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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4월 30일까지 ‘국민생각함’ 누리집 접수

나주시가 수요자 중심의 민원 편의와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민 의견을 듣는다.

나주시는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운영하는 ‘국민생각함’을 통해 오는 4월 30일까지 민원 서비스 개선과 관련한 시민 의견을 온라인으로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의견 접수는 국민생각함 누리집에서 나주시를 검색한 후 ‘나주시 민원 행정 및 제도 개선을 위한 의견수렴’ 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민원 서류 및 절차 간소화 방안, 취약계층에 대한 민원 편의, 기타 민원 서비스 향상 및 제도개선 등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시는 시민들의 다...
충북개발공사는 4·19혁명 제65주년을 맞아 18일 청주 상당공원에서 플로깅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공사 임직원 41명이 참여해 오전 10시부터 약 2시간 동안 ▲충북4·19학생혁명기념탑 ▲한봉수 항일의병장 동상 ▲충청북도민헌정탑 주변을 중심으로 공원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더불어 4·19혁명의 의미를 되새기며 4· 19 민주열사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추모의 시간도 가졌다.충북4·19학생혁명기념탑은 4·19정신을 계승하고 새로운 역사의식을 고취하기
밀양시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2025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에 최종 선정돼 특별교부세 4억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올해 3월 전국 지자체 대상 공고를 시작으로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서면 심사, 현지실사, 발표심사 등 3차례의 심사 후 밀양을 포함한 18곳이 최종 선정됐다.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은 지역의 고유자원과 생활양식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성장 기반을 마련해 생활권의 경쟁력과 활력을 높이고, 인구감소,
지난 19일 녹동항 바다정원 일원에서 ‘고흥 녹동항 드론쇼’ 첫 공연이 펼쳐졌다.고흥의 밤하늘을 무대로 펼쳐진 이번 드론쇼는 700대의 드론이 ‘봄바람 따라’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고흥의 싱그러운 봄을 형상화하며 환상적인 장관을 연출했다.드론쇼뿐만 아니라, 지역 아티스트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버스킹 공연, 오리퇴치 상용 드론 비행 시연 등 볼거리 풍성한 공연을 마련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공영민 군수는 “고흥 녹동항 드론쇼는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고흥의 문화와 정서를 담은
영주시는 노동자의 권익을 보호와 권리 구제를 위해 관내 노동자 및 영세사업주를 대상으로 ‘노동법률상담소’를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상담소는 영주시 영봉로 83에 위치해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주 상담원이 상담을 진행한다.특히, 매월 둘째·넷째 주 수요일 오후 1시부터 2시 30분까지는 전문 노무사가 직접 대면 상담을 제공해 보다 전문적인 법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상담 내용은 ▲부당해고 구제 절차 ▲노동법 전반 ▲노동조합 설립·운영 지도
순천시가 지역 마을을 거점으로 한 새로운 체류형 관광 브랜드 ‘순천마을스테이’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시는 지난 17일 ‘순천마을스테이 브랜드 발굴 및 2025 로컬여행주간 운영’ 용역사업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주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지역관광의 시작을 알렸다.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순천마을여행’ 브랜드를 정착시키고, 장기적으로는 지속가능한 체류형 관광 생태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순천의 마을이 가진 고유한 자원과 일상 속 이야기를 관광 콘텐츠로 발굴해, ‘머무는’ 여행을 넘어 ‘삶을 체험하는’
인천교통공사는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를 지원코자 특별성금을 모금해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모금은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지난 4월 8일부터 4월 13일까지 임직원 1,039명이 참여해 총 1,316만 원을 모금했으며, 이렇게 모인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공사 최정규 사장은 “역대 최악의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피해
경산 자인초등학교는 지난 21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교내 과학탐구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창의적 사고력과 탐구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운영됐다. 오전에는 1~2학년 학생들은 학교 주변의 자연환경을 관찰한 뒤 이를 그림으로 표현하는 자연 관찰 그리기 활동을 통해 관찰력과 표현력을 키웠다. 이어서 진행된 색깔 팽이 만들기 체험에서는 다양한 색의 혼합과 회전에 따른 시각적 변화를 직접 체험하며 과학 원리에 대해 즐겁게 배울 수 있었다. 3~6학년 학생들은‘나만의 로봇 디자인하기’ ‘
제주연구원 제주지하수연구센터는 지난 21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예래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하수・용천수 및 물문화 이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교육은 예래초등학교 마을생태학교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지하수와 용천수의 형성 과정과 의미 알아보기’, ‘화산섬 제주의 물 이야기’라는 주제로 제주지하수연구센터 연구원의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화산섬인 제주도 특유의 지형과 지질에 기반한 지하수의 흐름과 용천수의 발생 원리를 학생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학생들의 높은
1차 경선을 통과한 국민의힘 대선 경선 4강 후보들이 현역 의원들을 추가로 영입하는 등 후보 간 세몰이 경쟁도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2차 경선은 당원 투표 결과가 50% 반영되는 만큼 영향력 있는 현역 의원들을 영입하는 동시에, 1차 경선에서 탈락한 후보의 지지자들을..
