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가족센터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민주주의·인권교육과 가족체험활동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2일 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의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고 문화교류를 촉진하며,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경기도선거관리위원회가 진행한 '알기 쉬운 민주주의와 선거교육'이 실시됐다. 이어 조금랑 센터장
‘인제 대암산 용늪’이 6월 가볼 만한 곳으로 떠오르고 있다.
인제군은 대암산 용늪이 강원특별자치도 선정 ‘6월의 지질‧생태 명소’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도내 자연생태자원의 우수성과 특별함을 널리 알리고 명소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것으로, 도는 매월 관광은 물론 교육과 과학적 가치를 가진 명소 1개소를 선정해 홍보하고 있다.
인제 서
5일 새벽 경북 포항시 남구 영일만대로에서 역주행하던 승용차가 마주 오던 트럭과 정면충돌해 20대 여성 운전자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는 역주행 차량에 대한 시민 신고를 접수한 경찰이 추적에 나선 지 약 8분 만에 발생했다.경북소방본부와 포항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0시 45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계획과 관련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국가안보상의 우려를 완화하는 조치가 있다면 승인할 수 있다"며 이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를 최종 인수할 경우 현재 심각한 구조조정 국면에 있는 국내 철강사들에게는 또 다른 악재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요미우리신문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러트닉 장관은 5일 미 하원 공청회에서 자신의 입장을 전제로 "일본제철과의 거래는 최종적으로는 합의에 이를 것"이라고 고
이재명 대통령은 6일 대통령실 정책실장 등 수석비서관 인사를 단행했다. 장관급인 정책실장에는 김용범 전 기획재정부 1차관을, 기존의 경제수석에 해당하는 경제성장수석에는 하준경 경제학부 교수를, 수석급 신설 재정기획보좌관에는 류덕현 중앙대 경제학부 교수를 임명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같은 대통령실 참모진 1차
이도1동 오현중학교 터위치 ; 제주시 이도1동 1421-2번지, 1421-29번지 일대시대 ; 대한민국성격 ; 교육기관 터 원래 이곳에는 사립제주의신학교, 공립제주농업학교, 오현중고등학교가 차례대로 자리잡았었다.오현중학교는 1946년 2월 15일 제주제일중학원이라는 이름으로 재단이 설립되면서 1946년 3월 3일 제주읍 이도리 1437번지에서 개교했다.같은 해 10월 오현초급중학교로 이름을 바꾸었고, 교장 직무대행을 양명률이 맡았다. 당시 6학급이었으며 교사로는 김종
경상북도는 6일 국립영천호국원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해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엄숙히 거행했다.이번 추념식은 김학홍 부지사를 비롯한 최병준 경상북도의회 부의장, 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박성훈 육군3사관학교장 등 기관단체장과 국가유공자 유가족, 참전유공자, 군인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조국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추모했다.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에 맞춰 1분간 묵념을 올린 것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추념사, 유족편지낭독,
코레일유통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국 철도 역사에서 할인 및 증정 행사 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이번 프로모션은 다양한 세대가 자주 찾는 철도역 내 공간을 활용해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전국 철도역 내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는 6월 한 달간 음료, 커피, 아이스크림 등 총 360개 품목에 대해 할인 판매와 함께 1+1, 2+1 증정 행사를 실시해 여행객과 출퇴근 이용객 모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한다.코레일유통이 운영
제주특별자치도 보훈청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5일 한국뷰티고등학교 토탈뷰티과 실습실에서 국가유공자와 유족을 대상으로 이미용 재능기부 행사를 진행했다.학생들은 국가유공자와 유족 어르신들에게 머리손질과 피부관리 등 이미용 서비스를 제공했다.배태미 보훈청장은 “오늘날 대한민국이 있게 한 분들을 예우하고 존경하는 것은 후손들의 책무”라며 “뜻깊은 시간을 마련해준 뷰티고와 학생들에게 감사드리며, 미래의 뷰티 전문가로 성장할 학생들의 꿈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법무부 원주준법지원센터는 지난 29일, 3층 회의실에서 관내 2개 경찰서 및 2개 CCTV통합관제센터 관계자 등과 함께, 전자감독 대상자 관리 강화 등을 위한 2025년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협의회에는 원주경찰서 및 횡성경찰서, CCTV통합관제센터인 원주시 도시정보센터, 횡성군 재난안전과, 원주준법지원센터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전자장치 훼손 및 소재불명 시, 신속한 검거 방안, 신상정보 등록대상자 관리 방안, 긴급상황 시, CCTV통합관제센터의 실시간 관제 및 집중 모니터링 협조 방안 등에 대해
메타가 크리에이터를 위한 숏폼 영상 편집 앱 에디트'를 출시한다고 테크크런치가 31일 보도했다.에디트는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아이디어 ▲인스피레이션 ▲프로젝트 ▲레코드 ▲인사이트 등 5개 탭을 이용할 수 있다.에디트는 ▲그린스크린 ▲타임라인 조정 ▲자동 캡션 ▲오디오 라이브러리 ▲정밀 추적 컷아웃 ▲AI 애니메이션 ▲필터·이펙트 일괄 적용 ▲프레임레이트 조정 ▲정렬 가이드 ▲비트 마커 ▲30종 필터 및 트랜지션 등 다양한 툴들을
경기 안산시청이 지난 5일 다수 언론에서 보도된 ‘안산시청 압수수색 하수종말처리장 사업 관련 경찰 압수수색’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안산시는 "이날 공직자가 압수수색을 받은 사안은 ‘통합바이오 가스화시설 민간 투자사업’ 제안과 관련된 것으로, 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 범죄수사대의 수사에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시는 여러 언론에서 언급한 하수종말처리장 사업은 검토 단계에 있었을 뿐 실제로 진행된 바 없고, 이에 따라 사업 추진 과정에 문제가 있어 압수수색이 이뤄졌다는 의혹도 사실과 다르다"고 전했다.또 시는 "이번 공직자
경기 광명시는 6일 오전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현충공원 내 현충탑에서 추념식을 개최했다.이날 추념식은 국가유공자와 시민 등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헌화 및 분향, 추념사,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참배 등이 진행됐다.박승원 광명시장은 “순국선열의 희생 앞에 부끄럽지 않도록 대한민국을 시민과 연대해 모두가 바라는 미래로 이끌어 가겠다”라는 뜻을 밝혔다.이어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 위에 세워진 대한민국을 지켜내는 힘은 민주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참여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깊이 느꼈다”며
경기 안산시는 5일 오후 이민근 시장이 반월도금 일반산업단지 내 반월표면처리협동조합을 방문해 입주기업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했다고 6일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설필수 유일금속 대표, 임명규 삼일금속㈜ 대표, 전진구 대화금속 대표, 황용기 세원금속 대표, 전재명 반월표면처리협동조합 전무 등 반월도금 일반산업단지 내 5개 기업이 참석했다.안산시 반월도금 일반산업단지는 1988년 2월 지정됐으며, 101개의 입주기업과 근로자 1060여 명이 근무하는 일반산업단지다.간담회에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