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26일 ‘낙원: 라스트 파라다이스’의 새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이날 공개된 영상은 총 2분 41초 분량으로, 실제 플레이 영상이 담겼다. 주특기 별 고유 스킬, 하우징 및 태블릿 조작 인터페이스, 전투 장면 등을 확인할 수 있다.한편 ‘낙원’은 좀비 아포킬립스 이후의 서울을 배경으로한 멀티플레이 좀비 생존 게임이다.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 LCK 대표 선발전이 내달 6월 7일부터 열리는 가운데, 8주차까지의 경기 결과를 토대로 MSI에 출전할 6개 팀이 모두 결정됐다. 특히 젠지는 '2025 LCK' 정규 시즌 개막 이후 16연승을 내달리며 압도적인 실력으로 1위를 차지했다.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서울시 종로구 롤파크에 위치한 LCK 아레나에서 '2025 LCK' 정규 시즌 8주차 경기가 열렸다. 젠지를 비롯해 6개 팀이 8승 이상을 기록하면서 MSI 대표 선발전 출전 기회를 잡았다.젠지는 지난 18일과 21일에 각각 T1과 한
넷마블은 28일 MMORPG '레이븐2'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이벤트를 전개한다.'레이븐2'는 '2015 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 및 6관왕 달성, 출시 40일 만에 일일 이용자 100만명 돌파 등 화려한 기록을 양산해 온 액션 RPG '레이븐'의 후속작이다.정통 다크 판타지 콘셉트와 고품질 시네마틱 연출을 구현한 MMORPG로, 작품 출시 이후 구글 매출 톱10에 랭크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어왔다.넷마블은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내달 6월 25일까지 ‘1주년 대축제, 궁극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이
넥슨이 발행하는 암호화폐 넥스페이스가 부진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게임업계의 리딩컴퍼니인 넥슨도 블록체인 게임 시장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것이다.28일 NXPC 가격은 오전 중 2804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거래일 대비 7.37% 오른 것이다. 하지만 이에 대한 투자자들의 반응은 심드렁한 모습이다. 거래소 상장 이후 단기간에 가격이 거의 반토막이 났기 때문이다.실제로 지난 15일 장중 5775원을 기록했던 NXPC는 이후 수직하락 모습을 보였다. 16일 저가로 3455원을 기록한 NXP
웹젠이 6월 2일까지 엿새간 오픈월드 액션RPG 신작 ‘드래곤소드’의 비공개 베타테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CBT는 추첨을 통해 지명된 제한된 인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간단한 튜토리얼 진행 후 광활한 오픈월드에서 펼쳐지는 메인스토리와 다양한 퀘스트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고유의 전투 방식과 스킬을 보유한 캐릭터로 손맛 깊은 콤보 액션 기반의 전투를 진행할 수 있고, 최대 13종의 캐릭터를 다양한 조합으로 사용해 볼 수 있다.메인스토리는 드래곤소드 세계관 내 본격적인 위협이 드러나는 챕
엔비디아가 인공지능을 활용해 게임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DLSS' 기술을 지속적으로 적용해 나가기로 하는 등 활용사례를 늘려가고 있다.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최근 출시된 '둠 : 더 다크 에이지스'와 '엘더스크롤 4 :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그리고 '엠피리얼' 등 3개작에 대한 성능 향상을 위해 'DLSS 4' 멀티 프레임 생성 기술을 지원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DLSS'는 AI를 활용해 게임의 프레임 속도를 높이고 그래픽 품질을 개선하는 '업스케일링' 기술이다. 최신 기술인 DLSS 4는
경기 화성특례시 서신면 전곡항 일원이 '화성 뱃놀이 축제' 열기로 물들었다.지난 30일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힘차게 개막 선언을 한 데 이어 가수 다이나믹 듀오·장민호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제15회 화성 뱃놀이 축제가 개막했다.행사는 세일링요트·파워보트·소형 유람선 등 선박 9종 59척을 활용한 요트·보트 승선체험을 해양 문화 축제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해상에서도 역동적인 플라이보드 워터쇼를 메인으로 한 '풍류단의 항해' 퍼레이드가 펼쳐져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했다.육상에서는 미8군 마칭밴드 거리 공연과 '바람
법무부 원주준법지원센터는 지난 29일, 3층 회의실에서 관내 2개 경찰서 및 2개 CCTV통합관제센터 관계자 등과 함께, 전자감독 대상자 관리 강화 등을 위한 2025년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협의회에는 원주경찰서 및 횡성경찰서, CCTV통합관제센터인 원주시 도시정보센터, 횡성군 재난안전과, 원주준법지원센터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전자장치 훼손 및 소재불명 시, 신속한 검거 방안, 신상정보 등록대상자 관리 방안, 긴급상황 시, CCTV통합관제센터의 실시간 관제 및 집중 모니터링 협조 방안 등에 대해
