 ‘귀농인 농가
tags :#양구군
춘천석사교회는 지난 22일, 춘천석사교회의 나눔 행사인 ‘사랑의 소원들어주기’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 아동 50명에게 평소 소원했던 선물을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원하는 것을 쉽게 가질 수 없는 아동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고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마련되었다.대상 아동들이 신청한 선물은 학용품, 장난감, 의류 등 다양한 품목으로 구성되었으며, 춘천석사교회 성도들이 정성껏 준비해 전달의 의미를 더했다.손학균 춘천석사교회 담임목사
동해시는 지난 23일, 강원지역 동해안 및 남부권 최대 숙원이자 한반도 동서 6축 고속도로의 마지막 구간인 영월~삼척 구간의 동서고속도로 건설사업 정부 예비 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했다.지난해 12월 9일, 동서고속도로 ‘제천~영월 구간’이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한 후 ‘영월~삼척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 최종평가 결과는 탄핵 정국과 연계되며 발표가 지연되어 지난 23일에 발표되었다.영월~삼척 고속도로는 총 70.3km 구간, 5조 2,03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으로 지난 10월, 국회
춘천동부노인복지관은 지난 23일과 24일 이틀에 걸쳐 설맞이 행사 “설레는 행복 : 윷굴리자, 윷점보자”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설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민속놀이를 즐기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23일에는 재가 어르신 70명을 대상으로 떡국떡, 만두, 과일 등으로 구성된 음식 꾸러미를 전달하고, 새해 인사 편지와 KF마스크를 함께 제공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24일에는 회원 어르신 500명을 대상으로 복지관 강당에서 윷점 풀이, 윷점 쓰기, 복조리 및 가래떡 나눔
춘천성도교회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월드비전춘천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아동 및 어르신 가정 50가정에 명절음식 키트를 전달했다.이번 후원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설 명절을 준비하기 힘든 가정들에게 따뜻한 명절의 의미를 전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며 소외감을 해소하고자 마련되었다. 전달된 명절음식 키트는 전, 떡국 재료, 과일류 등 설 명절에 필요한 다양한 음식을 포함하고 있으며, 춘천성도교회 전도팀이 직접 선물 구성을 기획하고 정성껏 준비해 의미를
평창군 대화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24일, 대화문화체육관 피로연장에서 대화면 새마을회 회원과 대화면 기관사회단체 관계자 등 50여 명과 함께 설 명절의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설맞이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를 통해 새마을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명절 음식 350세트를 포장해 관내 저소득층 및 홀로 명절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전달하며 온정을 나눴다.떡 나눔 행사는 매년 설 명절을 맞아 지속해서 진행되고 있으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명절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도
삼성화재가 31일 이사회 보고 후 공시를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세부계획을 발표했다. 삼성화재는 K-ICS 비율과 자기자본이익률을 밸류업의 핵심지표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K-ICS 비율은 220% 수준으로 관리목표를 설정하고, 지속가능한 ROE 목표는 11~13%로 설정해 안정적으로 유지하겠다고 밝혔다.특히 2028년까지 주주환원율을 50% 수준으로 확대하고 자사주 비중을 5% 미만으로 축소하는 등 구체적인 계획을 공개해 주주환원 정책의 지속가능성과 예측가능성을 제고하겠
삼성전자의 반도체 부문이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2조9000억원으로 집계돼 시장 전망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파운드리의 수조원대 적자가 전체 실적 개선을 가로막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DS 부문 시스템LSI 사업부가 실적 부진 원인으로 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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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사손님 ▲김석기 국회의원 ▲최병준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배진석경상북도의회 부의장 ▲이동협 경주시의회 의장..
중소기업계가 이번 달에도 경제가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1월13일부터 17일까지 3070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2월 중소기업 경기전망조사’ 결과를 지난 30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2월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는 67.5로 전월대비 0.6p 하락했으며, 전년동월 대비 7.9p 하락했다. SBHI는 지난해 11월부터 4개월 연속 떨어졌다. 지난해 2월과 비교하면 7.9p 낮다.제조업의 2월 경기전망은 전월대비 1.2p 상승한 75.2, 비제조업은 전월대비 1.3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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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수도 워싱턴DC 인근에서 발생한 여객기와 군용 헬기 충돌 사고로 한국계 피겨 스케이팅 선수 2명을 포함한 두 항공기 탑승자 67명이 전원 사망한 것으로 30일 구조 당국이 판단했다.워싱턴DC 존 도널리 소방청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모든 노력에도 우리는 이제 ‘구조’에서 ‘수습’으로 전환하는 시점에 있다. 이번 사고의 생존자가 있다고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이번 사고는 전날 오후 8시 53분 워싱턴DC 인근 로널드 레이건 공항에 착륙하려던 아메리칸항공 여객기가 근처에서 훈련하던 육군 헬기와 충돌해 두 항공기 모
혁신적인 게이밍 기어 제조 기업 몬스타기어 측은 자사의 공식 스폰서쉽 e스포츠팀 ‘MONSTARGEAR GAMING’이 ‘2025 OWCS’ 퍼시픽 스테이지 1 데뷔전에서 승리를 거뒀다고 전했다.이번 대회를 통해 처음으로 OWCS 무대에 오른 MONSTARGEAR GAMING은 강력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들의 데뷔 승리는 퍼시픽 디비전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이루어진 성과로, 앞으로의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이번 OWCS 퍼시
유한화학는 31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재난 발생 시 기업의 핵심 기능 유지를 위한 재해경감활동 관리체계를 평가하는 국가 공인 인증으로, 핵심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는 기업에게 부여된다.유한화학은 이번 인증을 통해 재난 발생 시에도 원료의약품의 안정적 생산과 공급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했음을 인정받았다.회사 관계자는 "전 부서가 참여하는 TF팀을 구성해 업무 영향 분석, 리스크 평가, 사업연속성 전략 수립, 재난 대응 교육
김만식 기자 울진군은 저소득층 어르신 대상으로 2025년도 노인 무릎 인공관절 수술 지원사업 신청 접수를 받는다. 이 사업은 보건복지부의 노인 무릎
제주지역 인구 고령화 현상이 심각해 지면서 오는 2050년에는 인구의 절반이 복지 피부양자가 돼 생산연령인구층의 부담이 가중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지금까지는 일하는 인구 4명이 노인 1명을 부양했다면, 오는 2050년쯤에는 일하는 인구 3명이 노인 2명을 부양하는 수준으로 부담이 늘어난다는 것이다.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제주지역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노인복지예산 변화와 시사점'을 JEWFRI BRIEF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연구에서는 제주지역 인구구조 변화와 전망에 대한 검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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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는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인천광역시, 인천대학교가 지원하는 '2024년 지역과학문화역량강화사업 연차평가'에서 우수 등급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전국의 지역과학문화거점센터 12곳을 대상으로 사업계획, 운영 성과, 예산 집행의 적절성 등 다양한 항목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제도적 기반 강화, ▲다양한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지역을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 콘텐츠 개발, ▲다양한 지역혁신 주체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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