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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해경, 박경순 전 서장 초청 특별강연 개최

울진해양경찰서는 20일 우리나라 해양경찰 1호 여성 총경이자 전 박경순 울진해양경찰서장을 초청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갈등 없는 행복한 직장을 위한 소통 리더십' 주제의 이번 강연에서는 소통의 중요성과 대인관계 갈등 대처 방법, 긍정적인 인간관계 형성을 위한 자세 등이 다뤄졌으며 36년간의 해양경찰 경험을 바탕으로 '슬기로운 직장생활 팁'도 공유하며 직원들에게 변화를 통한 성장과 감사하는 삶의 의미를 전달했다.

시인이기도 한 박 전 서장은 울진해경과 평택해경 서장을 역임했고 현재 인하대학교 정책대학원...
포스코 포항제철소 소장단이 23일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를 맞이해 포항 송라면에 위치한 ‘대전 3·1의거’ 기념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는 2010년부터 운영 중인 포스코 그룹의 특별 봉사주간으로,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는 봉사 축제이다.이날 포항제철소 소장단은 포스코 재능봉사단 및 제선부 직원 등 80여명의 임직원들과 함께 3·1의거 기념관을 방문해 인근마을 회관 후면 외벽 및 기타 시설물 도색, 벽화 그리기 및 그늘 쉼터 보수 작업을 진행했다.소장단이 방문한 3.1의거 기념관은 1919년 3월 22일 독
포항시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김천시 일원에서 열린 제27회 경상북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대회는 경북 22개 시군에서 5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기존 개별 종목별 시상 방식에서 벗어나 시군별 종합 점수제를 도입해 경쟁에 새로운 활력을 더했다. 포항시는 이번 대회에 총 184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금메달 41개, 은메달 36개, 동메달 31개를 획득하며 압도적인 성적으로 종합 1위를 달성했다. 육상, 역도, 슐런, 파크골프, 한궁 등 다양한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보이며 명실상부한
1991년 경북 구미 송정동의 10평 남짓 가게에서 시작한 ‘교촌통닭’은 소박한 시작을 딛고, 현재 전국 1300여 개 매장을 운영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다. 특히 교촌은 창업지인 구미를 중심으로 단순한 외식 브랜드를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동반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는 창업지 구미를 단순한 ‘기억의 장소’가 아닌 ‘미래의 파트너’로 여긴다. 이러한 철학은 교육, 스포츠, 농업, 복지 등 다양한 영역의 사회공헌으로 구체화되고 있다. △지역을 살리는 사회공헌의 교과서 교촌의 사회공헌은 다방면에서
1990년대 초 울진에서 군 생활을 했었을 때 오징어회는 흔한 별미였다. 횟집에선 비싼 생선회보다는 생오징어가 많았다. 부대 근처의 작은 항구에서는 막 잡은 오징어를 마리당 500원에 살 수 있었다. 이것을 부대에서 별식으로 먹기도 했다. 가끔 부대 밖을 나가면 생선 말리는 풍경이 흔했다. 쉬고 있는 어선에서도 오징어를 널어 두곤 했다. 휴가 복귀할 때 버스정류장 근처 백반집에 들러 밥을 청하면 작은 회가 반찬으로 나오던, 해물 인심이 후했던 곳이었다. 오징어가 동해안의 별미였다면 남해와 제주에서는 한치가 풍성했다. 제주에 살다 보
오늘날 흔하게 관찰되는 하지정맥류는 다리 부위 정맥에서 혈액이 역류해 정맥이 늘어나고 꼬부라지는 질환이다. 특히 인간의 ‘직립 보행’의 결과로 인한 필연적인 질환으로 꼽힌다. 서서 활동하는 동안 어쩔 수 없이 생기게 돼 방치하지 말고, 제때 필요한 치료를 받는 게 좋다. ▲ 고대 이집트 파피루스에서도, 로마제국에서도 치료 기록 남아 18일 의료계에 따르면 하지정맥류는 역사적으로 고대 이집트 파피루스에서 히포크라테스의 정맥류 치료 기록과 그리스 조각상, 로마제국의 가이우스 마리우스 장군의 정맥류 수술 기록 등 여러 흔적이 남아 있다.