금융은 어려운 분야이다. 소비부터 저축, 세금관리까지 분야도 매우 다양하다. 더욱이 서귀포시에서는 금융 전문 교육을 접하기 어렵다. 금융교육을 쉽고, 가까운 곳에서, 경제적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다면 어떨까. 이에 서귀포시는 다가오는 7월‘청년이 생각하고, 청년이 요구하는, 청년행복 서귀포시’의 일환으로‘2025년 서귀포시 청년 부자학교’사업을 시행한다.서귀포시 청년 부자학교는 크게 가계부 워크숍, 금융교육, 1:1 금융상담 3가지로 진행된다.먼저, 가계부 워크숍은 금융에 대한 본 교육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가계부 활용법 등 기초적인
한국 남자 육상 계주 대표팀이 역사적인 쾌거를 이뤄냈다. 31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열린 2025 아시아육상선수권 남자 400m 계주 결선에서 서민준, 나마디 조엘진, 이재성, 이준혁이 차례로 바통을 주고받으며 38초49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해 한국 신기록과 대회 기록을 모두 갈아치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1981년부터 2023년까지 동메달만 4번에 그쳤던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처음으로 아시아선수권 정상에 올라섰다.또한 2023년 방콕 대회에서 태국이 세운 기존 대회 기록도 0.06초 앞당기며 한국 육상
“하면 된다, 할 수 있다, 해보자, 뭉치자, 이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가 31일 경주 유세에서 “확고한 목표를 가지고 뭉쳐서 하나가 돼서 싸울 때 대한민국의 꿈이 이뤄 진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날 오후 대릉원 돌담길 입구에 마련된 유세장을 찾은 수많은 지지자
프로축구 제주SK FC가 유인수의 멀티골, 남태희의 멀티 도움 맹활약에 힘입어 FC서울 원정에서 완승을 거두며 2연승을 달렸다.제주는 31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17라운드 FC서울과의 원정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제주는 김동준 키퍼를 필두로 김륜성, 송주훈, 임채민, 안태현, 유인수, 이탈로, 남태희, 이창민, 김준하, 김주공이 선발로 나섰다.경기 초반 주도권을 잡고 있는 것은 역시 홈팀 서울이었다. 제주는 탄탄한 수비로 서울의 공격을 막아내면서도, 김준하를 이용한 역습에 나섰다.전반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둔 31일 이재명 민주당 후보,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지지층 결집을 위한 총력전에 돌입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평택시를 시작으로 오산시, 안성시 등 경기 남부권에서 유세를 펼쳤다. 경기도는 이 후보의 정치적 고향이다. 그는 성남시장과
울 용산구 한남5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DL이앤씨가 선정됐다.31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열린 한남5구역 재개발 정비 사업 조합원 총회에서 DL이앤씨를 시공사로 선정했다.이날 투표에는 조합원 1545명 중 1170명이 참석해 이중 1081명이 DL이앤씨 시공 안에 찬성했다.DL이앤씨는 작년 두 차례 단독 입찰해 유찰됐으며 지난달 세 번째로 단독 입찰,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돼 이번 총회서 찬반 표결에 붙여졌다.한남5구역은 용산구 동빙고동 60번지 일대 14만1186㎡ 부지에 아파트 240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삼척꽃망울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삼척꽃망울지역아동센터에서 업무협약식을 지난 22일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서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아동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과 권익 보호를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협력을 목적으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아동의 권익보호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되었다.박병기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아동의 권익보호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기여하겠다”며, “지역사회 내 다양한 아동의 안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는 당선시 "정치보복은 없을 것"이며 "경제회복에 최우선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그간 강조해왔던 사법·검찰 개혁은 후순위로 미룰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5일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향후 국정 구상과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번 회견의 핵심 메시지는 크게 두 가지로 요약됩니다. 정치보복은 없을 것이라는 점과 집권 초 모든 역량을 경제와 민생 회복에 집중하겠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발언은 민생 경제 회복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정치적 통합을 도모하려는
