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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최종 보고회

영광군은 지난 2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영광군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하였다.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은 국가 및 전라남도 기본계획과 연계하고 우리 군의 지역적 특성 등을 반영하여 10년을 계획기간으로 5년마다 수립·시행하여야 하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난 4. 3. 중간보고회를 거쳐 금번 최종보고회는 군청 소회의실에서 군의원, 실과소장 등 2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2030년까지 2018년 배출량 대비 온실가스 40% 감축을 목...
이학수 정읍시장은 지난 16일 10월 첫 현장 방문으로 당현마을~체육공원 연결도로, 솔티생태관광 방문자센터, 정읍문화유산 방문자센터, 무성서원 유교수련원 등 4개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준공 이전의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성과 창출을 위한 발걸음으로 이어졌다.이 시장은 9월에도 5차례 현장 방문을 진행하며 주요 사업에 대한 점검을 이어왔으며, 이번 10월 첫 방문 역시 시기적절한 대응을 통해 본격적인 성과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첫 번
과천시의 국제 친선도시인 중국 난닝시 대표단이 16일 과천시를 방문해 노인·아동 복지시설 운영 사례를 벤치마킹하며 양 도시 간 교류를 강화했다.이번 난닝시 대표단은 민정국장과 사회복지 관계자 등 6명으로 구성됐으며, 과천시의 복지 시스템과 프로그램을 직접 참관하기 위해 방문했다.과천시는 이날 오전 대표단 환영식을 진행한 후, 지식정보타운에 위치한 ‘큰꿈·큰별 다함께돌봄센터’를 방문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방과 후 학습지도와 특별활동 프로그램을 소개했다.이후 ‘모두모여놀이섬’을 찾아 미취학 영유아를 위한 연령
안양시가 지난 14일 현지시각 15시 15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스마트도시 국제표준 인증 수여식’에서 도시의 스마트화 및 지속 가능성에 대한 국제적 인증인 ‘스마트도시 국제표준 인증서’를 받았다고 15일 밝혔다.스마트도시 국제표준 인증은 전기통신분야 전문기구인 국제전기통신연합과 유엔유럽경제위원회 등 UN 산하기구가 유엔의 지속 가능한 개발 목표 달성을 위해 만든 스마트도시 표준 지침이다.최대호 안양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2025년 착공을 목표로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복합복지시설인 ‘계양구립종합누리센터’ 건립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이번 사업은 민선 8기 윤환 구청장의 공약사업이다. 구는 현재 동양동 소재 동양노인문화센터가 3기 신도시 부지에 편입됨에 따라 이전 건립의 필요성을 검토함과 동시에, 지역 내 장애인 가족을 위한 복지 인프라 확충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복지시설 건립을 추진 중이다.계양구는 앞서 사업 검토 초기 건립 부지확보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지역 내 전체 공
강수현 양주시장이 15일 관내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 등 교육현장을 방문한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를 찾아 통합교육지원청 분리신설 등 주요 교육 현안에 대한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의 양주시 방문은 올해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본예산 심의를 위해 현장에서 주요 현안 등을 직접 파악하기 위해 마련했다.강수현 시장은 지역을 방문한 교육행정위 이애형 위원장을 비롯해 장한별 부위원장, 문승호 위원, 이서영
옹진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낚시터 소비어종의 양식시설 확충 연구회’는 최근 옹진군의회 열린회의실에서 ‘옹진군 및 인근지역의 낚시용 해수어류의 수급 안정성 확보를 위한 양식시설 확보 방안 마련을 위한 정책 연구’에 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최종보고회에는 ‘낚시터 소비어종의 양식시설 확충 연구회’ 대표 백동현 의원을 비롯해 이종선 의원, 김민애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연구용역 업체 ‘한국수산회 수산정책연구소’ 관계자가 지난 5개월간 연구한 옹진군 및 주변 지역의 육상 낚
제주에서 국내 첫 양문형 버스 운영을 위한 섬식정류장 공사가 본격화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시 광양사거리 서쪽 약 200m 지점의 탐라장애인복지관 정류장을 시작으로 도령모루까지 6개 지점에 93억여원을 투입해 섬식 정류장을 조성한다고 22일 밝혔다.섬식 정류장은 기존 양방향 노선에 각각 위치한 버스정류장을 도로 중앙으로 옮겨 조성하게 된다.이를 통해 버스 이용객들은 지하철과 같이 횡단보도를 건너지 않고 버스 환승이 가능하다.탐라장애인복지관 인근에 조성되는 체험용 섬식정류장은 반밀폐형 구조로, 밀폐형과 개방형을 혼
비가 줄줄 새는 스마트팜으로 청년농업인에게 심각한 피해를 준 전북 김제 스마트팜 혁신밸리 내 임대형 스마트팜 문제의 주요 하자 원인이 기둥 침하와 비닐 연결 패드 처리 부실인...
