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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록담의 살 떼어낸 것처럼 개성 넘치는 오름들

첩첩이 쌓인 오름들, 가시리 지역 내에는 13개의 오름이 있다.

붉은오름·구두리 오름·사슴이오름·따라비오름·설오름 등. 각각의 이름도 궁금증을 자아낼 정도로 개성 있고 정겹다.

마을의 오랜 애환을 지켜본 이름들이라 애틋하기까지 하다.

특히 마을 주변으로 다섯 오름이 들어앉아 마치 마을 전체를 수호하는 듯한 형상을 하고 있다.

백록담의 살을 떼어내어 이 마을에 심어 놓은 것 같다.

제주의 오름에는 바라보는 사람마다 느끼는 기분이 다르다.

가시리는 오름에 의지하여 동네와 마을을 만들고 그와 더불어 삶을 이어왔다.

어린아이들에겐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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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는 예고 없이 찾아오며 종종 주거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중한 생명을 잃고 재산 피해를 입는 안타까운 일들이 발생하곤 한다.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제주도에서 발생한 전체 화재 873건 중 주택화재는 252건이며 사망자 비율은 63%로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화재가 발생 했을 때 초기에 인지하고 적절한 초기 대응을 한다면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한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안전장치가 바로 주택용 소방시설이다.주택용 소방시설은 단독주택과 다가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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