관세청은 26일 ’25년 5월의 관세인에 청주세관 김지수 주무관을 선정해 시상했다고 밝혔다.김지수 주무관은 관세청이 국내산업 보호를 위해 미국 관세정책 대응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는 상황에서 중국산 양극재 등 221톤의 원산지를 국산으로 속여 미국에 우회 수출한 업체를 검거, 우리나라의 대외 신인도 제고 및 국내산업 피해 방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관세청은 업무 분야별로 우수한 성과를 낸 직원도 함께 시상했다.휴대품 검사 및 심층 인터뷰 결과를 토대로 정밀 신변검색을 실시해 신체 내 은닉한 메트암페타민 1.23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광명지역신문> 조작한 자료를 근거로 보조금을 타낸 뒤 이를 다른 목적으로 사용한 사회복지시설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이들이 본래 목적과 다르게 사용한 금액은 모두 4,789만 원에 달한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작년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제보와 탐문 등을 바탕으로 사회복지시설들의 위법 여부를 집중 수사한 결과, 보조금의 목적 외 용도 사용 3건을 적발했다고 27일 밝혔다.구체적 비리 유형을 살펴보면, A사단법인 센터장은 시설에 지원되는 스쿨존안전지킴이나 경로당도우미 등의 일자리 보조금을 실제
영진전문대학교 사회복지과는 성인학습자들의 학업 의욕을 북돋우고, 대학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특별한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교내 백호체육관에서 열린 ‘2025 한마음 체육대회’는 전문학사과정 1·2학년과 학사학위과정 3·4학년 등 성인학습자 전 학년이 참여해 학우 간 활발한 교류와 소통의 장 펼
상지학원발전기금재단은 지난 29일, 상지대 누리관 2층 소셜캠퍼스온 이벤트홀에서 ‘설립 25주년 기념 재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재단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중장기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박상욱 사무국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영하 이사장의 환영사가 이어졌으며, 재단 설립 25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로 진행됐다. 이어 재단의 연혁과 주요 사업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다.상지학원발전기금재단은 상지대와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00년 설립되었으며, 상지학원
제주시는 장마철과 집중호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우․오수관로와 우수 집수구에 대한 이물질 제거 등 준설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시는 총사업비 6억 3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 읍면동 지역 주민이 요청한 구간과 과거 침수이력이 있는 주요 도로 우수관로 36Km, 집수구 9,600개소에 대해 5월 말 1차 준설을 완료했다.현재는 2차 준설을 위한 추가 수요 조사가 진행 중이며, 6월 중순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제주시는 시민들의 신고가 수시로 접수되는 구간에 대해서는 안전신문고 앱 또는 전화 접수 즉시 준설작업을
제주시 탑동광장과 테마거리는 여름철을 맞아 먹자판으로 난장판을 이뤄 행정에서는 곤욕을 치르고 있다.탑동광장과 테마거리는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산책을 하는 시민들이 있는가 하면 한쪽에서는 먹자판 술판이 벌어지면서 시민의식 실종으로 쓰레기 하치장을 방불케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현장 시민의식은 온데간데없고 몰상식한 행태로 산책을 나온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한국은 소위 압축적 근대화를 성취했다. 서구에서 경험한 근대화의 과정을 짧은 시간에 달성했다는 의미다. 그런데 경제적 발전은 압축적이었지만, 시민의식의 발전에는 늦어지
노인학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인식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2025년 ‘노인학대예방의 날’을 기념한 사진전시 및 홍보 캠페인이 지난 5월 29일부터 오는 6월 19일까지 3주간 춘천 지하도상가에서 진행된다.이번 사진전은 시각적인 홍보 효과가 큰 사진을 통해 노인학대의 심각성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더불어 노인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제고하고자 마련되었다.누구나 쉽게 관람할 수 있는 전시 형태를 통해 지역주민의 자발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사후 대응이 아닌 사전 예방 중심의 노인보호 문화가 지역사회에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