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에서 인공지능의 존재감이 갈수록 더욱 커지고 있다. 20일 IT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기계학습, 퀀텀 AI, 과학 등의 분야를 연구하는 구글 리서치 임원들의 AI 활용법도 가지각색이다. 구글 리서치의 제품 및 UX 책임자인 캐서린 초는 이미지 인식을 통해 이미지를 식별하는 도구인 구글 렌즈를 주로 사용한다고 밝혔다. 초는 구글 렌즈를 피부 상태를 검색하는 데 사용했고, 이 도구가 자신뿐 아니라 가족에게도 유용하다고 전했다. 구글 리서치의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