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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고독사 예방 위한 민관 공동 워크숍

제주시는 지난 21일 새마을금고 제주연수원에서 읍면동·제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고독하지 않은 제주시, 우리가 연결합니다’를 주제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인적안전망 구축과 민관 협력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워크숍 1부에서는 도서‘고독사는 사회적 타살입니다’의 저자이자 현직 경찰인 권종호 부산영도경찰서 경감이 ‘현장에서 바라본 고독사의 실태와 민간의 역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참석자들의 깊은 공감과 경각심을 이끌어냈다.

이어 2부...
하원마을청년회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지난 6월 14일 마을 일대의 집수구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최근 반복되는 국지성 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차원에서 기획, 청년회원 20여 명이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우비와 장화를 착용한 채 마을 내 주요 배수로와 집수구의 퇴적물 및 낙엽을 수거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이번 정비활동에서는 막힌 배수로 등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진행, 실질적인 문제 해결에 중점을 두었다. 집수구 위를 덮고 있던 철망을 걷어내고, 손으로 흙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립미술관은 오는 6월 24일부터 10월 19일까지 '강태석: 열정의 보헤미안'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강태석은 1960년대 제주미술계에서 주목할만한 화가로서 구상과 추상을 넘나들며 자기만의 조형세계의 구축해나갔다.제주 시절에는 현대미술의 다양한 사조들을 수용하고 실험해나가면서 당시 구상 회화가 대세였던 제주 화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특히 화실 ‘아뜨리에 1964’를 열어 제주 최초의 학생 미술 동인인 ‘귤’을 비롯한 여러 미술학도에게 영향을 끼치면서 1960년대 제주 학생 미술 전개에
제주자연유산돌봄센터는 18일 조천읍 소재 ‘북촌동굴’에서 자연유산 돌봄 활동을 수행했다고 전했다.이날 작업에서는 입구 주변 수목을 뒤덮은 덩굴식물을 제거하고, 보호 울타리의 잠금장치에 방청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진입로 일대의 제초 작업도 함께 실시했다.이는 자연유산과 그 주변이 본연의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며, 자연적·인위적 요인으로 인해 훼손되지 않도록 수행하는 자연유산 돌봄 활동의 ‘일상관리’ 항목에 해당한다. 한편,‘북촌동굴’은 내부에 용암이 공처럼 굳은 용암구, 바닥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양용만 의원은 2025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439회 임시회 제1차 농수축경제위원회 결산심사에서“제주의 농산물과 축산물은 청정 이미지를 바탕으로 한 높은 경쟁력을 지니고 있는 만큼 국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양 의원은“지난 6월 11일, 구제역 청정지역 인증 선포식이 열렸다”며 “청정지역 인증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이어 “국내로 수입되는 외국산 축산물 규모는 소고기 5조 원, 돼지고기 2조 8천억 원
제주시 환경지도과는 ‘시민의 바람을 완성하는 제주시’를 만들기 위해 청정제주시에 걸맞지 않는 축산악취와 폐기물 불법처리 행위 근절에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총력을 기하고 있다.이는 이 세상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아무리 감미로운 술도 아무리 달콤한 입술도 신선한 공기보다 감미로울 순 없기 때문이다.환경지도과는 양돈장 악취단속 등 주 업무가 단속부서인 만큼 민원에 시달리면서 격무부서와 기피부서로 2관왕달성으로 전락한지 오래다.환경지도과 올해 5월 현재 민원접수 현황을 보면 ▲축산악취 ▲자동차 매연 비산먼지 ▲소음 . 진동 ▲수질 ▲
일개 자생단체장이 공무원 인사 개입에 과연 옳은가라는 지적이다.이러한 행태로 음지에서 묵묵히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들의 사기를 저하고 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인사청탁 금지는 조선의 ‘경국대전’에도 기록되어 있다.고위공직자의 집에 가족, 친척 외에 관계가 전혀 없는 사람들이 출입을 하는 경우에는 곤장 100대, 3000리 밖으로 유배를 보내는 제도로서 권력을 지향하는 인사청탁에 대해서는 국가에서 엄격하게 처벌했다.제주도가 올해 하반기 정기인사를 7월 9일 인사예고 한다.그러나 공무원 인사가 외부압력으로 이뤄진다면 잘못되고 한참 잘못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오후 제주국제공항 1층에서 ‘가성비에 반하고, 가심비에 머무는 제주’를 주제로 관광객 환영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사장에는 제주 바다를 연상시키는 시원한 배경과 함께 여행의 설렘을 느낄 수 있는 포토존이 조성됐다. 관광객들은 12개 해수욕장 이름이 적힌 공을 핀볼 기계에 넣어 친환경 기념품을 받는 체험에 참여했다.가성비 높은 제주관광 만들기 민관협의체 실천 과제로 선정된 외식분야 공정한 요금 받기, 숙박 및 교통 분야 친절서비스 제고, 해수욕장 편의용품 반값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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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립박물관이 유물을 공개 매입한다.시립박물관은 26일~7월 2일 유물 매도 신청을 접수한다고 22일 밝혔다.올해 구입 대상 유물은 ▲조선시대 인천 지역 및 인물 관련 유물 ▲강화도조약 등 개항 관련 유물 ▲인천의 의병 및 독립운동 관련 유물 ▲인천을 주제로 한 고미술품 등이다.유물 구입은 인천의 문화유산을 보존 및 계승하기 위한 것으로 개인, 문화유산 매매업자, 법인, 단체 등 유물을 소장하고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시립박물관은 서류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구입 여부를 결정하고 8월 중 협의를 거쳐 9월에 계약
