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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이 현실이 되는 시정, 경산의 내일을 그리다

15시간전
경산시는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상더이상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는 총 5개 팀, 20명으로 구성되어 2월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였다.

약 9개월 동안 각 팀별 자유주제를 선정하여 자율 토론 및 선진사례 견학 등을 실시하며 끊임없는 고민과 연구로 시정 발전에 도움이 되는 다양...
장애없는 숲길을 통한 따뜻한 동행이 가능한 금산산림문화타운의 무장애나눔길이 장애인과 치매 어르신 등 보행약자들이 함께하는 안전한 숲 산책 명소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9월부터 10월까지 지역 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돌봄센터, 치매주간보호센터, 치매안심센터, 장애인보호작업장, 초교 특수학급 등의 보행약자들이 금산산림문화타운을
경산시장학회는 24일 경산시청 직장어린이집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1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영미 원장은 “원아들이 직접 만든 키링·수제청·방향제와 학부모들의 기부 물품을 플리마켓에서 판매하며, 지역사회에 사랑을 나누는 나눔의 기쁨을 배웠다”라며, “이 마음이 따뜻한 울림으로 전해
서울 성북구와 성북문화재단이 지역 예술인의 삶과 예술세계를 기록한 아카이빙 매거진 ‘바라본다Ⅱ’를 발간했다. 지난해 청년 예술가들의 이야기를 담았던 ‘바라본다’에 이어 이번에는 성북을 거점으로 활동하는 여덟 명의 중견 예술가 △여인영 △고수희 △임광혁 △홍수진
영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8일과 19일, 영주시 선비세상 쿠킹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근사한 한 끼–선비의 밥상을 짓다」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 「안빈낙도 새로보기·음미하기·유람하기」 중 ‘음미하기’ 콘텐츠로, 유명 셰프와 함께 영주 특산물을 활
대구 달서구는 대곡중학교 학생들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81만원을 기탁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대곡중학교 교내행사 아나바다 활동 수익금을 기부한 것으로 이날 후원 전달식에는 대곡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미현 교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행사를 준비하고, 그 수익금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24일 서울 방배동 협회 회관에서 창립 8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광복의 해인 지난 1945년 조선약품공업협회로 출범한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올해 창립 80주년을 맞아, 산업의 뿌리를 되새기고 'K-제약바이오 강국'을 향한 미래를 준비할 계획이다. 기념식에는 정부, 국회, 유관단체를 비롯해 협회의 역대 회장 및
한국마사회는 세계적인 경마 축제인 ‘멜버른컵’을 국내 팬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한다고 31일 밝혔다.한국마사회는 KBSN SPORTS와 공동 기획·제작을 통해 오는 11월 4일 낮 12시 10분부터 오후 1시 15분까지 호주 플레밍턴 경마장에서 열리는 ‘2025 Lexus Melbourne Cup’을 실시간으로 중계할 예정이다.방송은 현지 분위기와 출전마 분석, 전문가 예상 등을 담은 프리뷰 코너로 시작해, 한국시간 기준 오후 1시 출발하는 메인 경주로 이어진다. 한국마사회는 “세계
부산시가 11월1일까지 벡스코에서 '2025 패패부산'과 '2025 부산패션위크'를 개최한다.신발과 섬유, 패션 산업이 한자리에 모이는 융복합 전시회다.국내 16개 브랜드와 해외 4개 브랜드가 참여하는 글로벌 브랜드 패션쇼, 부산 지역 9개 대학 패션쇼, 패션 기업 투자유치 활동과 투자 연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올해로 33회를 맞이하는 '패패부산'은 신발, 섬유, 패션 산업을 아우르는 국내 유일의 융복합 전시회로 387개 기업이 참여해 388개 부스를 운영한다.'감수성의 지혜'를 주제로 인공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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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7조8265억원, 영업이익 1035억원, 당기순이익 678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5.2%, 영업이익은 9.4% 하락했다.