안중선 화백은 작품을 통해 현대인들에게 행운과 건강을 전하고 있는 동양 유일의 ‘기서화’ 계승자이다. ‘천기누설’ ‘비전역경’의 저자로도 유명한 안 화백은 동양철학과 역학을 비롯하여 운명론과 기 이론을 설파하였고, 시인에서 행위예술가 등 안생 역정이 생명력으로 채워지는 ‘칡서’를 통해 오랫동안 세상과 소통을 해 왔다.
KB국민은행은 심장병을 앓고 있는 인도네시아 어린이 6명을 국내로 초청해 삼성서울병원에서 수술 및 의료 지원을 제공했다고 밝혔다.KB국민은행은 삼성서울병원과 협력해 인도네시아 어린이들을 국내로 초청, 무료 수술을 지원하는 글로벌 사회공헌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1차로 4명의 환아를 초청해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친 데 이어, 올해 2차로 6명을 추가로 지원하며 지금까지 총 10명의 어린이가 새 생명을 얻게 되었다.23일 오전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 한승환 삼성생명공익재단 대표이사,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을
제주특별자치도의 도내 버스요금 인상 계획에 제동이 걸렸다. 도물가대책위원회가 지난 22일 버스요금 인상안에 대한 심의를 벌였으나 결론을 내리지 않고 보류한 것이다. 위원들은 요금 인상 필요성에는 대부분 공감했으나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운 경제 사정을 고려해 요금 인상 폭과 시기에 대해 더 논의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제주도는 이에 따라 버스요금 인상 폭과 적용 시기를 재검토, 새로운 조정안을 마련한 후 5월 중에 물가대책위를 다시 열어 재심의에 나설 계획이다.이에 앞서 제주도는 버스요금 체계 개선 용역을 실시, 현행
재계 최대 현안 중 하나인 고려아연-영풍·MBK파트너스 사이 경영권 분쟁을 계기로 대기업집단 지정 제도에 대한 원점 검토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현행 대규모기업집단 지정제도를 시대에 맞게 대폭 손질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안태준 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23일 한국경영인학회 주관으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심포지움에서 “동일인의 사실상 지배가 증명되는 경우에만 그 계열회사를 동일인이 지배하는 기업집단에 편입할 수 있도록 시행령 규정을 개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안 교수는 이날
23분전
올해 2월 인천 혼인율이 8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출생아 수도 3년 연속 상승폭을 확대했다.23일 통계청이 발표한 2월 인구동향을 보면 인천 출생아는 1,294명으로 1년 전 1,212명보다 6.8% 늘었다.전국 평균인 3.2%를 웃도는 수치로 시도별로는 충북 12.1%, 대구 11.9%, 부산 10.0% 다음으로 증가폭이 컸다.2월 기준으로 인천 출생아 수는 2022년 1,181명, 2023년 1,189명, 지난해 1,212명, 올해 1,294명으로 3년 연속 상승폭을 확대했다.2월 인천 혼인 건수는 1년 전 1,003건보다
남양주시의회 정현미 의원이 23일 5분 발언을 통해 다산동의 심각한 보육 인프라 부족 문제를 지적하고 대책을 제안했다. 정 의원은 “2025년 3월 31일 기준 다산동의 0~9세 아동 수는 1만4935명으로 시 전체의 30.5%, 맞벌이 가구는 53.4%로 시 전체보다 4.5% 높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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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다. 1981년 유엔이 정한 세계 장애인의 해를 기념하며 대한민국 정부는 그해부터 4월 20일을 법정 기념일로 지정했다.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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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이 운영하는 공동육아나눔터는 지난 19일, 돌봄 품앗이에 참여 중인 19가정과 함께 거창읍 대평리의 한 딸기 하우스에서 상반기 전체 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자연을 체험하고, 공동체 육아의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한 가족들은 딸기를 직접 수확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유대감을 쌓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특히, 아이들은 오감을 활용해 딸기를 따고 맛보며 농촌 체험의 재미를 느꼈고, 부모들은 육아 정보를 나누며 공동체 안에서의 돌봄의 가치를 되새겼다.거창군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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