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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 ‘미래 100년 포럼’ 18일 개최

과천시는 7월 18일 오후 2시, 과천시민회관 소극장에서 ‘기업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머물고 싶은 도시 과천’을 주제로 ‘과천 미래 100년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미래 산업 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우수 기업 유치를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도시 발전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순서로는 최민성 델코리얼티그룹 대표이사가 ‘미래산업의 변화와 방향’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이승일 서울시립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정병율 과천지식정보타운기업협의회 회장 △...
경기도는 경기평화광장 북카페가 올해 3월 누적 방문객 2만 명을 시작으로 꾸준히 증가해 7월까지 총 5만4천여 명을 기록하며 무더운 여름철 도민들의 문화 쉼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북카페는 책을 읽고 문화를 향유하며 머무를 수 있는 공간으로, 여름철에는 냉방시설을 갖춰 무더위 쉼터 역할도 하고 있다. 남녀노소 다양한 도민이 이용하면서 도심 속 피서지로 주목받고 있다.경기평화광장 북카페의 누적 방문자 수는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3월 19,989명, 4월 27,330명, 5월 34,534명,
대구광역시는 용학로 일대 수성못오거리 구간의 교통혼잡 개선사업을 완료하고, 오는 8월 11일부터 전면 운영에 들어간다.2023년 6월 착공한 이번 공사는 시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 및 사고위험 감소를 목표로, 용학로 일부 구간인 수성못~수성못오거리 방향 구간에서 진행됐다.기존 1차로였던 도로를 3차로로 확장하고, 파동 방면 차량과 신천동로 및 수성로 방면 차량을 완전히 분리해 교통 흐름이 더욱 원활해질 전망이다.해당 구간은 수성못과 인근 상업시설, 지산·범물지구 등 주요 관광지와 주거지를 연결하는
수원특례시의회는 6일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제100차 수원수요문화제에 참석하여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뜻깊은 자리를 함께했다.수원수요문화제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정의로운 해결과 피해자에 대한 진심 어린 사과, 역사적 진실 규명을 촉구하기 위해 열려온 행사로, 이번 제100차를 맞이하며 그 의미가 더욱 각별했다.이번 행사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해 장정희 기획경제위원장, 이희승 보건복지위원장, 오세철 예산결산특별위원장(더불어민주당, 파장·송
가평군은 집중호우로 인한 전력 피해 복구에 한국전력공사와 긴밀히 협력해 단전 11일 만에 전력 복구율 100%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가평군에는 지난 7월 20일 내린 폭우로 전신주 205개가 파손되고 4,140가구가 정전되는 등 대규모 전력 피해가 발생했다. 초기에는 쓰러진 전신주로 도로 복구가 지연되면서 한전의 복구 작업도 속도를 내지 못하는 등 현장 혼선이 컸다.이에 가평군은 부서별 복구 요청의 일원화를 위해 소상공인지원과를 중심으로 한국전력 가평지사와 전용 ‘핫라인’을 구축하고, 본격적인 협력 체계를
경기주택도시공사는 2025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다’ 등급에서 한 단계 상승한 성과로, 불안정한 대외 여건 속에서 GH의 전방위적인 경영 혁신과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 서민 주거 안정 등 정책 실현 노력이 중앙정부로부터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다.GH는 부동산 경기 침체와 시장 경색이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3기 신도시 등 대규모 국책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며, 공공디벨로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또한 서민 주거비
화성특례시의회가 시민들에게 예술을 일상 속에서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조성한 ‘움직이는 미술관’이 8월에는 윤은주 작가의 ‘자연 속의 커피 한 잔’으로 시민들을 맞이한다. 전시는 8월 한 달간, 의회 1층 로비에서 열려 누구나 전시회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이번 전시는 빠르게 흘러가는 도시의 일상 속에서 ‘자연이 머무는 카페’를 매개로 작가가 포착한 일상의 따뜻한 단면들을 섬세한 시선으로 담아냈다. 또 일상의 평범한 풍경에 커피 한 잔의 여유와 감성의 온기를 불어 넣었다. 윤 작가는 변화무쌍한 자연의
동해시는 오는 9월 2일부터 12월 13일까지, 시민의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2025 하반기 ‘동해 힐링스케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동해 힐링스케치’는 동해의 아름다운 풍경을 직접 스케치하며 미술 기술을 습득하고, 현장실습을 통해 지역 문화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높이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창작 프로그램이다.이번 하반기 동해 힐링스케치의 주제는 ' 동해시의 비경을 그리다'로, 총 16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이론·실기수업, 현장학습로 구성되며, 매주 화요일 오전 10~12시에는