대통령 소속 국가건축정책위원회와 국토교통부는 3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2025년 전국 지자체 총괄.공공건축가 콜로키엄을 개최했다.지자체 총괄.공공건축가는 지역의 건축공간정책과 공공건축의 디자인.기능 등 품질 개선을 위해 기획.설계부터 운영.관리까지 자문하며, 지자체장이 위촉한다.전국의 총괄.공공건축가 110명과 함께 건축․도시 분야 산업계.학계 전문가와 국토부 및 지자체 공무원 등 170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국가균형성장을 위한 좋은 공공건축 추진 방향과 공간 민주주의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승리로 향하는 소녀들의 건슈팅 RPG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 3주년을 맞아 출시 이래 최대 규모의 콘텐츠를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데이트에서는 SSR 필그림 니케 3종이 전장에 합류하며, 대형 스토리 이벤트와 메인 스토리, 지상 콘텐츠, 코스튬 등 다채로운 신규 콘텐츠와 풍성한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파이오니아의 네 번째 식객이자 신비한 승려 ‘나유타’는 기억 흡수를 통해 자신과 아군의 공격력 증강 및 체력 회복을 돕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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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상공회의소는 여수시와 공동으로 주최한「2025 여수시 일자리박람회」가 29일 여수 흥국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이번 박람회는‘내일을 여는 행복한 일자리’를 주제로, 구직자와 기업이 직접 만나 소통하며 현장에서 채용까지 이어질 수 있는 실질적 고용 매칭의 장으로 마련되었다.특히 산업전환과 경기둔화로 고용 불안이 커지는 시점에서, 지역 내 다양한 계층의 구직자에게 새로운 도전과 기회의 무대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이날 ▲기업채용관 ▲취업정보관 ▲직업체험관 등 50여 개의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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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은행이 정보시스템의 접근제어와 계정관리 체계 전면 고도화를 위해 피앤피시큐어의 통합 접근제어 및 계정관리 솔루션 ‘유니파이드-IAM’을 도입했다. 이번 사업은 서버·DB 접근제어 시스템과 계정관리 체계를 단일 플랫폼으로 통합해 금융권 보안 운영 효율 혁신을 의해 추진됐다.그간 수협은행은 DB 접근제어, 서버 접근제어, 계정관리 등 기능별로 개별 솔루션을 운영해 왔다. 이로 인해 각 시스템의 정책 관리가 복잡하고, 유지보수 비용이 중복 발생하며, 재해복구 환경에서도 동일한 체계를 별도로 운영해야 하는 비효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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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31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서 “다자무역 시스템을 함께 지키고 진정한 다자주의를 이행하자”고 제안했다.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APEC 정상회의 본회의 연설문에서 “세계무역기구를 핵심으로 하는 다자주의 무역 시스템의 권위와 유효성을 제고하자”면서 이같이 말했다.이번 연설은 미국이 일방적 관세정책을 밀어붙이며 자국 이익을 우선시하고 다자기구에서도 발을 빼는 상황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APEC 최고경영자 서밋’ 특별연설 후 본회의에는 참석하지 않은 채
여야가 지난 29일 타결한 한미 관세협상을 두고 평가가 크게 엇갈리고 있다.여야는 31일 한미 관세협상 타결안을 놓고 새게 맞붙었다.집권여당인 민주당은 "엄지척이 절로 나오는 역대급 성과" "국익우선 협상의 정석을 보여준 쾌거"라고 평가한 반면 제1야당인 국민의힘은 지난 7월 1차 관세협상 '데자뷔'에 빗대 입으로만 떠들며 자화자찬하는 거 믿을 수 없다며 협상 결과 합의문 공개를 촉구했다.먼저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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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시장 호조에 9월 산업생산이 1.0% 증가하며 플러스 전환했다. 반도체 시장 호조가 제조업을 견인했고,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과 주식 시장 강세로 서비스업 생산이 31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었다. 설비투자와 건설투자도 두 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반면 소매판매는 두 달 연속 감소했다. 3분기 전체로 보면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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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글로벌 경제 리뷰] AI 거품과 미국 경제의 성장
금융 시장에서 ‘거품’이란 단어를 내뱉는 것은 관객들이 꽉 찬 영화관에서 ‘불이야!’라고 소리치는 것과 같은 행위로 간주되곤 한다. 이 때문에 거품이란 단어는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싶은 이른바 ‘관심 종자’나 ‘고지식한 비관론자’의 전유물이었다. 하지만 국제통화기금(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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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보장 사각지대 해소 시급..."주택연금 활성화 필요"