한국철도 강원본부는 오는 27일 오후 2시에 실시되는 유관기관 합동 비상대응 종합훈련을 앞두고, 21일부터 26일까지 국민 참관인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산불이나 열차 탈선 등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승객 대피부터 시설 복구까지 전 과정을 유관기관과 함께 진행하는 실제 대응 훈련으로, 참관인은 현장에서 훈련 과정을 직접 보고 대피 요령 등을 익힐 수 있다. 신청은 나이와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가능하며, 26일까지 모바일 QR코드로 신청하거나 한국철도 강원본부 안전보건처로 문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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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그룹은 오는 6월12~15일 경기도 안산 더헤븐 컨트리클럽에서 아시아 메이저 골프대회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한국프로골프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올해로 7회째를 맞는다.이번 대회에는 한국과 일본을 비롯해 중국, 호주, 태국 등 아시아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국내에서는 지난해 골프존-도레이 오픈에서 우승한 하나금융그룹 골프단 소속 함정우와 KPGA 통산 12승 박상현을 비롯해 2025시즌 개막전 챔피언이자 제네시스 포인트 1위를 달리고 있는
삼성중공업은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열리는 '노르쉬핑 2025'에 참가해 첨단 조선해양 기술과 경쟁력을 홍보한다고 30일 밝혔다.노르쉬핑은 격년 주기로 선박 및 해양·에너지 산업의 최신기술을 선보이는 국제 전시회다. 글로벌 조선해양 산업과 시장의 변화를 조망하고 다양한 솔루션을 논의하는 장이다.1965년 시작해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한 '노르쉬핑 2025'에는 전 세계 약 1000개의 유관 단체, 기업이 참석할 예정이다.삼성중공업에서는 최성안 대표이사과 오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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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임씨 별세, 이중배씨 모친상 = 30일, 광명 중앙대병원장례식장 7호실, 발인 : 6월 1일 05시 30분, 장지 : 군산 승화원 ☎1811-7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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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IT사랑봉사단과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27일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장애인 보호센터를 방문해 쌀 2.5톤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부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쌀 농가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1인당 쌀 소비량은 지속적으로 줄고 있으며,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복지시설 운영의 어려움도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이에 따라 이번 쌀 나눔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도시와 농촌을 연결하고, 사회적 연대를 실천하는
21대 대통령선거의 사전투표 이틀째인 30일에도 제주도내 사전투표소에 유권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면서, 역대 최대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지난 대선보다 높은 투표율을 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제주지역 유권자 56만5255명 중 13만3248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23.5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지난 29일 첫날 투표율이 19.81%였던 것을 감안하면 3.76%p 증가한 것으로, 전날 오전 10시 투표율 5.28% 보다는 증가율이 다소 둔화됐지만 지난 20대 대선 둘째날과 비교하면 소폭
유기농·친환경 식재료 전문 쇼핑몰 운영사인 흰달에서 유기농 노루궁뎅이버섯과 비타민을 담은 신제품 ‘매일웰 루비젤리(Ruby
한국지방행정연구원과 한국행정연구원은 29일 오후 3시 한국행정연구원 신관 1층 대회의실에서 ‘제1차 정부조직관리포럼’을 성황리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조직진단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한국행정연구원 권혁주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한국행정연구원은 지속적으로 정부조직의 혁신과 역량강화를 위한 실증적 연구를 수행하고, 중앙정부뿐만 아니라 지방정부 및 지방행정연구원과도 긴밀히 협력해 현장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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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직원 챗GPT 교육 실시… 디지털 역량 강화생성형 AI 교육으로 미래 기술 경쟁력 확보 유진그룹 계열의 로봇·물류 자동화 전문기업 티엑스알로보틱스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챗GPT 생성형 AI 전문 교육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티엑스알로보틱스 본사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으며, 약 100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챗GPT 생성형 AI 분야의 송원실 전문 강사가 초빙돼, 체계적이고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티엑스알로보틱스는 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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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에 맞춰 반려동물 입양 문화 확산과 등록율 고취를 위한 의미 있는 행사를 연다. 