충북 청주시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다음달까지 ‘수상 안전관리 대책기간’을 운영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6월부터 다음달까지를 수상 안전관리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물놀이 안전관리지역과 위험구역에 대한 선제적 안전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우선 시는 물놀이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9개 물놀이 관리지역과 5개 위험구역에 안전관리요원 34명을 배치하고 12개 초소를 운영하고 있다.  응급처치 교육 이수자를 중심으로 선발된 안전요원은 순찰 활동과 안전 수칙 계도 등을 병행 중이다.  또 사각지대를 감시하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네이버와 고려대학교가 손잡고 개발한 ‘네이버 웨일 TOSEL 진단평가’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공교육 영어교육 혁신의 새
울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울진지역자활센터 2층 교육실에서 2025년 제2차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으며, 이날 신규 위원 위촉식과 상반기 운영 현황 및 성과 보고, 하반기 사업계획 공유, 기타 안건 토의가 진행됐다.
마포문화재단은 오는 8월 22일부터 12월 6일까지 제10회 M 클래식 축제를 개최한다. M 클...
현대제철이 새로 개편한 홈페이지가 독일에서 열린 ‘2025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7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 권위의 디자인 공모전으로, 매년 제품 디자인·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
옹진군자원봉사센터 덕적뜨개봉사단은 오는 15일부터 16일까지 2일간 덕적도 서포리해수욕장에서 열리는 ‘주섬주섬 음악회’에 참여해 손뜨개 작품 전시·판매 부스를 연다고 밝혔다.봉사단은 이날 직접 제작한 손뜨개 소품 200여점을 선보이고 판매 수익금 전액을 지역 인재육성 기금으로 기부할
창원에 본부를 둔 국제로타리클럽 3722지구가 8∼10일 창녕우포생태촌에서 청소년 리더십 캠프를 열었다. 캠프에는 회원 자녀와 추천 청소년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탄소중립 실천가와 함께하는 사회정의와 옹호 활동 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조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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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면 내년부터 부산의 맛을 담은 커피음료가 전국 CU와 GS25에서 판매된다. 부산시는 전주연, 추경하, 문헌관 등 월드커피챔피언 3인과 부산경남우유협동조합, BGF리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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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가문에 대한 예우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 ‘2025년도 경기도 모범 병역명문가 공모’를 실시한다.공모는 병역의무를 명예롭게 이행하고 사회에 귀감이 되는 병역명문가 사연을 발굴해, 병역문화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병역명문가’는 3대에 걸쳐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가문을 뜻한다. 병무청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경기도는 이 중 도민에게 귀감이 되는 사연을 가진 가문을 ‘모범 병역명문가’로 선정해, 도지사 감사패와 함께 안보견학 등 다양한 예우를 제공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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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우여행사, 전국일주 팔도유람 24박 25일 ‘2025 국내 안전 여행 상품’ 선정
승우여행사가 국내 최초로 선보인 최장기 여행 패키지 ‘전국일주 팔도유람 24박 25일’이 ‘2025 국내 안전 여행 상품’ 공모에서 우수 상품으로 선정됐다.한국여행업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모는 상품의 기획·판매·운영 전반에 걸친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한 것으로, 승우여행사는 국내 최장기 여행의 차별화된 기획과 운영 역량을 인정받았다. 해당 상품은 오는 10월 출발을 앞두고 있다.전국 순회자에게만 주어지는 ‘여행인의 훈장’올해로 3회차를 앞둔 ‘팔도유람 24박 25일’은 서울에서 시작해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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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속촌 ‘심야공포촌’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 오싹한 한여름 무대 예고
