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 4.3 영화제, 4.3 만화 전시 등을 개최하고, 2018년 4.3 70주년 이후 ‘찾아가는 4.3평화인권교육’ 등을 통해 4.3의 전국화와 대중화에 힘써온 제주4.3범국민위원회는 11일 제주4.3 제77주년을 맞아 올 4월에도 변함없이 4.3 77주년 서울 추념식을 비롯해 추모공간 및 영화제, 연대광장 등 다양한 서울지역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서울지역 4.3 기념행사는 기존 제주4.3평화재단 및 제주특별자치도, 재경재주4.3희생자및피해자유족회 외에 행전안전부 및 서울시설공단, 종로경찰서(송...
외도동장애인지원협의회는 3월 5일 회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밑반찬 2종을 장만해 외도동 관내 저소득 장애인 30가구에 전달했다.강현주 회장은 “관내 저소득장애인 가구가 정신적·신체적으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밑반찬 지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환경부, 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와협력해 2025년도 환경 현안 해결을 위한 종합 지원체계를 구축한다고 6일 밝혔다.제주도는 연구개발, 기업 환경기술 지원, 지역협력 사업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과 악취 저감, 실내공기질 개선,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연구‧기술‧교육을 확대해 선도적인 탄소중립 및 녹색성장 모델을 만들어갈 계획이다.제주녹색환경지원센터는 2002년 환경부 지정 이후 제주대학교가 주관해 운영해왔다. 지역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개발사업과 기업 환경기술 지원, 환경교육·홍보사업을 수행하며 환경영향
제주특별자치도는 어린이, 청소년, 노인, 장애인, 외국인 등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에 취약한 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안전교육을 연중 실시한다고 6알 밝혔다.‘찾아가는 안전취약계층 맞춤형 안전교육’은 6대 안전분야를 중심으로 생애주기별 맞춤형으로 진행된다.전문강사가 기관·단체 등을 직접 방문해 안전취약계층의 연령 및 특성을 고려한 이론, 체험, 실습 및 사례 위주로 교육하며, 교육 후에는 안전교육에 대한 효율성 및 개선 방향 도출을 위한 만족도 조사도 실시한다.‘찾아가는 안
납읍리 도치돌 위치 ; 납읍리 산74번지의 남쪽 하천. 납읍리와 어음리 경계인 어음천 중간시대 ; 미상유형 ; 자연유산·전설유적도치돌은 가로 5m70㎝, 높이 7m, 두께 1m55㎝. 삼각형 모양인 큰 도끼날 같은 거대한 암석이다. 납읍리와 어음리 경인 하천중간에 있어 천중부석이라고 한다.도치돌을 받쳐주는 돌과 날을 가는 사각형 숫돌도 있고 주위를 에워싸는 암석과 궤와 여러가지 약초도 있다.그리고 비가 많이 와서 냇물이 흐를 때 도치돌 위에 덤불이 씻어 내려가면 흉년
제주특별자치도는 해양레저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도는 해양레저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해양레저스포츠 문화를 확산하고자 이번 사업을 마련, 사전 안전교육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단체를 우선적으로 선정할 계획이다.도는 해양레저 활성화를 위해 활동 중인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를 대상으로, 20일까지 사업자를 모집한다.선정된 운영자는 수상·수상레저 및 생존수영 등 체험·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참가자는 기본적인 안전교육 및 이론교육과 함께 실습을 병행하며 해양 안전수칙과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기온 상승이 인구 감소로 이어지는 방법이 밝혀졌다. 라이스 대학의 연구자들은 기온 상승과 종의 개체 수 감소 사이의 중요한 연관성을 밝혀내 지구 온난화가 자연 생태계를 위협하는 방식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공했다.볼커 루돌프가 주도하고 생태학에 게재된 이 연구는 기온 상승이 개체 수 내 경쟁을 심화시켜 궁극적
우리나라가 ‘국가관할권 이원지역의 해양생물다양성 보전 및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협정’에 비준한 19번째 국가가 될지 관심이다.위성곤 국회의원는 지난 1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BBNJ 협정 비준동의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BBNJ 협정은 국가관할권이 미치지 않는 해역인 공해와 심해저에서도 해양생물 다양성을 보호하고 지속가능하게 이용하기 위한 협정으로 2023년 6월 UN에서 다자 조약으로 체결됐다.협정의 주요 내용은 ▲공해 유전자원 채집·관리에 대한 정보 공유 의무화 ▲해양보호구역
서울대학교 반도체공동연구소가 반도체 인력 양성과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해 반도체 장비 전문 기업 엠에스테크로부터 ‘프로브 스테이션’을 기증받았다고 밝혔다.이번 기증은 국내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고, 미래 반도체 인재 육성을 위한 산학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취지로 이뤄졌다.프로브 스테이션은 반도체 칩이나 소자를 개발할 때 전기적 특성을 측정·분석하는 핵심 장비다. 이번에 기증받은 프로브 스테이션은 고온에서 광범위한 구경의 웨이퍼를 사용하기 때문에 반도체 관련 연구 및 실습 현장의 수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이 11일부터 광화문 광장에서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탄핵 심판 선고를 촉구하는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위 의원은 헌법재판소에서 윤 대통령의 파면 선고가 나올 때까지 단식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위성곤 의원은 대한민국은 국민이 행동하고 실천할 때 위기를 극복하고 발전해 왔다며, 지난해 12월 3일 위헌적이고 불법적인 비상계엄을 국민의 힘으로 막아낸 것처럼 내란 세력으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키려면 다시 한 번 광장에서 목소리를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신속
