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부동산 소비심리가 전국적인 하락세와 달리 매매·전세·토지 전 부문에서 상승세를 이어가며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18일 국토연구원이 발표한 ‘7월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조사’에 따르면, 전국 부동산시장소비심리지수는 103.7로 전월보다 8.4p 떨어졌다. 수도권은 104.7로 한 달 새 14.7p 급락해 보합 국면으로 돌아섰다.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전역이 일제히 약세로 전환됐다.반면 울산은 118.6으로 전월보다 2.9p 상승했다.
건설업계가 살얼음판을 걷고 있다. 포스코이앤씨 현장 인명사고 여파로 이재명 대통령의 건설면허취소 등 강도 높은 주문에 이어 부동산 경기 침체·PF 부실·미수금 증가 등 악재가 이어지고 있다.체감 건설경기도 하락세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7월 체감건설경기는 3개월 연속 하락하며 기준치인 100을 크게 밑돌았다.부문별 세부지수는 수주잔고지수와 자금조달지수가 전월 대비 하락해 60선대로 낮은 수준이다. 8월 전망지수는 7월 실적지수보다 7.4p 낮은 65
제조업 신규 수주 감소 등 영향으로 이달 울산지역 기업 경기가 넉달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한국은행 울산본부는 27일 ‘2025년 8월 울산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이달 울산지역 전산업 기업심리지수는 전월 대비 2.0p 하락한 89.3를 기록했다. 지수 기여도를 보면 제조업이 1.6p, 비제조업이 0.4p 지수를 끌어내렸다.울산은 다음달 전망 CBSI도 89.9로 전월 대비 0.1p 내렸다.전산업 기업심리지수는 업황, 자금사정 등 제조업 5개, 비제조업 4개의 주요 개별지수를 표준화하여 합성한 지수다. 기준값(1
7월 CBSI 73.1… 체감 건설경기 3개월째 내림세 지속하며 부진8월, 7월 지수보다 7.4p 낮은 65.7 전망… 경기 어려움 지속 전망 국내 건설경기지수가 7월까지 3개월째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8월 건설경기도 부진이 이어질 전망이다.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5일 ‘2025년 7월 건설기업 경기실사지수 및 8월 전망’을 통해 2025년 7월 CBSI가 전월 대비 0.4p 하락한 73.1을 기록한데 이어 8월은 전월대비 7.4p 낮은 65.7로 전망됐다고 밝혔다.건산연 이지혜 연구위원은 “7월 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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