화요일인 10월 22일 오전 7시 20분 현재 전국이 흐리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전국에 비가 내리겠고, 전남남해안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오늘 오후부터 대부분 해상에서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고, 오늘 밤부터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다.< 강수 >○ 오늘부터 내일 새벽 사이 전국에 비가 내리겠으나, 강원도와 충북, 전북동부, 경상권은 내일 오전까지
깨끗한 기름, 좋은 식재료를 추구하는 치킨 브랜드 ‘바른치킨’이 ‘LG U+’ 멤버십을 대상으로 등급별 선착순 할인 이벤트 진행한다.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바른치킨’은 ‘LG U+’의 월 정기 멤버십 혜택 프로그램인 ‘유플투쁠’에 참여해 1만7900원 이상 바른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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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80분간 만나 김건희 여사 문제 등 정국 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으나 뚜렷한 해법을 찾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면담이 끝난 후 대통령실은 정부 성공을 위해 당정이 하나가 되자는 데 합의했다고 전했고, 한 대표 측은 악화한 민심에 따른 과감한 변화와 쇄신을 요구했다고만
컴투스가 3개 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컴투스는 4분기 신작 라인업을 연이어 선보이며 본격적인 실적 반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2일 금융정보업체 애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컴투스의 올해 3분기 실적 전망치는 매출액 1680억원, 영업이익 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 감소가 예상된다. 3분기 매출은 주력 게임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도 소폭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야구 라인업의 매출은 프로야구의 흥행에 힘
금융감독원은 22일 9월 중 주식‧회사채 총 발행액은 31조 6465억원으로 전월 대비 11조 5446억원 증가했다고 밝혔다.주식은 IPO 및 유상증자 모두 크게 위축되어 전월 대비 발행규모 감소했다.회사채는 일반회사채, 금융채, ABS 모두 전월 대비 발행규모 증가했다.CP‧단기사채 총 발행액은 122조 5189억원으로 전월 대비 6조 683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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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을 통한 병원 예약, 진단서 발급 등 일상에서 필요한 서비스들이 비대면으로 전환되며 고령층 사이에 디지털 격차가 심화되고 있다.   병원 키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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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왕' 조용필이 11년 만에 마침내 컴백한다.조용필은 정규음반인 20집 '20'을 22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 CD는 11월 1일 발매된다. 조용필의 소속사 YPC는 앞서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규 앨범 '20'의 타이틀곡 '그래도 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타이틀곡 ‘그래도 돼’는 이 시대 모든 이들을 위한 응원가로 이제는 자신을 믿어보라고, 조금 늦어도 좋다고 토닥여주는 내용을 담았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배우 박근형과 전미도, 이솜, 변요한의 출연으로 공
이선관 시인을 기리는 제19회 이선관시문학제가 26일 오후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동 '마산시민극장'에서 열립니다. 이선관 시인은 첫 시집 이래 유고 시집까지 포함해 13권의 시집을 남겼습니다.이선관은 3.15 마산의거, 10.18 부마민중항쟁으로 이어지는 마산 민주주의 정신을 상징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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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새 공화주의(New Republicanism)'를 제창한다
한국사회과학연구회와 영도육영회가 주최하고 ‘이코노미21’과 ‘동향과전망’이 주관하는 심포지엄이 10월 18일 오후 3시 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개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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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점] 美 금융권 '실적훈풍'에 국내 금융지주도 3Q 기대감 '솔솔'…우리금융만 '뒷걸음질'
미국 대형 은행들의 실적 훈풍이 불자 국내 금융지주들의 향후 전망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커지고 있다. 증권가에서도 금융주를 올해 실적 장세 2국면 탑픽으로 꼽고 있다. 다만 4대 금융지주사 중 우리금융지주만 역성장이 우려된다.17일 금융권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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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고독사 사망자 연평균 증가율 '전국 최고'
제주지역 고독사 사망자의 연평균 증가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7일 보건복지부의 고독사 사망자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제주지역 고독사 사망자는 2019년 12명, 2020년 27명, 2021년 44명, 2022년 53명, 지난해 51명 등 5년간 누적 인원은 187명이다.5년간 연평균 증가율은 43.6%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전국 평균 증가율은 5.6%에 머물렀다.전국의 고독사 사망자는 2021년 3378명, 2022년 3559명, 2023년 3661명으로 매년 소폭 증가했다.전체 고독사 사망자 가운데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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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23일 구청 잔디광장서 채용박람회 개최