현대자동차가 상품 경쟁력을 높인 대표 소형 트럭 ‘2025 포터 Ⅱ 일렉트릭’을 출시하고, 본격적으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2025 포터 Ⅱ 일렉트릭’은 △급속 충전 시간 단축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향상 △배터리 지상고 개선 △충전구 조명 적용 등으로 실용성과 편의성을 높였다.배터리 용량 10%에서 80%까지 기존 47분이 걸리던 급속 충전 속도를 32분까지 줄였다.또 농어촌 비포장도로 운전 때 배터리 지상고가 낮아 발생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배터리 지상고를 10㎜ 높이고, 야간 충전 때 시인성을 높일 수 있게 충전구
국가 양자 정책을 총괄할 '양자전략위원회'가 출범했다. 정부는 위원회 출범을 계기로 양자산업화 기반 확장과 국가 안보 강화 등 '퀀텀 이니셔티브 추진전략' 실행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정부는 12일 대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주재로 양자전략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양자전략위원회는 양자 분야 최고위 정책 심의·의결 기구다. 양자분야 산·학·연 전문가 11명을 민간위원으로 위촉하고 부위원장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상임 장관을 포함해 관계부처
서귀포시체육회는 회원단체를 대상으로 2025년 포괄보조금 1차 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6일 밝혔다.지원 규모는 회원단체 각종 대회 지원, 생활체육 육성 및 각종 스포츠대회 참가 지원, 종목단체 활성화 사업, 읍·면·동 체육 활성화 사업 등 4개 사업에 총 9억1850만원이다.서귀포시체육회는 대상 사업별 공모절차를 통해 사전심사 및 선정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지원액을 결정할 계획이다.지원 신청은 오는 11일 오후 6시까지다. 방문, 우편, 이메일을 통해
1793년 동방의 대국 청나라를 방문했던 영국의 사신 매카트니는 중국 정부의 거절로 통상외교가 실패한 뒤 남긴 일기에서 청나라를 이렇게 평가했다. "중국은 오래되고 미치광이 같은 일등급 군함이다. 운 좋게도 유능하고 기민한 장교들이 계속 등장하여 과거 150년 동안 용케 배를 띄워놓았
지난해 국내 육아휴직자가 13만 명을 돌파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육아휴직자 중 남성 비율도 처음으로 30%를 넘어서, 남성 육아휴직이 정착하는 모습이다. 고용노동부는 2024년 출산휴가, 육아휴직 등 일·육아지원 혜택을 받은 수급자가 25만 6771명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만 7242명 늘어난 규모다. 지난해 육아휴직자는 13만 2535명으로, 2023년 12만 6008명 대비 6527명 증가했다. 출생아 감소 추세로 2023년 다소 줄었던 육아휴직자는 정부의 일·가정 양립 제도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 다
장기수 좋은도시연구소 소장이 더불어민주당 4050특별위원회 충남본부장으로 임명됐다고 6일 밝혔다.
이재명 당 대표는 5일 중앙당사에서 열린 발대식 서면 축사에서 “대전환의 시기, 사회·경제적 환경이 급변하며 모든 세대가 직면한 도전과 과제가 날로 커지고 있다”라며 “세대 간 협력을 강화하고, 통합을 위한 실질적 정책 논의를 주도해
우리나라가 ‘국가관할권 이원지역의 해양생물다양성 보전 및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협정’에 비준한 19번째 국가가 될지 관심이다.위성곤 국회의원는 지난 11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BBNJ 협정 비준동의안이 통과됐다고 밝혔다.BBNJ 협정은 국가관할권이 미치지 않는 해역인 공해와 심해저에서도 해양생물 다양성을 보호하고 지속가능하게 이용하기 위한 협정으로 2023년 6월 UN에서 다자 조약으로 체결됐다.협정의 주요 내용은 ▲공해 유전자원 채집·관리에 대한 정보 공유 의무화 ▲해양보호구역
제주시는 제주들불축제 마지막 날인 오는 16일 오전 10시 애월읍 새별오름 행사장에서 ‘새봄, 새희망 묘목 나눠주기’ 행사를 연다고 12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제주시가 시행 중인 600만 그루 나무 심기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오전 10시부터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석류, 무화과, 매실, 천리향 등 4종에 2400그루가 제공된다. 방문객에게는 1인당 2그루씩 무료로 선착순 제공된다.제주시는 또한 들불축제 기간 새별오름까지 셔틀버스를 운행한다.셔틀버스는 14~16일 제주시 2개 노선과 서귀포시 1개 노선 등 3개 구간에서 운행한다.제주시에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2025년 성장멘토링’에 참여할 대학생 멘토를 모집하고, 오는 4월 5일부터 장애인 가정의 비장애 자녀를 주 대상으로 1:1 대학생 멘토링을 시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우체국 공익재단과 우정사업본부, 한국장애인재활협회가 주최하고, 서울시립북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하며, 올해까지 17년 동안 지속된 사업이다. 이 사업은 장애인 부모의 자녀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20회의 멘토링 활동과 4회의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1박 2일의 캠프를 함께하는 ‘성장멘토링’은
한라도서관에 ‘국회 의정정보센터’가 설치되면서 의정 정보에 대한 도민 접근성이 강화된다.제주특별자치도와 국회도서관은 지난 11일 제주시 한라도서관에서 국회 의정 정보 제공 및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제주도는 한라도서관 내에 국회 의정정보센터 설치를 추진하고, 국회도서관 정보시스템과 발간물을 비롯한 의정 정보 제공·활용 등에 협력한다.국회도서관은 팩트북, 데이터플러스, 최신외국정책정보, 최신외국입법정보, 월드앤로, 데이터앤로, 국회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