우리은행이 서민금융진흥원, 협동조합 끌림과 함께 폐지수거 어르신을 위한 자활지원 사업에 참여한다고 22일 밝혔다.우리은행은 폐지수거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경량 리어카를 무상 제공하고 ▲형광 안전조끼 ▲쿨토시 ▲목장갑 등 안전용품도 함께 후원한다.또 오는 7월부터 6개월 간 폐지 수거용 리어카에 저신용·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정책서민금융 안내 광고물을 부착하고, 광고비 일부를 자활지원금으로 지급해 폐지수거 어르신들의 생계도 지원할 예정이다.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은 서금원과 함께 경제적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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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공정한 납품 거래 문화 정착을 위해 ‘경기도형 납품대금 연동제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다음 달 4일까지 모집한다. 22일 도에 따르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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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고령군은 ‘젊은 고령, 힘 있는 고령’을 군정목표로 정하고, 지난 3년간 군민 중심의 군정을 위한 각 분야별 현안사업을 역동적으로 추진하는 등, 고령군 미래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지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왔다.그 결과, 민선 8기 최대 성과로 꼽히는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와 대가야 고도 지정으로 대한민국 대표 역사관광도시로의 기반을 마련하고, 공격적인 국도비 예산 확보와 각종 외부평가 결과 우수기관 선정 등 추진력 있는 군정 운영으로 도시경쟁력을 새롭게 확보하고 있다. 언제나 군정의 중심이었던
인천시가 외국인 투자 확대에 시동을 걸었다.인천시는 6월 20-21일 영종 인스파이어 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한국외국기업협회와 함께 '2025 인천시 투자유치 라운드테이블'을 추진하고 글로벌 선도기업의 투자를 확대하기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한국외국기업협회는 1978년에 설립된 외국인 투자 기업 지원 기관으로 국내외 1,ㅣ500여 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환경 정보 제공, 정책 제안, 외국기업의 날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외국인 투자 기업의 경제 활
농심이 생수 브랜드 백산수 출시 12년 만에 누적 매출 1조 원을 넘어섰다.농심은 2012년 12월 출시한 백산수가 2025년 상반기 기준 누적 매출 1조1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백산수는 2013년 첫해 매출 약 240억원을 시작으로 2015년 신공장 가동을 계기로 성장을 본격화해 2019년부터 연 매출 1000억 원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지난해까지 연평균 성장률은 약 16%다. 농심은 올해 백산수 누적 매출 1조원 달성과 신공장 가동 10주년을 계기로 브랜드 재도약에 나선다. 국내에서는
제주시는 자동차 과태료 체납에 대한 효율적인 징수와 예방을 위해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자동차 과태료 체납관리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제주시에 따르면, 최근 자동차 소유자의 의무 불이행으로 인한 과태료 체납 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주시는 압류, 번호판 영치, 분납 제도 활용 등 다양한 방식의 징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올해는 보다 체계적인 체납 관리를 위해 전문 인력으로 구성된 체납관리단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체납관리단은 체납 규모에 따라 차등 접근 방식을 적용해 소액 체납자에게는 전화 안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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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 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인천 청년정책 해커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각 군·구 청년정책협의체 대표단이 모여 청년 정책을 고민하고 시·군·구 간 청년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총 2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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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음미 기자 = 함께여서 즐거운 청소년들의 마을활동플랫폼 서구청소년문화의집 ‘시소센터’ 는 밴드·댄스·자기주도 봉사활동 등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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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원돈 제주시 부시장,‘글라! 6·25길 탐방 행사’발대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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