4일전
인천 부평구가 오는 23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 어울림마당 잔디광장에서 '2024년 부평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18일 부평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58개 업체가 참여해 직·간접 면접을 통해 필요 인력을 채용한다.58개 참여 업체의 채용 희밍 인력은 모두 398명이다.행사는 채용관, 홍보관, 부대행사관 등 3개 관에서 진행된다. 채용관에서는 18개 직접참여 업체가 현장 면접과 취업상담을 진행하며, 40개 간접참여 업체는 이력서 접수 방식으로 인력을 모집한다.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별도의 신청 없이 행사장을 방문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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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경찰서, 찾아가는 교통사고 예방교육
고성경찰서는 16일 거류면 구현마을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농번기·행락철 교통사고 예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경찰은 본격적인 가을 농번기 및 행락철을 맞아 농작업기와 차량의 도로 통행 등이 늘어남에 따라, 전단지 배부를 통한 음주운전 금지와 무단횡단 금지 및 이륜차 안전모 착용과 밝은색 옷 입기 등 기본적인 교통안전 수칙을 교육하고, 전동의자차 등에 고휘도 야광반사지를 부착했다.염진환 고성경찰서장은 “계절별 어르신 등 지역 맞춤형 교통안전교육과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군민이 안전한 고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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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핫이슈] 케이뱅크 IPO 또 연기...무너진 신뢰도 어쩌나
국내 첫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의 상장이 또 다시 연기됐다.케이뱅크는 수요예측 결과 총 공모주식이 8200만주에 달하는 현재 공모구조로는 성공적인 상장을 위한 충분한 투자 수요를 끌어내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상장을 연기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케이뱅크 상장 또 연기..."내년 초 재추진”2017년 출범한 케이뱅크는 지난 2022년 기업공개를 추진했지만 코로나19 상황으로 상장을 연기했다. 케이뱅크는 올해 초 기업공개를 선언하고 8월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를 승인받은 뒤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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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챔피언십, 24일부터 인천 송도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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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챔피언십이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인천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개최된다.  사진제공 : 인천시  © 뉴스다임 인천광역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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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전월 대비 주식․회사채 57.4% 증가
금융감독원은 22일 9월 중 주식‧회사채 총 발행액은 31조 6465억원으로 전월 대비 11조 5446억원 증가했다고 밝혔다.주식은 IPO 및 유상증자 모두 크게 위축되어 전월 대비 발행규모 감소했다.회사채는 일반회사채, 금융채, ABS 모두 전월 대비 발행규모 증가했다.CP‧단기사채 총 발행액은 122조 5189억원으로 전월 대비 6조 683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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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3개 분기 연속 흑자 전망...4분기 신작 출시로 반등 본격화
컴투스가 3개 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컴투스는 4분기 신작 라인업을 연이어 선보이며 본격적인 실적 반등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2일 금융정보업체 애프엔가이드에 따르면 컴투스의 올해 3분기 실적 전망치는 매출액 1680억원, 영업이익 2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 감소가 예상된다. 3분기 매출은 주력 게임은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의 계절적 비수기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도 소폭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야구 라인업의 매출은 프로야구의 흥행에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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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B2B SaaS판 '자율 AI 에이전트' 심판대 선다
특정 작업들을 사람 없이 수행하는 자율 AI 에이전트를 향한 관련 업계의 행보가 본격화되고 있다. AI 에이전트를 실전에 도입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기업 현장에서 효과가 입증될 경우 AI 투자를 둘러싼 논란을 상당 부분 잠재울 수 있다는 점에서 향후 행보가 주목된다.관련 업계에 따르면 개인용 서비스부터 기업용 솔루션 회사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AI 에이전트를 활용하려는 시도가 활발하다.월스트리트저널 최근 보도를 보면 애플도 차세대 시리에 AI 에이전트 요소를 장착했고 데이트 앱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