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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제3기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출범

양주시는 제3기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 위원 위촉식과 함께 2025년 제1회 지역협의회를 개최했다.



7일 시에 따르면 북한이탈주민지원 지역협의회는 2021년 6월 출범해 관내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시의회와 경찰 등 관련기관에서 추천한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정책 심의기구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4일 열린 협회의에서는 위촉...
인천광역시는 ‘북한이탈주민의 날’을 맞아 오는 13일 아트센터인천 콘서트홀에서 ‘제2회 북한이탈주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10일 인천시에 따르면 북한이탈...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율이 62.1%로 '리얼미터' 조사에서도 60%를 넘어섰다. 리얼미터가 의뢰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닷새간 ...
여야 정책위원회 수장이 7일 첫 상견례를 갖고 여야 공통 대선공약 우선 추진을 위한 실무기구 '민생공약협의체' 출범에 합의했다. 여야는 "민생엔 여도 야도 없다"고 입을 모았...
국정기획위원회가 전남 순천시의 '준비된' 지역 발전 과제와 예산 지원 건의에 "가장 준비가 잘 된 도시"라고 호평했다. 10일 순천시에 따르면 전날 이재명 정부의 인수위원회 역할을 수행하는 국정기획위원회가 권익위원회와 합동으로 순천을 방문해 현안을 청취하고 승주 바이오단지를 확인했다. 국정기획위원회의 방문은 향후 5년간 추진할 새정부의
송하철 총장이 국립목포대학교 제9대 총장으로 취임한 지 2년 6개월이 지났다. 그 짧지 않은 시간 동안, 국립목포대학교는 '변화'와 '혁신'을 키워드로 거침없는 도약을 거듭했...
경상북도는 7일 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7월 직원 만남의 날’ 행사에서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과 우수팀 2팀을 선정해 시상하고 격려했다. 이번 수상자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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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문정동에서 상망동을 잇는 도로 구간이 국토교통부에 의해 국도 제28호선으로 신설 지정됐다. 12일 영주시에 따르면 이번에 국도로 새로 지정된 구간은 총 연장 9.3km로, 이 중 6.5km는 신규 건설되는 구간이라고 밝혔다. 도로는 문정교차로에서 상망교차로(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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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인사위원회가 감사관 임용후보자 2명을 시장에게 추천했다.시 인사위원회는 11일 ‘2025년 제2회 인천시 개방형직위 공개모집 시행결과 공고’를 냈다.인사위원회는 개방형직위 선발시험위원회가 지난 7일 형식요건심사 합격자 7명을 대상으로 면접을 실시하고 8일 2배수의 임용후보자를 통보하자 우선순위를 결정해 시장에게 추천하는 절차를 밟은 것이다.최종 임용자는 우선순위를 참고해 유정복 시장이 결정한다.시 안팎에서는 신임 감사관으로 김두현 시 복지정책과장이 내정됐다는 설이 파다하다.유정복 시
컴투스가 3분기 시장 진입 첫 작품으로 ‘더 스타라이트’ 를 선정하고 론칭 준비에 사력을 집중하고 있다.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컴투스는 3분기 중 MMORPG ‘더 스타라이트’를 출진시키로 결정했다. 아직 구체적인 출시일정 등은 확정치 않았으나, 지난달 10일 사전 예약에 돌입한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카운트 다운에 들어간 셈이란 게 업계 안팎의 분석이다.컴투스는 이에 따라 그간 이 작품에 대한 티저 사이트를 오픈한 이후 OST 사전 공개, 아트워크 공개, 온라인 쇼케이스 개최, 캐릭터 영상 시리즈 공개, 카카오게임
7월 11일 오전 3시경 도쿄 먼바다에서 2025년 5호 태풍 나리로 발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제 10호 열대저압부가 발생했다.10호 열대저압부는 12일 오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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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1일 국토교통부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를 지명하면서 1기 내각의 퍼즐을 완성했다. '성과로 평가받는 실용정부'라는 비전을 실현할 19명의 명단이 마침내 모두 공개된 것이다. '이재명 1기 내각'은 국정 장악력을 높일 정치적 중량급 인사, 성과 창출을 위한 기업 전문가, 그리고 국민 통합을 상징하는 인물들을 고루 배치한, 속도전과 충성도를 핵심 가치로 삼은 진용으로 평가된다.8명 현역의원·4명 기업인 포진, '성과 창출' 속도전 예고부동산·논문·갑질 등 의혹 봇물, '청문회 슈퍼위크' 격돌
제주신화월드 랜딩컨벤션센터 한라홀에서 열린 ‘제주도 기후환경과 에너지 미래발전 정책세미나’가 지난 11일 150여 명의 산·학·관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세미나는 제주세계미래발전포럼, 국제미래학회, 국제 E-Mobility 엑스포가 공동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공동 주최 주관했으며, ‘AI 인류혁명 시대, 제주도 기후환경과 에너지의 미래’를 주제로 진행됐다. 국제미래학회 회장인 안종배 제주세계미래발전포럼 대표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기후위기와 AI 기술혁명이 겹치는 인류 대전환 시대에, 제주는 대한민국을