오는 6월 15일 온천천 인공 폭포 분수대 일대에서 개최되는 ‘제3회 유기·파양동물 입양의 날’은 단순한 입양 행사를 넘어,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동물등록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기획돼 유기, 파양을 방지하고 책임감을 고취할 수 있는 행사로 눈길을 끈다.이번 행사는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동래구, 부산광역시 반려인협회가 공동 주관한다. 부산광역시 반려인협회는 반려동물 유기와 파양을 줄이기 위한 실질적인 활동을 이어가
건설기업 코오롱글로벌이 18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 양평덕평지구 지역주택조합에 180억원 규모 채무보증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오롱글로벌은 양평덕평제삼차 및 그 승계인을 대상으로 180억원의 채무보증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3.02% 규모다.채무보증 기간은 이날부 2027년 6월 30일까지다. 이 결정에 따라 코오롱글로벌의 채무보증 총 잔액은 1조8704억9080만원으로 증가했다.코오롱글로벌의 주요 채무보증 대상은 휴먼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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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카타르 경제자유구역청과 손잡고 인프라 사업 본격화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카타르 경제자유구역청과 협력해 카타르 내 지속가능한 인프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삼성물산은 25일 카타르 수도 도하 인근 라스 부폰타스 비즈니스 이노베이션 파크에서 QFZA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카타르의 중장기 개발 전략인 ‘카타르 국가 비전 2030’의 일환으로, 양측은 향후 태양광 발전소, 데이터센터 등 지속가능한 인프라 구축 사업에서 공동 투자와 기술 협력을 추진할 방침이다.QFZA는 2018년 설립된 카타르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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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산업(주), 돌봄 대상 4가구에 주거환경개선과 물품 지원
충북 진천 산수산업단지에 있는 선도산업 진천공장 이성철 부회장과 직원 20여 명은 23일 군내 거주 홀몸노인 4가구를 방문해 집안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치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 물품도 전달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시력이 저하돼 시력 교정 안경이 필요한 어르신에게는 안경을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도움을 받은 힌 어르신은 “몸이 불편하고 생활이 어려워 집 정리정돈을 못했는데 이렇게 말끔하게 정리해 주고 물품까지 지원해 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이성철 부회장은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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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요버스 '젠레스 존 제로' 1주년 ... 사실상 '시즌2' 진입
호요버스가 '젠레스 존 제로'의 출시 1주년을 맞아 활동 무대를 반도지역으로 옮겨 파란만장한 주인공 남매 이야기를 소개한다. 하지만 밋밋한 스토리로 생각했다간 큰코 다친다. 한바탕 전투가 펼쳐지고 마을은 아주 요란스럽다. '시즌 2'의 개막은 그렇게 알리고 시작한다.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호요버스는 내달 6월 6일 '젠레스 존 제로'의 2.0버전 업데이트 '구름과 노을이 만나는 곳'을 선보인다. 이번 버전 업데이트와 함께 X박스 버전을 출시키로 하는 등 플랫폼도 다각화한다.이 회사는 그간 버전 앞자리가 달라지면 새 배경에서의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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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대선] 이재명 “탄소 감축 집중” VS 김문수 “재난에 적극 대응”…각기 다른 기후 위기 해법
6·3 대선이 이제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차기 정부가 현실로 다가온 기후 위기를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관심거리로 떠오른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기후 변화 요인인 탄소 감축에 방점을 둔 공약을 제시했고,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기후 변화로 인한 재난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전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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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본 대한민국도쿄다이토지부, 이웃사랑 성금 3백만원 기탁