보험산업의 주택연금에 대한 위험관리와 참여 가능성을 모색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의 노후소득보장체계는 공적연금과 사적연금으로 구성돼 있으나, 현 고령층은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서다. 특히 노인빈곤율과 소득수준이 낮아 주택연금 활성화를 통해 이를 보완해야 한다는 분석이다.26일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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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조원철 법제처장, 이재명 대통령 개인 변호사 전락… 즉시 사퇴하라”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는25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원철 법제처장이 이재명 대통령의 사법 방어를 위한 개인 변호사로 전락했다”며 강하게 비판하고 즉각적인 사퇴를 촉구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장 대표는 “이재명 정권은 오직 한 사람, 이재명 대통령만을 위해 재판 정의를 무너뜨리고 사법부 전체를 파괴하려는 불의를 저지르고 있다”며 이 대통령 측근 인사 14명의 실명을 열거했다. 그는 대통령실, 법제처, 금융감독원, 국정원, 국회 등 주요 국정 요직에 대통령의 변호사 출신 인사들이 포진해 있다고 지적했다.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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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고 총동창회 ‘2025 한마음 체육대회’
현대고등학교 총동창회는 26일 울산 동구 서부동 모교 운동장에서 동문 및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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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인천 10대 건설사, 5년간 산재 1661건·사망 23명···최근 3년간 3배 폭증”
인천 지역 건설 현장에서 10개 대기업 건설사의 최근 5년간 산업재해가 1,661건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23명의 노동자가 목숨을 잃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 10개사는 연평균 330건 이상의 산재가 발생했지만, 실질적인 안전대책 개선 없이 매년 유사한 수준의 사고를 반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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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의원, IMF 장기연체채권, 새도약기금 편입·정리 착수
국회 정무위원회 박찬대 의원은 “캠코가 보유 중인 IMF 장기연체채권의 ‘새도약기금’ 편입 가능 규모와 정리 계획을 공식적으로 회신받았다”고 31일 밝혔다.국회 정무위원회 박찬대 의원은 10월 23일 국정감사에서 캠코를 대상으로 “IMF 부실채권이 아직도 1조7704억원 잔존해있다”며, “회복을 기다리는 우리 국민을 위해 국가가 먼저 채무조정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IMF 장기연체채권자 중 이재명 정부의 새도약기금 편입 가능 대상자를 집계하고, 이를 연계해 채무조정 가능성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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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동반성장지수 평가 2년 연속 ‘최우수’ 선정
두산에너빌리티는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도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동반성장지수 평가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공정한 거래관계 구축 및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통해 동반성장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평가는 동반위의 동반성장 종합평가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 협약 이행평가 결과를 동일 비율로 합산해 최우수, 우수, 양호, 보통, 미흡 등 5개 등급으로 구분한다. 올해는 총 230개 기업이 평가에 참여했으며, 두산에너빌리티를 포함한 40개 기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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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 광양경자청 행정사무감사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조합회의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사무 전반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고 다양한 개선 방안을 제시했다. 31일 광양경자청에 따르면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28일부터 3일간 광양경자청과 사업 현장 등에서 진행됐다. 조합회의 위원들은 지난 1년간 추진한 개발사업과 투자유치 추진상황, 조직운영 등 주요 업무 전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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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신임 사장에 유지상 서정대 특임교수 취임
27분전
유지상 신임 인천관광공사 사장이 31일 취임해 공식업무를 시작했다.유 사장은 인천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을 역임했고 서정대 특임교수, 소래포구축제 추진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날 유 사장과 이부현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 조대흥 인천사회서비스원 원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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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AI 산업 확산은 우리 회사에 기회"
삼성전기가 AI·전장 등 성장 시장 중심 기술 차별화를 밝혔다. 삼성전기는 31일 부산사업장에서 창립 52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장덕현 대표이사와 경영진, 임직원 300여명이 참석했다.장덕현 사장은 창립기념사에서 불확실한 글로벌 경영 환경 속 미래 준비 각오를 밝혔다. 장 사장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이 확대되며 경영 환경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지만, AI 산업의 확산은 우리 회사에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AI, 전기차, 서버 등 성장 시장을 중심으로 기술 차별화에 집중하겠다"고 덧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