대한교사협회와 에듀프레스는 교육현장의 밝고 긍정적인, 그러면서도 함께 고민할 부분을 찾아 대안을 모색해 보는 기획 시리즈 연재를 시작합니다. 이번 회는 이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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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경 동해해양경찰서장은 호산항 방파제 낚시터 개방을 앞두고 지난 11일, 안전사고 예방과 낚시객의 안전 확보를 위해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삼척 호산항 해상 방파제는 한국가스공사가 지난 2014년 인근 LNG 생산기지와 LNG 운반선을 외부 파도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조성한 시설로, 총 길이 1.8㎞에 이른다.이번 현장점검에서 김환경 동해해경서장은 낚시터 구간 및 각종 안전시설 설치 장소등을 직접 확인하며, 부족한 안전관리 시설물에 대해 보완을 지시했다.또한, 낚시터 개방 전까지 예상되는 사고 위험요인에 대해 사전 정비를 철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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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이제는 조건이 곧 기준이다.최근 전문직, 상류층 등 고스펙을 보유한 3040 싱글 미혼남녀 사이에서 상위 1% 매칭이 주목받고 있다.상위 1%의 결혼 매칭은 단순한 연애가 아니다. 결혼을 목표로 한 만남으로, 다수의 사람을 만나는 대신 검증된 소수의 이성만을 상류층 전문 결혼정보업체를 통해 만나게 된다. 회원들은 처음부터 자신이 원하는 직업, 나이, 재력, 집안 등 세밀한 조건을 선별해 만남이 성사될 때까지 체계적인 과정을 거친다.45년 역사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제이노블 관계자는 “흔히 말하는 전문직,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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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자꾸 머리를 기울인다면 단순히 한쪽 귀가 심하게 아픈 것일 수도 있다. 중이염은 외이로부터 감염된 결과일 수 있고, 중이에서 목구멍으로 연결되어 있는 유스타키관의 염증에서 비롯된 것일 수도 있다. 이 같은 경우에는 반드시 동물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하며 항생물질이나 소염제 등을 투약하거나 드문 경우이긴 하지만 고름 제거수술을 하기도 한다.귀가 부어오른 것은 크게 당황할 일은 아니다. 귓바퀴의 혈관이 파열됨으로써 발생하는 대규모 울혈로 대개 다른 개에게 물린 상처이거나 가려운 귀를 너무 세게 긁는 데서 비롯된다. 이러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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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호우 사전대비 하수관로·빗물받이 준설
서귀포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 하수관로 및 빗물받이 준설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시는 3억5000만 원을 투입, 동지역, 동부, 서부 3권역으로 나눠 준설업체와 계약을 체결하여 집중호우 등 긴급 시 야간에도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었다.또 하수역류 및 빗물받이 배수불량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읍면동과 자율방재단과 협업해서 점검 중에 있고, 준설을 필요로 하는 지역은 최우선적으로 실시하고 있다.또한 하수도 중점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정읍 상·하모리에 대해서는 재난관리기금 6500만원을 추가로 투입하여 3,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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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 안전사고 또 발생…최민희 “제도 전면 재정비 필요”
충남대학교에서 발생한 연구실 화재로 대학원생이 화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연구실 안전제도에 대한 근본적 점검과 대책 마련 요구가 다시 떠오르고 있다.6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최민희 위원장은 2일 발생한 충남대 연구실 화재에 대해 “연구실 안전 매뉴얼을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촉구했다.이번 사고는 신입 대학원생이 성상이 다른 두 종류의 화학물질을 동일한 폐액통에 폐기하는 과정에서 화학 반응이 일어나 화염이 발생했고, 그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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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의 딸’ 가수 마이진, 시정·치안 홍보에 앞장
트로트 가수 마이진이 바쁜 활동 속에서도 양주시 홍보에 적극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마이진은 지난해 2월 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데 이어 지난 3일에는 양주경찰서 홍보대사로도 새롭게 위촉됐다. 시정과 치안을 동시에 홍보하는 마이진의 행보에 지역사회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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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리퀴드의 힘...1년 거래량 1조5710억 달러·매출 3억1000만달러
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 플랫폼 하이퍼리퀴드가 지난 12개월 동안 누적 거래량 1조 5710억 달러, 누적 매출은 3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하이퍼리퀴드는 이 플랫폼은 6월 들어서만 약 5600만 달러 매출을 달성했다. 5월 영구선물 거래량은 2480억 달러, 6월에는 월말 기준 2080억 달러했다.이는 같은 기간 다른 온체인 파생거래 플랫폼 전체 거래량을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하이퍼리퀴드가 시장 점유율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특히, 지난해말 실시한 대규모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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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전남 최초 ‘장애인정책종합계획’ 추진한다