재일본 대한민국민단도쿄다이토지부는 지난 2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재일민단 다이토지부가 제주를 방문하며 도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사단법인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을 통해 시각장애인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김성학 단장은 “역사유적 탐방을 위해 제주를 방문한 기회에 임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성금을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제주 도내 지역의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에게 힘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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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이달부터 '양양 목재문화체험장' 재조성 본격 추진
양양군이 이달부터 ‘양양 목재문화체험장’ 재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기존 목재문화체험장이 지난 2022년 1월 화재로 전소됨에 따라, 군은 같은 자리인 양양읍 월리 일원에 사업비 61억 5,600만 원을 들여 내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재조성 사업을 추진한다.새롭게 조성되는 목재문화체험장은 제안 공모를 통해 설계됐으며, 지하 1층~지상 2층, 연면적 881㎡ 규모의 복합문화공간으로 교육과 체험, 휴식 기능을 두루 갖춘 공간으로 탄생할 예정이다.1층에는 중·고급 목공 체험실인 ‘나무꾼 공방’을 중심으로, 목공 준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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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군, 공직기강 확립 위해 자체 감찰반 편성 공직감찰 강화
양양군은 일하는 분위기 조성과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자체 감찰반을 편성하고 오는 6월 18일까지 노출·비노출 병행 감찰을 강화하여 실시한다고 밝혔다.군은 소속 공무원들의 사건·사고 등을 방지하고 더욱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상시 감찰을 강화하고 현장 위주 특별점검을 병행할 계획이다. 공직기강 점검 대상은 양양군 전 부서로 읍·면, 직속기관 및 공직유관단체 등이 포함된다.주요 점검사항은 △복무소홀, 직무해태 일하는 분위기를 저해하는 행위, △공무원 공직기강 해이 및 행동강령 위반행위 △공직자의 품위유지 의무 위반 행위 △민원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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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울산 일대 다수 개발 예정… 수혜 1순위 단지 '남울산 노르웨이숲' 주목
울산 남부권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지역 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울산시는 지난 1월 발표를 통해 남부권 신도시개발 1단계 사업 시행자 선정을 위한 절차를 이달부터 추진한다고 밝혔다. 1단계 사업은 공영개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현재 '울산도시공사'가 사업 시행자로 검토되고 있다. 다만, 사업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한국토지주택공사와의 공동시행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다.남부권 신도시개발은 총 8개 지구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1단계 사업은 청량읍 덕하 및 웅촌면 일원에서 추진되며, 2단계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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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여름철 고속도로 사고 예방 사전 차량점검 당부
한국도로공사는 최근 여름철 기온 상승과 장거리 운행 증가 등으로 차량 결함 사고가 많이 발생함에 따라 고속도로 운행 전 차량점검을 당부했다.기상청에서 발표한 3개월 전망에 따르면 이번 여름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비슷하거나 상승할 확률이 80% 이상으로 예측됐다.여름철에는 기온 상승과 장거리 운행 등으로 인해 타이어 과열 및 내부 압력 상승으로 주행 중 타이어 파손 위험이 증가한다.이를 예방하기 위해, 운행 전 타이어 공기압을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고, 마모 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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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스튜디오, 사회문제 논의 '희망메이커톤' 성료
스마일게이트희망스튜디오는 전날 경기도 판교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에서 열린 '2025 희망메이커톤'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30일 밝혔다.희망메이커톤은 비영리 기관, 소셜 벤처 등 공익 단체들이 함께 사회 문제 해결 방안을 연구하고 실행 전략을 모색하는 행사다. 국제구호단체 코인트리, 한국소아암재단, 사회적협동조합 잉쿱 등 8개 기관 및 단체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날 행사에서는 기부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사회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활용해 희망스튜디오 ‘펀딩 캠페인’을 개발하는 시간을 가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