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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도시공사, ‘출산장려 릴레이 캠페인’ 동참

천안도시공사가 천안시가 주관하는 ‘출산장려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출산과 양육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인식 조성에 뜻을 모았다.

시는 인구의 날인 오는 7월 11일까지 인구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공공 캠페인을 추진한다.

공사는 ‘출산은 기쁨으로, 돌봄은 다함께, 나도 아이도 행복한 도시 천안, 천안도시공사가 앞장서겠습니다’라는 문구가 담긴 메시지판과 함께 사진을 찍고, SNS에 공유하며 캠페인에 동참했다.

공사는 출산 및 양육 친화적인 문화 확산...
충북 제천소방서는 28일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비응급 환자의 119신고 자제를 당부했다.구급차는 심정지, 호흡곤란, 중증 외상 등 생명이 위태로운 응급환자에게 신속한 처치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중요한 공공 자원이다.하지만 일부 시민들이 단순 감기, 복통, 과음 등 비교적 가벼운 증상으로 구급차를 이용하면서 실제 위급한 상황에 처한 환자들이 적시에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우려되고 있다.이훈모 재난대응과장은 “119구급차는 실제 응급환자에게 신속한 대응을 보장하고 소중한 구급 자원을 효율적으로
○…국민의힘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는 24일 “국민 대통합을 위해 갈등을 녹여낼 용광로가 돼서 모든 정치 세력을 끌어안고 가고자 한다”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선에 출마하고 반이재명 단일화에 나선다면 한 대행과도 함께 하겠다”고 선언.홍 후보는 이날 긴급 기자회견에서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와도 빅텐트를 위한 협상을 후보가 되는 즉시 진행하도록 하겠다”며 “민주당 비명계도 함께 가도록 하겠다. 대선 승리 이후에 홍준표 정부는 이재명의 민주당 세력과도 함께 가도록 하겠다”고 발표또 “당내 찬탄
국민연금 동청주지사는 25일 국민연금 청주사옥에서 베스트셀러 ‘챗GPT 거대한 전환’의 저자 백선환 작가를 초청해 챗GPT 활용법 교육을 실시했다./국민연금 동청주지사 제공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노사는 24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2435만원을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LG에너지솔루션 제공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대선 출마와 단일화를 전제로 한 ‘빅텐트론’이 급부상하면서 국민의힘 대선 경선이 요동치고 있다.한 대행과의 단일화에 적극적이었던 김문수 경선 후보에 이어 홍준표·한동훈 후보도 단일화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한 대행의 출마 여부가 경선의 핵심 변수로 자리 잡은 모습이다.홍 후보는 24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한 대행이 대선에 출마하고, ‘반이재명’ 단일화에 나선다면 한 대행과도 함께 하겠다”며 “한 대행도 나오면 언제든지 단일화 협상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한 후보는 페이스북에서 “경선에서 압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의 싱크탱크로 세간에 알려졌던 ‘성장과 통합’이 출범 8일 만인 24일 사실상 활동 중단하면서 대선을 겨냥한 단기 싱크탱크가 불러오는 역작용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성장과 통합’의 경우 완전한 해산인지 조직 정비를 위한 잠정적 활동 중단인지를 두고 내부에서도 의견이 갈리는 등 난맥상을 드러낸 가운데 어떻게 정리가 되든 정상적으로 재가동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성장과 통합’은 지난 16일 출범 당시 유종일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 명예교수 등 각계 전문가와
이달 30일 트럼프 미국행정부의 최고 실세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와 국내 재계 총수 간 릴레이 면담이 진행됐다. 이날 면담이 이뤄진 조선팰리스 강남은 겉으론 평소와 크게 다를 바 없는 모습이었으나 건물 안팎에서 긴장감이 감돌았다.면담 장소는 조선팰리스 건물 내 일
충북 청주시 청년 공예작가들이 중국 징더전의 최대 아트 페스티벌에 초청됐다. 충북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다음 1일부터 4일까지 중국 징더전에서 열리는 ‘2025 타오시촨 봄가을 아트페어’에 청주 공예작가 6인이 초청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이 아트페어는 유네스코 창의도시인 징더전에서 개최하는 대표적인 국제 예술 행사로 전시·판매부터 공예 워크숍과 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지는 행사다. 타오시촨은 과거 중국의 국영 도자 공장 터를 리모델링해 조성한 대규모 복합문화예술지구이자 전 세계 예술가들이 머물며 교류하고 창작하
전남 해남에 위치한 포레스트수목원에서 목향장미축제가 4월30일부터 5월10일까지 열린다. 국내유일의 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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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하반기 금융권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구조조정이 일정한 진전을 보이면서 전체 익스포저 규모가 약 14조 원 감소했다. 다만 수도권 주거 위주 사업장 대비 지방·분양 지연·물류센터 자산은 여전히 부실 전이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왔다.한국신용평가는 지난 4월 29일 열린 웨비나에서 ‘PF 구조조정, 어디까지 왔나-제2금융권 익스포져 잔존리스크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6월 기준 금융업권 전체 PF 익스포저는 약 216조5000억 원에서 12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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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정당 단일 후보로 권영국 후보가 선출됐다. 한상균 후보와는 40.5% 차이로 선출됐다.사회대전환대선연대회의는 28일 오후 8시 20분께 대선 후보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권 후보가 70.5%를 얻어 진보정당 단일 후보가 됐다. 한 후보는 29.5%를 얻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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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와 관련해 30일, 결산검사위원들이 주요 예산사업 현장을 점검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의 적정성 및 효율성을 검토하고, 예산이 투입된 주요 사업에 대해 실제 현장에서 운영 실태를 직접 확인함으로써 예산집행의 투명성과 책무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날 현장에는 지광천 결산검사 대표위원·심오섭 위원·강정호 위원 등 도의원 3명을 비롯한 결산검사위원 9명이 함께 했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는 30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시민환경단체인 시민행동 놀탄과 ‘탄소중립 실천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사회 전환을 위한 공동 실천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탄소중립 인식을 높여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것이 목적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탄소중립 문화 확산과 실천을 위한 협력 ▲놀탄벨트 프로젝트에 대한 상호협력 ▲민관 협력 거버넌스 체계 강화 등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은 공공기관의 노력만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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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북이 오는 2025년 5월 1일부터 30일까지 광주광역시 지하철 1호선 김대중컨벤션센터역 내에서 특별 전시 ‘5월, 우리가 함께 알아야 할 세계의 민주주의’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민주화운동기념관의 개관 기념 출판 지원을 받아 완성된 책 ‘10대가 꼭 알아야 할 세계의 민주주의’의 원화와 주요 내용을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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