광양시는 2일 시청 창의실에서 ‘2025년 제1회 광양시 장애인복지위원회’를 열고 ‘제1차 광양시 장애인정책종합계획’과 ‘2025년 장애인정책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위원장인 정인화 광양시장, 장애인복지위원으로 위촉된 장애인 복지 분야 전문가, 복지시설 및 관련 단체장이 참석해, 전라남도 내에서 처음으로 시행되는 장애인정책종합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광양시는 지난해 9월 19일 ‘광양시 장애인복지 증진 조례’에 제3조의2를 신설해 법적 근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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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與, 내란특별법으로 야당 말살·일당 독재 강화에만 혈안"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에 출마한 박찬대 의원이 내란특별법을 대표 발의하고 민주당이 자칭 개혁 입법 드라이브 추진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은 감언이설로 협치와 소통을 약속했지만 민주당은 야당을 말살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최수진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민생과 경제회복을 위해 여야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한 시기이지만, 더불어민주당은 국정 초반 높은 지지율을 이용해 정치적 정적을 제거하고 일당 독재체제 강화에만 혈안이 돼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특히 내란범이 속했던 정당의 국고보조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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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 ‘지하철 역사 내 범죄·안전 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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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통공사는 어제 홍대입구역에서 공사 직원, 지하철경찰대·마포구청 등과 지하철 역사 내 범죄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지하철 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범죄를 예방하고 이례 상황 발생 시 안전 수칙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장소인 홍대입구역은 이른바 ‘몰카 범죄’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역 중 하나다.캠페인에는 지하철보안관 등 공사 직원과 유관기관 관계자 총 40여 명이 참여했다.캠페인 참여자들은 불법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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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안경 시장 경쟁 본격화, 스마트폰 대체할 차세대 플랫폼 될까?
2025년, AI 안경 시장을 둘러싼 글로벌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스마트폰 이후 가장 큰 플랫폼 전환의 신호탄이 될지 모른다는 기대와 함께, 세계 각지의 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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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건국대와 모빌리티 분야 홍보·학술교류 활성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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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은 TS 모빌리티지원센터,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과 어제 건국대에서 모빌리티 홍보 활성화 및 학술교류 분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TS 모빌리티지원센터와 건국대학교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은 모빌리티 분야 홍보·교육·연구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은다.이를 위해 양 기관은 ▲모빌리티 홍보 ▲모빌리티 활성화 및 거버넌스 ▲모빌리티 관련 지식 상호 교류 분야에서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한다.먼저 모빌리티 홍보 분야에서 국민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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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오픈 모델 출시 또 연기..."안정성 테스트 필요"
샘 알트먼 오픈AI CEO가 오픈모델 출시를 또 연기한다고 밝혔다고 테크크런치가 12일 보도했다.오픈 모델은 당초 다음 주 공개될 예정이었으나, 추가적인 안전성 테스트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출시가 미뤄졌다. 알트먼은 "고위험 영역을 검토할 시간이 필요하며, 출시 후에는 모델을 회수할 수 없기 때문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그전에도 오픈AI는 오픈 모델 출시 일정을 연기한 바 있다.오픈AI 오픈모델은 GPT-5와 함께 올여름 가장 기대를 모은 AI 이벤트 중 하나로 관심을 모았다.이런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