한국민속촌은 국내 최대 규모 공포 축제 ‘심야공포촌’의 특별 행사로 싱어송라이터 안예은과의 특별한 라이브 공연을 오는 8월 14일 오후 8시 야외 공연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올해 ‘심야공포촌’은 ‘끝나지 않을 여름밤’을 슬로건으로 실제 민속마을 공간을 활용해 진행하는 공포 콘텐츠들을 전면 리뉴얼했다. 특히 공포의 몰입도를 더하기 위해 다양한 감각적 장치들을 추가했다. 관람객은 괴담 속 주인공이 돼 미션을 수행하고, 곳곳에 설치된 몰입형 사운드, 공포 트릭, 귀신 캐릭터와의 돌발 상황을 겪으며 한층 생생한 공포를 마주한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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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고봉수 기자, 이달의 보도사진상 '영예'
본지 고봉수 사진부장이 이달의 보도사진상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한국사진기자협회는 최근 2025년도 2분기 이달의 보도사진상을 선정했다.고 부장은 ‘불상 위로 흐르는 은하수’로 268회 네이처 부문 최우수상을, ‘폭염 속 하늘 표정’으로 270회 피처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불상 위로 흐르는 은하수’는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한라산 관음사 대불상 위로 새벽에 은하수가 쏟아지는 장면을 포착했다.우리말로 ‘미리내’라고 불리는 은하수는 우리 은하의 중심 부분을 지구에서 바라본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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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앱 NEWT, 여행·서비스업 특화 AI 채팅 에이전트 ‘NEWT Chat’ 티저 사이트 공개
똑똑하고 이득인 여행 앱 ‘NEWT’를 운영하는 레이와트래블이 관광·서비스업에 특화된 AI 에이전트 채팅 서비스 ‘NEWT Chat’의 티저 사이트를 공개했다.‘NEWT Chat’은 인간의 지시 없이도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하며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는 AI 챗 에이전트다. 호텔·료칸·행정·사우나·음식점 등 폭넓은 여행 관련 업종에서 활용 가능하며, 예약 지원, 관광 안내, 긴급 상황 대응까지 누구나 노코드로 이용할 수 있다. 24시간 365일 접객 업무를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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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신작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의 대형 옥외광고를 일본 시부야와 신주쿠 일대에서 진행 중이라고 7일 밝혔다. 넷마블은 도쿄 시부야 센터가의 '히트 비전'과 신주쿠 가부키초의 '크로스 신주쿠 비전(Cross Shinjuku Vi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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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국제안전도시 인증 도전 첫발
충북 청주시가 시민이 체감하는 안전도시를 만들기 위해 국제안전도시 인증에 도전한다. 시는 11일 국제안전도시 공인 획득을 위한 기본조사 및 정책개발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추진 절차 등을 논의했다. 국제안전도시 공인은 스웨덴에서 시작된 세계적 안전 인증제도다. 지역사회가 조직적으로 안전을 관리하고 손상 예방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할 역량을 갖췄음을 의미한다.이날 보고회에서는 국제안전도시 공인 개요 및 추진 절차, 지역사회 안전관리 및 손상취약 수준 진단, 중점사업 점검 및 신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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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공항 국제선 이용객 100만 돌파
청주국제공항의 국제선 이용객 수가 2년 연속 100만명을 돌파했다.충북도에 따르면 한국공항공사 항공통계자료를 토대로 한 올해 청주공항의 국제선 이용자 수는 이달 9일 기준 100만2000여명으로 잠정집계됐다.1997년 개항 이후 국제선 이용객 수가 100만명을 넘어선 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올해는 지난해보다 한 달 정도 빨리 100만명을 돌파했다.올해 지방공항 가운데 국제선 이용객 100만명을 돌파한 곳은 청주공항과 함께 김해·김포·제주공항이다.도는 10월 황금연휴기가 남아있고 신규 취항이 꾸준히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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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교육청은 다음달 23일까지 제42회 충북단재교육상 후보자를 추천 받는다. 단재교육상은 충북교육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상으로 단재 신채호 선생의 얼을 기리고 충북교육 발전의 원동력으로 승화·발전시키고자 매년 대상자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수상자는 사도·학술·공로 부문으로 나눠 각 1명씩 선정한다. 사도부문은 학생교육을 위해 공헌한 자, 교육 발전에 기여한 자로 전·현직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이 대상이다.학술부문은 교육에 관한 학문적 연구 또는 논문이 실제 교육현장에 기여하거나 학술·예술·문화 활동과 저서를 간행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